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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체·이차전지 자본시장법 위반 왜 감옥 안 가나

T.B 2024. 2. 22. 14:18

 

더불어민주당은 대표 이재명 성남시 용역 업체들이 여론조사를 실시해서 '하위 20%'에 감점 그리고/또는 컷오프를 시킨 밀실 사천으로 정적 '공천학살'에 친명계는 안하무인이고 권력이 없는 비명계는 분노를 했습니다. 21일 '의원총회'가 열렸는데 당대표인 이재명 씨는 '불참'을 했습니다.

 

 

그러자 비명계는 할 말이 많은데 이재명 씨가 "왜 안 왔냐!"며 부글부글 끓고 있는데 최고위원 정청래 씨가 자리를 뜨자 "어디 가냐!"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김부겸·정세균 전 국무총리도 이 씨의 '공천학살'을 비판하며 "'불공정 공천'을 바로 잡지 않으면 선거를 '돕지 않겠다'"라고 했습니다.

 

 

21일 발표된 4차 단수 공천에서는 호남 현역 의원 들이 무더기로 탈락을 했습니다. '비명계·호남중진'은 자객공천/찐·친명계로 교체가 됐습니다. '임종석' 전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은 '험지 출마'(송파갑)를 권했는데요. '박용진' 의원은 "'이재명의 민주당'은 박용진을 버렸지만, 당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고 했습니다.

 

 

문학진 전 의원(경기 광주을)은 이재명 씨가 "'사퇴·정계은퇴'를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하위 10%에 속한 박영순 의원(대전 대덕구)은 "밀실에서 공천학살과 자객공천을 '모의'하고 있다"면서 "이재명 사당의 치욕스러운 정치보복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위 20% 평가를 받고 탈당을 한 '국회 부의장' 김영주 의원은 "저를 존경한다"는 이재명 씨가 "조롱을 했다"고 했습니다. 21일 이철희 전 정무수석은 "모든 논란을 종식시킬 수 있는 최고의 카드는 '이재명 불출마'다"고 했습니다

 

 

22일 윤영찬 의원은 '공천 개판'은 ""친명횡재, 비명횡사'라며 비명계 가죽으로 친명계 점퍼를 입혔다"면서 이재명 씨가 "공천 파동에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낙연 '새로운 미래' 대표는 그럴 가능성은 "1%도 없다"고 일축을 했습니다.

 

 

비명계를 처낸 더불어민주당은 '친북파' 진보당, 새진보연합과 선거연대에 나서면서 21일 울산 북구를 '진보당 단일후보' 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북구는 노동자 밀집지역으로 울산에서 유일하게 당 소속의 재선 국회의원이 있는 지역입니다.

 

 

친북파 진보당은 2014년 헌법 재판소에서 '폭력 혁명으로 북한식 사회주의 실현을 목적으로 한 위헌 정당'이라며 해산 명령을 낸 통합진보당의 '반미·좌파' 230명이 집결한 선거 연대에 참여한 광우병 집회·천안함 괴담 살포 전력이 있는 '시민단체'들의 추천을 받은 4명도 비례대표 후보로 나서게 됩니다.

 

 

새로운미래가 통합 개혁신당과 '결별'하면서, 상납이가 "1분기 경상 보조금 6억 6,000만 원을 받아 보조금을 받아 챙기고 '당을 뽀개'더니 '먹튀·사기'를 쳤다"는 논란에 원래 현행 규정상 불가능한 선관위의 결정이 나오면서 "동결하겠다"라고 했습니다.

 

 

조국 씨는 딸 조민 씨가 "의사면허를 반납하겠다고 했을 때 울컥했고 속도 쓰렸다"고 했습니다. 조민 씨는 서울대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 비리에 동원했던 이른바 '7대 스펙'이 모두 허위였던 것으로 '본인 재판'에서 밝혀진 상태입니다.

 

 

중앙은행들은 자동차 구매나 건설 프로젝트와 같은 활동들을 독려하거나 억제하는 수준에서 금리를 설정함으로써 경제를 관리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중립 금리라고도 알려진, 거의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금리인, 바로 그 중간에 있는 숫자를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대부분의 통화 정책 입안자들은 여전히 인플레이션을 낮출 만큼 충분히 높은 금리를 설정하려고 노력하지만, 경기 침체를 보장할 만큼 그렇게 높지는 않기 때문에, '그것은' 지금 '중요한 지침'입니다. 중립 금리에 대한 논쟁은 중앙은행들이 언제 금리를 완화하기 시작할 것인지, 금리를 멈추기 전에 얼마나 멀리 갈 것인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론적으로 중립금리(r*)는 통화정책이 경제성장을 자극하지도 제한하지도 않는 '비율을 의미'합니다. 라엘 브레이너드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 부의장이 2018년 연설에서 말했듯이, 이는 "완전 고용과 안정적인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잠재적인 금리를 중심으로 생산량이 계속 증가하는" 수준입니다.(연준이 통화정책을 지시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준은 연방기금금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춘투'(春鬪)를 앞둔 '일본은행'이 10년 만에 가장 극적인 정책 전환을 곧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지만, 그 여파가 정확히 어떻게 나타날지는 의문의 여지가 있습니다. 비록 이 은행이 세계의 마지막 마이너스 금리에 종지부를 찍고, 대규모 양적완화에 대한 실험을 마무리지으면서도, 정책 설정을 완화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거듭 주장해 왔습니다.

