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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 부동산 다 망하게 생긴 이유

T.B 2024. 3. 1. 09:10

 

일론 머스크에 걱정이 태산인 '테순이'를 위해 상장폐지 운명의 테슬라(TSLA)를 설명하자면 '산탄데르'의 스티븐 스탠리는 메모에서 "미국 정치는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기 위해 11월 대선 이후까지 기다려야 하는 이유가 될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트럼프가 이길 것처럼 떠들던 시장 분위기가 바뀐 건 수치가 증명을 하고 있습니다. '삼프로TV' 유튜브 채널의 상장이 불발됐습니다."'사업모델'의 지속성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이 '근거로 제시'됐습니다.

 

 

현재 350개로 제한된 공매도 가능 종목을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이르면 올해 6월에 '공매도를 재개'하면서 공매도 거래가 가능한 종목을 늘리는 방안입니다. 하지만, "안 된다", "국민들의 '노후자금'으로 3류 저질 증시 배터리를 사라"라고 했습니다.

 

정치 초짜들이 안 짤리니까 경제 언론들 수준이 가짜뉴스 유포하고 자본시장법 위반해도 '파워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는 겁니다. 특히 "매일경제, 재야의 고수" 일당 문제죠. 할 줄 아는 거라고는 저금리 시절 0% 금리로 해 먹던 작전주가 전문입니다.

 

 

 

한국경제, 연합뉴스 수준도 절망이구요. 언론이 언론 기능을 못하니까 세계적인 놀림을 당하는 것입니다. 물론,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수치심도 모르고 자존심도 없으니까 품격 따위야 모르고 살기 때문에 "오늘도" 매일경제 '홍장원'이와 '김용갑'이가 가짜뉴스, 허위사실을 유포했습니다.

 

 

사람이 '천성'이라는 게 있습니다. 보통은 자라온 환경, 가정교육에 영향을 받아 '부모가 욕'을 먹습니다. 쟤들 절대로 안 바뀝니다. 한국에는 "사람은 고치는 게 아니라 바꿔 써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래서 사람 잘못 들이면 '망하는' 겁니다.

 

 

오늘은 3월 1일입니다. 미국 경제가 '망한 날'이죠. 샌프란시스코 연은에서 단독으로 내부 보고서를 입수를 해 '봤더니', -3% 역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일경제는 29일도 제정신이면 매도를 권해야 할 테슬라 매수를 추천하는 방송을 내보냈습니다.

 

 

사실, 테슬라 보다 '쓰레기'가 있는데 바로 K-배터리(이차전지, 양극재)입니다. 매일경제에 따르면 소액 주주들이 투자해 논 바이오를 팔아 배터리를 사야 하며 한국경제에 따르면 현대차/삼성전자를 팔아 배터리를 사야 하며 박순혁에 따르면 반도체를 팔아 배터리를 사야 합니다.

 

 

민주 국가에서 개인이 영리 행위로 이윤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도덕적 감수성을 상실한 언론윤리를 위반하고 가짜뉴스와 허위정보를 유포하는 것은 법에 명확하게 규정이 된 '자본시장법' 위반입니다.

 

계산을 하지 않으면, 17%p차로 대패를 한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드러났듯이 시스템이 유지가 되질 않습니다. 선거를 불싸질러 놓고 '좋다고 환호성'을 지릅니다. 저래 놓고 좀 바꼈냐? 그렇지 않습니다. 총선을 불태울 뻔 한 정치 초짜들과 일부 국민의힘에 계산을 하지 않으니까 "함께 가면 길이 된다"면서 '파워당당'하게 한국 증시라는 시스템이 붕괴가 된 것입니다.

 

 

말도 안 되는 짓을 해놓고도 '파워당당'하니까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 안 사는 것입니다. 하락/폭락하면 가짜뉴스 그리고/또는 재료 될 만한 금융당국 발 뉴스를 쏘고 국민들 노후자금인 국민연금을 끌어다가 땜빵을 하면서 연명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증시 올해 안에 홀라당 망할 겁니다. 저러고 미국이 "아이고 우리 예쁜 한국, 비싼 니 배터리와 니 집을 사라"라고 할까요?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을 해야 합니다. 빨리 쟤들 감옥 보내고 공매도부터 재개하세요.

