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한동훈 비대위가 대안이다

T.B 2023. 12. 15. 06:03

 

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가 사퇴에 앞서 상납이를 맞나 '페북 사표'를 던졌죠. 멀쩡히 탈당하겠다는 애를 왜 말려서 당을 상납이 '위기'로 내몰았습니다.

 

김기현 전 대표는 상납이만 만나온 게 아니라 김웅 의원도 만났습니다. 즉, 본인은 상납이 신당에 합류할 생각이 없다고는 했으나 공천받긴 어렵겠다는 사실에 근거하면 신당 합류 가능성도 배제를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김기현 전 대표는 '문재인' 청와대가 2018년 울산시장 선거에 조직적으로 개입을 한 하명수사 사건의 피해 당사자이기도 합니다.

 

문재인 검찰 수사팀이 당시 이성윤 검사장에게 3차례나 기소의견을 냈지만, 결재를 하지 않았던 건데요. 그걸 검찰 총장이었던 윤석열 대통령께서 직접 나서 기소를 결정한 사건이었습니다.

 

 

 

'어머니'를 잃은 한을 풀어드린 것도, 믿고 당을 맡긴 것도, 윤석열 대통령인데 어떻게 상납이랑 붙어먹을 생각이 들 수가 있는 건지 의문으로, 상납이 뺨을 치고 있습니다. 4선에 도전하는 '안철수' 의원은 15일 제2의 '상납이'가 우려된다는 무소속 이상민 의원과 회동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8일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송영길' 전 의원의 '돈봉투'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있는데요. 현 대표 이재명 씨의 위증교사를 인정하고 169석 거야 대표라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없다"면서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구속영장 기각을 한 '유창훈' 부장판사가 심리를 맡아 논란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초선들은 다선·중진에 비해 공천·재선이 힘들텐데 병립형 회귀에 설 자리 마저 사라져 불출마 선언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대신 올드보이와 더불어 86 운동권이 '출마 채비'를 하는 중인데요. 14일엔 '셀프 특혜' 운동권 '상속법'을 정무위서 밀어붙여 강행 처리를 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가 내년 총선에 영향을 줄 확률이 0%는 아니죠. 지역구 후보자를 심사하는 과정에서 "성희롱·음주운전 등 특별당규의 부적격 기준에 해당하는 행위를 저질렀으나 이미 불이익을 받은 경우는 예외로 논의될 수 있다"는 취지의 '비공개 단서 조항'를 달아둔 것으로도 확인이 됐습니다.

 

 

미국 경제의 2/3를 차지하는 11월 소매판매가 계절 조정 기준 WSJ 전망치 -0.1%를 상회한 +0.3% MoM 상승을 했습니다. +4.1% YoY 증가를 한 11월 소매판매는 시장 전망치 보합을 크게 상회를 했는데요. 블랙프라이데이부터 시작이 된 홀리데이 시즌을 맞은 가운데, 자동차 부품을 제외한 소매판매는 +0.2% MoM 증가를 해 시장 전망치 보합보다 증가폭이 컸습니다.

 

 

'UAW'가 파업에서 복귀를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도 직전주보다 1만 9,000명이 감소한 20만 2,0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변동성이 덜한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자 수도 21만 3,250명으로 직전주보다 7,750명 감소했습니다.

 

 

테슬라가 사이버 트럭을 공개한지 4년 만에 고객에게 인도를 시작한 가운데 대량생산이 빠른 시간 안에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CNBC는 지난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스스로 기대치를 낮춘 CEO 일론 머스크 왈 "스스로 무덤을 팠다"는 사이버 트럭에 "우린 특별하다"며 "야, '프리미엄'이야"를 외쳐 제조적 어려움과 대중성을 모두 상실했다고 꼬집었습니다.

 

'리딩방' 사이 부도설이 유포된 배경으로 추측되는 부동산 PF와 관련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사업성이 부족한 PF가 120곳"이라면서 "'한계기업'에 자기책임 원칙을 적용하겠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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