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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있다는 신호를 찾고 있다

T.B 2024. 2. 23. 08:40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상납이'가 선거 국고 보조금으로 6억 원을 '먹튀·사기' 논란과 관련해 "'보조금 사기꾼'이라는 게 드러났으면 토해내야 맞는 것이다"면서 "급조된 정당이니 자진 해산해서 국고에 반납되게 하는 방법이 있다"라고 '친절하게' 설명을 해줬습니다.

 

 

'이번 총선'에 '관한' NBS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38%, '국민의힘' 39% vs 더불어민주당 31%으로 집계됐습니다. '재명미터' 여론조사도 국힘 40.4% vs 민주 40.3%로 '역전'을 했습니다. 미디어리서치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43.4%, 국힘 42.2% vs 민주 34.9%로 집계됐습니다. 한길리서치 여론조사에서 국힘 42.8% vs 민주 29.6% '등등'이었습니다.

 

 

공정(주)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45.1%, 국힘 45% vs 민주 32.8%, 총선 지지정당 후보 국힘 44.7% vs 민주 37.9%, '당무 운영' 한동훈 53.9% vs 이재명 39.9%, 대선 '가상대결' 한동훈 46.4% vs '이재명' 40.2%(오차범위 내 최대차), '비례정당' 국힘 39.7% vs 민주 26.6%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총선'은 이상민 의원 '탈당'에 '뼈가 아플' 겁니다. 지난 총선에서 폭삭 망한 대전 민심은 국힘 '섬멸 될 뻔'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하위 10% '평가'를 받은 '박용진' 의원이 재심 신청을 한지 하루 만에 '문자'로 기각 통보를 받았습니다. 하위 20% 평가를 더하면 '개딸 경선' 득표율에서 최대 30%까지 감산이 되는데 그 대부분이 비명계입니다.

 

 

인재영입위 간사를 맡은 '김성환' 의원은 SBS라디오에서 "'이재명 체포' 동의안 가결 전후 평가다"라고 했습니다. '비명횡사' 반발에 '이재명' 씨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면서 "누군가는 '꼴등'을 할 수 밖에 없다"며 "툭하면 사퇴하라고 하냐"면서 "ㅋ.ㅋ"이라고 '했습니다'.

 

 

공천관리위원회에선 노웅래·이수진·양기대·김민철 등 컷오프와 안규백·장경태·박찬대·박범계 등 친명계 단수공천이 대거 발표가 됐습니다.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역사에 기록될 '부정 공천'의 실상이 곧 드러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공천으로 '대장동 범죄'의 변호사비를 대납하고 있다"는 "방탄 특혜를 잘 받게 생긴 사람만 나왔다"면서  "'이재명 씨'가 사욕으로 민주당을 자멸 시킨다"며 "내주 전반 괴멸적 충돌이 나타날 것이다"고 했습니다.

 

 

 

 

어제 일본에 이어 오늘 미국은 주식 시장의 역사를 썼습니다. 중국도 뉴욕증시와 디커플링 현상이 나타날 겁니다. 왜 한국은 실패를 했을까요? 총선을 불태울 뻔 한 정치 초짜들이 '계산'을 하지 않고 가늠으로 '도널드 트럼프'에 올라타는 도박을 했기 때문입니다.

 

 

 

에버코어ISI의 수석 전략가인 줄리엔 에마뉘엘은 시스템1(FOMO, Fear of missing out)으로 설계된 뉴욕증시에 대해 "확실한 증거는 대개 옵션 시장에서 관측된다"며 "최근 엔비디아 주식에 대한 콜옵션이 풋옵션보다 더 비싸진 점이 시장의 심리를 드러낸다"고 분석을 했습니다.

 

또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서둘러 금리를 인하하지 않겠다는 점을 시장과 소통했음에도 주가가 급등하는 것은 특이한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에마뉘엘 전략가는 현재 S&P의 12개월 이동 PER은 22배로, 이 수준의 PER로는 1년 기대수익률이 0%에 수렴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시장은 펀더멘털에 대한 논리보다 시스템1에 지배를 받고 있지만, 상승 모멘텀이 영원할 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계속 '강조'하는 게 '바벨 전략'입니다. 찰스 슈왑이 분기별 트레이더 심리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분기에 개인 투자자의 53%가 주식 시장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23년 4분기의 32%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이며, 2021년 설문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이기도 합니다.

 

또, 일반 트레이더의 49%는 지금이 주식을 매수하기 적절한 때라고 봤는데요. 이 또한 전 분기에 기록했던 41%보다 개선된 수치입니다. 더불어투자자들의 미국 경제에 대한 전반적 시선도 긍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투자자의 48%는 미국이 경기 침체를 피해갈 것으로 봤는데, 이는 2023년 4분기의 23%보다도 약 두 배 넘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역사적으로 늘 이기는 게임은 "패닉에 사고 영광 속에 '팔아라'"였습니다. 물론, 더 오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엑셀레이터를 더 밟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다 사고가 나면 훅 하고 가는 것이죠. 그래서 또 '울며불며' 하지 말고 안전이 제일이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참고로, '얘들' 결국에는 공매도 맞다가 징징짜서 공매도 금지를 '시켜줬습니다'. 그래도 하락하자 대주주 양도세 완화를 해줬습니다. 그래도 하락하자 국민연금을 끌어다 썼습니다. 그래도 하락하자 "함께 가면 길이 된다"는 중입니다.

 

 

노바백스가 비정부 글로벌 백신 단체인 가비(Gavi)와의 백신 구매 계약 중재 분쟁을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바백스는 2022년 가비와의 구매 계약을 해지한 바 있는데요. 가비는 2021년 5월에 3억 5천만개의 백신을 조달받기로 한 바가 있습니다

 

노바백스는 이를 이행하지 못했고 가비는 노바백스 주사에 대한 선급금인 7억달러에 대한 환불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노바백스는 해당 금액이 환불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노나백스는 가비에 최대 4억 7500만 달러를 지불하게 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가비가 향후 5년간 현금이 부족한 회사로부터더 많은 주사를 주문하기로 결정한다면 이 금액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델라웨어 대학에서 가진 연설에서 "나는 올해 금리 인하를 볼 상황에 놓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 당장 이를 찾는 누구에게든 주의를 줄 것이다. 우리는 이를 바로 가져갈 시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의 가장 큰 경제적 위험은 금리를 낮추기 위해 너무 일찍 행동하는 것에서 초래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을 재점화하고 지난 2년간의 노력이 우리 눈앞에서 되돌려지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모든 지표가 인하 신호를 주면 이에 대한 준비가 됐다는 것을 시사할 것"이라며 "상품과 서비스 모든 부문에서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있다는 신호를 찾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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