 

 

미 상무부에서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를 발표했습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핵심 PCE 물가지수는 지난달에 0.4%, 전년 동기 대비 2.8% 상승했습니다. 이는 예상치에 부합하는 결과입니다. 식품과 에너지를 포함한 전체 PCE 물가지수는 월간 0.3%, 12개월 기준으로는 2.4% 증가했습니다.

 

 

개인소득은 1% 증가하여 예상치인 0.3%를 상회했습니다. 개인 지출은 예상치인 0.2% 증가 대신 0.1% 감소했습니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로 2월 24일로 끝난 주에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15,000건으로, 이전 기간 대비 13,000건 증가했습니다. 이는 210,000건이었던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서비스 가격은 0.6% 증가했으며, 상품 가격은 0.2% 하락했습니다. 식품 가격은 0.5% 상승했고, 에너지 가격은 1.4% 하락했습니다. 저축률은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저축을 계속하고 있으며, 1월의 개인 저축률은 3.8%로 소폭 증가했습니다.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전망'으로, 연준은 지난 몇 차례에 걸쳐 금리를 인상했으며, 인플레이션을 관리하기 위한 조치를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최근 데이터는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지속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달러화는 일본 BOJ 당국자가 통화정책 변화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엔화 대비로 약세였으나 독일과 미국의 인플레이션 지표를 비교하면서 유로 대비로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경제가 탄탄한 가운데 물가가 하락하는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이 정체될 수 있다는 전망에 달러가 지지됐습니다.

 

 

9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프린스턴 대학교의 밴드하임 파이낸스센터 웨비나에서 1월 PCE 인플레이션 반등에 관해 "가장 중요한 점은 우리가 장기적으로 (2022, 2203년에 비해) 매우 큰 진전을 이뤘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굴스비 총재는 만약 2024년에도 미국 경제가 황금 경로(Golden Path)를 이어간다면 이는 2023년에 나타났던 경제활동 참가율 증가와 공급망 개선의 긍정적인 효과일 것이라고 봤습니다. 하지만 꽤 제약적인 상태를 계속 유지하면 결국은 고용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제일 우려하는 것은 외부 충격이라고 봤습니다.

 

 

 

굴스비 총재는 연준의 신뢰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강조했는데요. 그는 시장은 연준이 인플레이션 목표를 확고히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믿고 있고, 이는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힘이라며 이는 연준이 물가목표치 2%를 바꾸지 않는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참고로, 작년과 같은 '셧다운' 우려는 안 해도 될 겁니다. 지금 시장에 더불어공화당 하원이 몰매를 맞는 가운데, 만약 셧다운으로 짜증이 나게 하면, 안 그래도 없는 정치후원금 문제가 아니라 분을 참지 못하는 지지층 성질을 긁는 게 되기 때문입니다.

 

 

유권자들이 이제는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물론, 지금 국제정세가 어떻게 돌아가는데 나이가 몇 살인데 철딱서니가 없이 "내 배터리 내 집을 사라"는 철부지들도 있긴 한데, 한국에선 연세를 경험과 연륜이라고 부릅니다. 경험하지 못했으면 배워야 하죠. 사람 천성도 바뀌질 않습니다.

 

 

 

제가 중도라, 정치를 처음 배운 게 보수 시니어 논평가였습니다. 그다음에 배운 게 전향한 운동권, 주체사상파였습니다. 이걸 안 배우면 어떻게 경험할까요? 트럼프 처럼 "나 잘났다"는 스트롱맨의 정치적 원동력은 종교로 비유한 '권위주의'입니다. 인정하는 순간 권위를 잃게 됩니다. 그래서 절대로 발전하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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