 

 

이러한 단절로 인해, 경제학자들은 새로운 지표가 무엇일지에 대해 추측하고 있습니다. 번역 해줘도 안 읽고, 길게 쓰면 더 안 읽고, 편하라고 영상을 넣어놔도 안 보고, 한 문장을 넘어가면 읽지를 못하고 '가짜뉴스'를 돌리는 '그 일당'을 보면 100% 공감입니다.

 

 

1월 FOMC 의사록을 '2줄 요약'하면 "① 조기 완화 우려(most) vs 긴축 장기화 우려(a couple of) ② QT 논의는 다음 번에"로, 연준은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는 말년 병장의 심정으로 물가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CNBC는 '골드만삭스'가 "24년 초 기준 722개 헤지펀드들을 조사한 결과 총 2.6조 달러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S&P 500을 견인했다"며 "VIP 바스켓 박스라 부르는 아마존, MS, 메타, 알파벳, 엔비디아, 우버, 애플, 파이어니어 내추럴 리소시스( PXC), 비자(V)를 꼽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리비안'이 생산 전망을 축소하고 수요 둔화에 대비해 고용을 10% 감축했습니다. 올 생산 가이던스는 5.7만대며 기존 추정치 8만대를 하회하면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의 생산입니다. 다음달 출시될 저가 모델 R2에 대한 기대가 높았으나, 반대의 가이던스를 제시한 것입니다.

 

 

리스차 업체들이 전기차업체들에게 손실 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Ayvens가 예상 밖의 중고차 가격 하락에 대해 전기차업체들로부터 보상받기 시작했습니다. 리스차 업체들은 차량 구매시 제조업체들과 차량잔존 가치의 적정 감가율을 정하고, 이를 초과하면 보상을 받는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특히, 기업들의 종업원들용 리스차량 구매가 자동차 수요의 50~60%를 차지하는 유럽에서는 일상화된 구조인데요. 지난 해 초부터 시작된 급격한 가격인하로 전기차의 중고차 가격도 하락 폭이 내연기관 대비 월등히 큰 상태입니다.

 

Hertz, Sixt 등 렌트카업체들도 가격하락 폭이 큰 전기차 구매를 취소했고, SAP도 직원용 전기차 구매 중단을 발표했습니다. 전기차 시장의 진퇴양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가격을 인하해야 수요가 유지되는데, 그러자니 BEV 업체들은 이중의 부담을 떠 앉게 됩니다.

 

 

초기 시장이어서 전기차의 생태계도 인프라도 아직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리를 잡을 것이지만, 성장통을 극복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해외 전기차 관련 투자자들이 요즘 가장 많이 접하는 단어는 "피 바다(Sea of Blood)"입니다.

 

 

 

성장 속도가 꺽이면서 업체들의 가격 경쟁, 공급과잉이 급부상했기 때문이죠. 한국 투자자들은 정반대로 "희망의 바다"만을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구조적인 성장 산업이라도 투자 시점에 따라 큰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전기차 관련주 투자는 철저히 낮은 밸류에이션을 우선 순위에 두기를 권고 합니다"라고 '전해졌습니다'.

 

 

 

올해 11월 대선을 앞두고 미 공화당 후보 자리를 사실상 굳힌 트럼프가 하나 둘 자신의 공약을 직접 알리고 있습니다. 공약 가운데 트럼프가 가장 역점을 두는 부분 중 하나는 대중국 정책입니다. 집권 1기 때에 이어 재집권 성공 시 경제와 안보 모든 분야에서 '중국 때리기'에 집중할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무역관세 60%가 문제가 아니라, '큰 건 따로' 있습니다.

 

 

법률 전문가 그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이 계속되는 규모를 감안할 때 국제법에 따라 이러한 조치가 허용된다면서 동결된 러시아 중앙은행 자산을 압류한 혐의를 강화해야한다고 합니다. 유럽연합과 주요 7개국(G7) 및 호주는 유가증권과 현금 형태로 약 2,600억 유로 (2,800억 달러)를 동결했으며, 이 중 3분의 2 이상이 EU에 압류되어 있습니다.

 

 

트럼프는 방위비를 안 내면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키게 '공격을 독려'하겠다고 했죠. 이들은 모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재건을 돕는데 동의하지 않는 한, 이 자금들은 러시아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데 동의하지만, 지금까지 이 자금들을 완전히 압류하는 것의 합법성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이란이 러시아에 '탄도미사일' 수백 기를 제공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 보도했습니다. 이란이 러시아에 제공한 미사일 약 400기 중에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졸파가르와 같은 파테흐-110 계열의 미사일이 다수 포함됐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유럽연합(EU)은 21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관련한 13번째 제재를 결정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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