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전 (문재인) 비서실장이 탈당을 할 것인가? 그렇진 않을 것 같습니다. 4.10 총선에서 패배하면 그 책임을 친명계가 져야 합니다. 그러면 차기 당권을 노릴 수가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가 구속된다고 치면 당에 대권주자도 없습니다.
그럼 공천을 줄 것인가? 못 주죠. 임 전 실장에 끌려다니는 상황이 나오며 "나는 왜 안 주냐"면서 반명계의 중심이 될 수 있습니다. 설훈 의원에 따르면, "어떻게든 '교도소' 안 갈지만 생각을 한다"라는 연산군당 추가 탈당 가능성 있나? 당연히 있습니다. 당에 있어봐야 개딸 경선을 끝으로 정치 낭인이 될 수 있습니다.
친명계는 공천 학살을 당한 비명계의 '비명'에 냉소적입니다. 이재명 씨는 동료평가에서 "0점" 맞은 의원도 있다고 비아냥대며 웃기까지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급격하게 폭락을 한 것에 관해 관해 "'한국인'은 2주만 지나면 까먹는다"라고 했습니다.
'이재명' 씨가 영입한 문재인 저격수 이언주 전 의원은 "강서 보궐선거 후 불과 몇 개월 새, 윤석열 대통령이 개과천선을 하기라도 했나?"면서 "다수 국민들은 이미 맘먹고 있다. '민주당', 이젠 정신 차리고 이기자!"라고 했습니다.
"We stepped up:" Biden took credit for declining crime rates in parts of the US during a roundtable with police chiefs at the White House https://t.co/7L53ayVWPQ
— Bloomberg (@business) February 28, 2024
이재명 씨 '반지에 키스'를 한 '안귀령' 상근 부대변인은 "도봉구에 연고가 있냐?"는 질문 "대학생 때 서울 상경해서 학교 근처, 직장 근처 여기저기 많이 옮겨 살았다"라고 했습니다. "친명판 고민정 의원이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In this 3-minute @CSIS audio brief, @HenryZiemer and I explain our latest report, "Exporting Autocracy," about #China's role in contributing to democratic backsliding in #LatinAmerica and the #Caribbean. Engagement over time can have corrosive impacts.👇https://t.co/j8xNfHyKKI
— Ryan Berg, PhD (@RyanBergPhD) February 28, 2024
함성득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은 곧 발간할 저서 '위기의 대통령'에서 2019년 9월 전 법무부 장관 조국 씨 임명이 윤석열 대통령(당시 검찰총장)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갈라선 결정적 계기였다며 '구체적인 정황'을 제시했습니다.
'상납이'는 지난 3.9 대선에서 송영길 전 대표 저서 '룰을 지배하는 법'을 전달 받고 윤석열 대통령 담그려 했죠. '장성철 X파일', '쥴리', "저거 '금방 정리'가 된다"던 '제보사주' 기타 등등 좌/우가 합작을 한 정치 공작으로 0.73%p에 갈 뻔했던 게 3.9 대선입니다.
'상납이'는 1표를 역선택 1표를 '57.9배'로 계산을 했습니다. 뭐 입당 전 부터 '최근'까지 윤석열 대통령 욕을 하고 다니면서 김건희 여사 유산의 아픔을 조롱하고 당대표라는 게 선거도 대선 중에 가출을 두 번씩이나 하더니 결국에는 막판에 이대녀 조롱으로 결집을 시켰습니다.
현재 일부 여권에서 재기되는 '사전투표 의혹'은 논외로 치고 결국 0.73%p에 대권 행보가 갈렸는데요. 5년 내내 '변방의 장수'로 몇 번을 죽을 고비를 넘겼는데 이 고생을 하며 감옥가게 생긴 '이재명 씨 입장'에서 얼마나 문재인 전 대통령이 미울 것이며 "왜 윤석열 대통령 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을 싫어하는지?"가 설명이 될 겁니다.
성질 못 다스리고 분을 참지 못하기로 유명한 이재명 씨가 "한 번은 참았지만 더는 못 참겠다"면서 자신의 체포 동의안을 가결시킨 비명계/친문계와 '문재인' 전 대통령에 선전 포고를 한 것 같습니다. 말린 다고 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경선비리'가 드러난 가운데, '경기동부연합' 이재명 씨가 임종석 전 비서실장을 향해 "탈당도 자유다"라고 한 '배경이 설명'이 될 것 같습니다. '본인이' "무기징역 감이다"는 소리에 '자초를 해 놓고'도 저러는 것을 보면 국민과 민생에는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저 성격'에 끝을 봐야 '속이 후련'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선거철에 죽을 뻔한 경험이 없어 '정치 무서운 줄'을 모르고 어설프게 나대다가 가는 수가 있다고 한 겁니다. 정치 낭인 신세로 전락을 하며 떠돌아 다니다가 정계퇴출이 될 준이(상납이)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모르긴 해도 선거와 함께 계산이 들어가면서 남은 인생이 고달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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