Honest First

지정학·기후가 인플레이션·금리에 가하는 영향

T.B 2024. 2. 29. 06:46

 

'팬데믹 시대'의 승자가 가고 새로운 AI 스타트업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테순이'는 테슬라(TSLA) 걱정에 잠을 못 이룹니다. 더불어민주당 '친명계'에 따르면 2주면 '까먹는다'는 '준이'도 그랬는데 때 되면 '연락'이 갈 겁니다.

 

 

한국 '출산율'이 저조한 이유들 중 하나는 '남성 중심사고적 발상'입니다. 체신부(우체국/은행) 근무했던 모친께서도 체신부(통신) 근무했던 부친께서 "내가 벌어다 주는 돈으로 집에서 애를 키워라"던 시절의 세대는 '전기차'(BEV)가 소비자라는 상대방 입장을 이해 못 하듯이 이해 못 할 겁니다. 이 같은 종속적(추세 추종) 사고방식은 '자라온 환경'에서 비롯됩니다.

 

 

나렌드라 모디 정부의 지원 덕분에 건강한 삶의 고대 원칙이 새로운 견인력을 얻으면서 인도의 대체 의학 산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인도에서 수세기 동안 존재해 온 고대 의료 시스템 "아유르베다"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번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유르베다의 인기에는 어두운 측면이 있습니다. 인도의 일부 의사들은 환자들이 장기간 진통제 사용으로 인해 심각한 부상을 입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대체 의약품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려는 의료 전문가들은 소송과 심지어 정부 개입에 직면했습니다.

 

 

 

미국의 보안 기술 개발업체 액손 엔터프라이스('AXON')가 4분기 월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 강력한 가이던스를 제시했습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액손 엔터프라이스는 4분기 매출 4억 3210만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1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러시아 2월 실질 GDP 성장률(실시간 중요도: 3.5)이 전년비 4.6% 상승하며(이전치: 4.4%) 예상치 3.8%를 80bp 상회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미국 vs 러시아의 대리전쟁이 됐습니다. 미국이 러시아에 패배를 하면 "구 소련의 영광을 되찾겠다"는 푸틴이 '부동항'을 찾아 '유럽을 침공'할 것입니다. 중동에선 이란과 남미에선 베네수엘라가 '에너지' 패권을 향해 '가이아나'로 진격을 할 것입니다.

 

 

아시아는 중국과 북한이 있습니다. 중국이 반도체를 향해 대만으로 진격을 하면 주한미군이 투입될 것이며 그 사이 북한은 "재래식 무기와 전술핵을 조합한 하이브리드 전술로 '기습침공'을 감행을 해 단기전으로 끝장을 내겠다"라고 했습니다.

 

 

 

철딱서니가 없이 그저 배터리에 정신이 나갔다는 것이죠. 우크라이나가 패배를 하거나, 대선을 앞둔 푸틴과 트럼프가 "평화"를 외치는 새치 혀에 놀아나는 순간, 더 큰 전쟁 가능성이라는 리스크를 떠 앉게 되는 것입니다. 광활한 국토를 자랑하는 중국이 딱 하나 아쉬운 소리를 해야했던 게 '바닷길'입니다. 지난해 5월 러시아는 163년 만에 '통 큰 선물'을 했는데 겨울에도 얼지 않는 '부동항' 블라디보스토크 입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우크라이나-국경' 초당접 합의 법안에 변덕을 부렸고, 더불어공화당은 우크라이나 원조를 "중단"해야 한다 했고, 러시아 푸틴은 "평화"를 외치자 트럼프가 "평화"를 외쳤으며 테슬라(TSLA) CEO 일론 머스크는 자사의 '스타링크'를 쓰는 러시아가 승리하고 미국이 패배를 한다고 했습니다.

 

 

재고부담에 하락했던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28일(현지시간) 미 원유선물은 0.09% 오른 배럴당 78.94달러에, 브렌트유 선물은 0.14% 상승한 배럴당 83.77달러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당초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크게 증가했다는 소식과 중국 경제 망함 기대감에 하락세를 이어갔는데요. 지난 22일까지 직전 일주일간의 원유 재고 물량은 840만 배럴로 당초 월가 예상치 180만 배럴을 크게 넘어섰습니다.

 

 

 

수요 부진과 내러티브가 지속된 가운데 공급 부담이 겹쳐 약세였던 유가는 OPCE+(네옴시티 마지노선 90달러, 러시아)의 감산 지속 가능성이 재기되며 상승 전환한 것입니다. CNBC에 따르면 OPEC+는 1분기 시행 중인 감산을 올 2분기까지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골드만삭스 역시 분석 보고서를 통해 OPEC+가 브렌트유 기준으로 70달러~90달러 수준을 유지하려 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백신 제조업체 노바백스(NVAX)가 월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4분기 실적을 보고하고 올해 연간 매출이 지난해와 동일하거나 낮아질 것으로 전망한 뒤 28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노바백스의 주가는 26.25% 하락한 4.4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노바백스의 4분기 주당순손실은 1.44달러로 월가 예상치 45센트 보다 더 큰 손실을 기록했는데요. 매출은 2억 9130만 달러로 예상치 3억 2200만 달러를 하회했습니다. 노바백스는 코로나 백신 접종 시즌이 끝나는 것을 반영해 1분기 매출 전망치를 당초 3억 달러에서 1억 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올해 전체 매출은 8억~10억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9억 6960만 달러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노바백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용 절감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바백스는 올해 연구 개발비와 판매비, 일반 관리비를 합한 비용을 7억~8억 달러 범위로 줄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CNBC는 비용 절감이 노바백스가 오는 2026년 출시 예정인 코로나와 독감을 표적으로 하는 혼합백신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뉴욕 증시를 견인한 건 팬데믹 시대 승자 전기차와 K-배터리가 아니라 '통신 서비스와 바이오 헬스케어'였습니다. 0% 금리를 물 쓰듯이 쓰던 그런 시절은 끝난 지가 한 참을 지났으며 '역사적'으로도 찾기가 힘든 팬데믹 시대에 베팅은 그 계좌와 부채가 증명을 할 것입니다.

 

2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리처드 번스타인 어드바이저스의 CEO 리치 번스타인은 "M6 종목에 투자자들이 집중하는 것은 부자산을 만들 수 있는 전략으로 적절하지 않다"며 "현재 시장이 집중하고 있는 M6 종목이 아닌 신흥시장과 스몰캡이 대안으로 관심을 돌려야 한다"라고 강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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