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저널리즘은 죽었다

T.B 2024. 2. 29. 04:37

도널드 트럼프가 초당적 합의를 뒤집고 더불어공화당이 미 의회 역사 150년 만에 국토안보장관을 탄핵하고 최초의 MAGA 출신 미 하원 의장 마이크 존스는 휴가를 떠난 가운데, 지지층 수익율은 울상이며 테슬라(TSLA) CEO 일론 머스크와 그를 '유일신'으로 숭배하는 테슬람(Teslam) 교도들의 속이 끓고 있습니다.

 

 

지난 분기 실적 발표를 한 다음에 테슬라 주가가 폭락을 했죠. 다음 분기 실적 발표 때도 폭락을 할 겁니다. 그 다음 분기 실적 발표 때도 폭락을 하겠죠. 그래서 '미리 공부'를 해 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중국 내 전기차를 비롯한 '신에너지차'(NEV)에 대한 수요 급증으로, 내년이면 신차 판매의 50% 이상을 NEV가 담당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28일(현지시간) 중국 영자 관영지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중국과학원의 어우양 밍가오 연구원은 중국 신차 판매에서 NEV 비중은 올해 40%, 내년에 5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NEV는 '저속 전기차, 하이브리드와 수소'를 통칭합니다. 배터리의 아직은 부족한 용량과 비싼 가격을 회피하기 위한 방법으로 플러그드인 하이브리드 전기 차와 접근 방법을 다르게 시도합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 통계를 보면, 작년 NEV차의 판매 비중은 31.6%였고 판매량은 949만대를 나타냈습니다. 어우양 연구원은 2030년에는 이 수치가 두배 이상 높아져 70%에 도달할 것으로 봤습니다. 그때가 되면 연간 판매량이 약 2천만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2023년 "디스인플레이션의 시대가 올 것이다"면서 지난해 12월 미국 경제 망함을 예측한 '김광석'이 "가계부채 폭발, 부동산 PF도 폭발, 자영업·소상공인은 줄폐업이라 IMF보다 더 힘들며, 나라가 망해 일본처럼 잃어버린 30년이 된다"는 중이죠. 절대로 말하지 않는 통계 중 '순대외금융자산'이 역대 최고치로 나타났습니다.

 

 

이 '전설적'인 투자자는 최근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버크셔 해서웨이의 바늘을 움직일 수 있는 기업은 극소수에 불과하다"고 말합니다. 미국 뉴욕 주식시장의 연초 대비 상승은 광범위한 기반을 가지고 있으며, 그 '주도 부문'은 '통신 서비스와 헬스케어'였습니다.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10년간 공들여 온 '전기차'(BEV) 애플카 개발을 포기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현지시각 27일 보도했습니다.  애플이 전기차를 연구해 온 조직인 '스페셜 프로젝트 그룹'을 해산할 예정이며, 이런 사실을 내부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약 2천 명의 직원에게 알렸고 프로젝트 중단과 다른 AI 부서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은 공식적으로 밝힌 적은 없지만 2014년부터 '프로젝트 타이탄'이란 이름 아래 최초 자율주행 전기차인 애플카 개발을 계획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년 전'에는 기아와 협력을 추진하다가 중단됐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애플카는 구조조정과 회사 전략 변경으로 계획이 지연돼 왔으며, 최근에는 출시 시점을 2028년으로 연기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경제 읽어주는 남자들에 따르면, "애플의 전기차 개발 중단이 테슬라에 호재다"면서 "이차전지의 시간이 돌아올 것이다"는 중입니다. 가짜뉴스 유포해서 초전도체로 수급 망처놓고 배터리로 순환매를 치는 한국 주식은 '정신병자'들끼리 하라 하고 인도 채권, 일본 주식, 뉴욕 주식이 권장이 됩니다.

 

 

현실 '파악 못하는' 테슬라(TSLA) CEO '일론 머스크'는 축하 이모티콘을 날리며 "나 잘 났다"고 떠들어대는 중입니다. LG 스마트폰 처럼 말이죠. 블룸버그 통신은 "수학을 모르면 국어라도 잘 하라"면서 암울한 BEV 시장의 현 주소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요즘 그 일당 "중국이 망했다"는 중이죠. 그렇다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로 돌아올까요? 감 나무 아래서 입을 벌리고 감이 떨어지길 바라는 마음과 현실은 다릅니다. '버크셔 해서웨이'가 대박을 터트린 '선견지명'을 떠나 외국인 투자자가 봤을 때 달러 대비 일본은 아직도 저평가입니다.

