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이준석, 이낙연 공동대표에 농락 당한 이유

T.B 2024. 2. 10. 10:06

 

김건희 여사 파우치가 "국민들에게 '수사대상'이다"면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아무리 해명해도 대리사과 지적을 벗어날 수 없다"는 '상납이'는 이낙연 공동대표에게 "문재인 정부의 실정과 '조국' 사태에 사과를 요구해서는 안 된다"고 했는데요. "저 xx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게 쐐기를 밖았다"는 평입니다.

 

이낙연 '공동대표'와 조응천·이원욱 의원이 바로 합치지 않고, 따로 합당하는 형식이 되면 최고위원을 따로 지명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이낙연 2 : 금태섭 1 : 이준석 1의 지분을 갖게 된 셈이죠. 금태섭 전 의원이 민주당 출신인 걸 계산하면 3 : 1이 나옵니다. '개혁신당'으로 상납이와 먼저 합당했던 양향자 의원도 민주당·호남 출신이기 때문에 이낙연 공동대표와 결이 같다고 볼수 있습니다.

 

상납이 돈 없죠. 즉, 얘 당 운영할 능력도 없고 계속 여기저기 기웃기웃 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겁니다. '약속대련'으로 조응천·이원욱 의원과 갈등을 일으키는 척하면서 최고위원 4명 다 차지, 현역의원 4명도 민주당 출신에 이낙연 공동대표가 '선대위원장'도 받으면서 사실상 당 접수가 완성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상납이 끌어들이려고 짜논 판에 걸려 들었다는 겁니다. 공동대표 '명함'을 주고 선거관리위원장은 친낙계가 차지하면서 공천 실권도 이낙연 공동대표 몪입니다. 결과적으로 '개혁신당' 당명을 제하면 당 전체를 이낙연 공동대표에 상납한 셈입니다.

 

그 대가로 비례대표 자리를 보장 받을 수 있는 가능성도 있지만, 배터리에 대한 욕망처럼 친낙계가 저걸 두고 볼까요? 내부에선 상납이가 비례대표 자리 약속을 받고 당상납했다는 소문만 흘려도 상납계는 급속도로 와해가 될 겁니다.

 

그 시점에 두고두고 '리스크'를 도려내야 하니 친낙계가 지역구 출마를 요구하면 버티지 못하고 결국 맨몸으로 쫓겨나듯 또 탈당을 하거나 등 떠밀려 지역구 출마를 해서 낙선을 하거나 둘 중 하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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