 

 

엔저를 바탕으로 수출 기업의 실적이 살아나고, 중국 경제 부진으로 글로벌자금이 일본 시장으로 몰리면서 관광객 유입과 소비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가품을 싸게 사려는 관광객들까지 일본으로 몰려가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자국 내에 반도체 공장을 짓는 업체들에 잇따라 돈 보따리를 풀고 있습니다. 일본은 반도체 장비, 소재 업체의 실적이 동반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매수 주문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 증시는 '미x 배터리' 때문에 망할 겁니다.

 

 

1980년대 마거릿 대처 총리가 민영화 물결을 일으킨 이후 런던 증시는 자유시장 경제의 상징이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셸, HSBC 등 세계적인 산업을 주도하는 기업들이 모여 있는 FTSE 100 지수는 국제적인 벤치마크입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거래량이 줄었고 일부 영국 기업들은 주식 상장을 위해 다른 시장을 선택했습니다. 이는 취약한 생산성과 부족한 투자, 브렉시트로 인한 무역 충격으로 경제가 발목을 잡고 있는 나라의 이야기와 맞아 떨어집니다. 하지만 이 밖에도 더 '복잡한 요인'들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2023년 런던 증권거래소에서 2009년 이후 가장 적은 10억 달러만 조달했습니다. 저조한 실적은 세계적인 IPO 가뭄 상황에서도 두드러졌습니다. 특히 영국의 가장 중요한 기술 기업 중 하나인 영국 캠브리지에 본사를 둔 칩 디자이너 Arm Holdings 의 상장을 확보하지 못한 런던은 극심한 타격은 있었습니다.

 

정부 장관들의 열렬한 로비와 영국 상장 규정 완화 제안에도 불구하고, Arm의 일본 모회사인 SoftBank Group은 공공 시장으로의 복귀를 위해 뉴욕을 선택했습니다. 블룸버그는 2월 26일 중국의 대형 패션 브랜드인 Shein이 어려운 규제 허들에 직면한 뉴욕에서 런던으로 IPO를 전환하는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분석가들은 그러한 전망은 불확실하며, Shein의 패스트 패션 비즈니스 모델의 윤리성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고려할 때 런던 상장은 논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국과 같은 사례가 한국 증시에서 나타나지 않을까요? 한국 기업들의 입장에서 미국 시장을 선호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대주주나 CEO가 누릴 수 있는 제도적 이점입니다. 그러니까 정치 초짜, 경읽남, 저질 언론, 배터리의 합작품이 한국 증시의 현 주소입니다.

 

 

 

홍해 사태로 유럽연합(EU) 해상운임이 4개월 만에 '25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28일(현지시간) 계절 조정 기준 작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WSJ 집계 예상치 3.3% 증가를 하회한 전기 대비 연율 3.2% 증가했다고 '잠정 집계'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수치는 잠정치로 다음 달에 수정될 수 있습니다.

 

미국은 GDP를 속보치와 잠정치, 확정치로 세 번에 걸쳐 발표합니다. 상무부는 "작년 3분기와 비교하면 4분기 GDP 둔화는 주로 개인 재고 투자의 하락 전환과 연방 정부 지출, 주거용고정투자, 개인소비지출의 둔화에 기인했다"며 "수입도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4분기 미국의 개인소비지출은 전분기 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1월 발표된 속보치 2.8% 대비 증가했습니다. 소비는 미국 경제의 약 70%를 차지하는 주요 변수입니다. 4분기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의 전분기 대비 상승률 잠정치는 1.8%였습니다. 1월 속보치는 1.7% 상승이었습니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2.1% 올라 기존 속보치 2.0% 상승보다 더 상승했습니다.

 

 

미국 인플레이션 심상치 않죠. 첫째, 주거비 상방 둘째, 슈퍼 코어 인플레이션 셋째, 중국 관세 60%를 엄포한 트럼프(지정학)와 기후입니다. 인플레이션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트럼프가 당선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미국 인플레이션이 치솟으면서 금리를 미친듯이 올릴 겁니다.

 

 

유럽연합망명청(EUAA)이 28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해당 건수가 114만 건으로 전해(2022년)와 비교해 18%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 2016년 이래 최고 수준인데요. 이 수치는 EU뿐만 아니라 노르웨이와 스위스 내 건수까지 합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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