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왜 문재인은 뒤늦게 이재명 후회할까

T.B 2022. 11. 29. 17:10

성남FC와 선거법위반만 해도 '다 끝난' 이재명 씨의 사실상 다 끝난 '대장동 수사'는 혐의 다지기에 주력 중입니다. '황무성 사퇴 압박' 사건도 윤석열 정부 '첫 대법관'으로 임명된 오석준 대법관에게 배당하고 심리를 착수했습니다.

 

 

28일 '이재명' 씨는 "왕조 시대에는 기근이 발생해도 왕이 책임을 졌다"고 했습니다. 이 씨 논리대로면 "대장동은 쓰레기♡, 싸이코패스♡에 '좋아요'를 누른 문재인 전 대통령 책임이다"는 것으로 남욱 변호사는 미국에서 귀국하기 전 문재인 정부 검찰로부터 '불구속 선처'를 약속받았고 유동규·김만배 ·최윤길·'강한구' 등 4명만 구속시키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2018년 지방선거 후 8월 25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차기 공천권·권력다툼 과정에서 '조국 사태 → 윤석열 정부'가 탄생을 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 같고, 진작에 도려 냈어야 할 이 씨를 살려준 건 '부부가 유명'한 혜경궁 김혜경 씨 처벌 전에 문 전 대통령의 아픈 손가락, 아들 '문준용 취업 특혜'를 '이재명' 씨가 따져봐야 한다고 했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준용 씨가 '구멍이었다'는 걸 알게 된 이 씨 측은 '집요하게' 공세를 펼쳤는데 '문준용 저격수'로 알려진 곽상도 전 의원한테 제보를 해준 게 이 씨 측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게 '대장동 50억 클럽'으로 연결되는데, 천화동인 4호 남욱 변호사는 곽 전 의원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에게 "화천대유에서 돈 꺼내고 3년 징역 갔다 오면 되지 않느냐"며 금전을 요구했다고 했습니다.

 

쩐주 김봉현 전 회장 친누나 체포영장이 발부된 '라임 사태', '턱밑까지'온 '서해 피격', '문재인' '신풍제약', '노웅래' '노영민' 등 문재인 정부 치부들이 드러나는데 자기 살겠다고 동네방네 '들이 받았으니' 퇴임 전 방탄은 하지도 못하는 게 사회적 약자만 잡은 검수완박 공포는 왜 한 건지 회의감이 들 수도 있겠습니다.

 

'이재명 구속'을 외쳤던 설훈 의원은 "당대표 내려놔라.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맞다는 얘기가 나온다"면서 김종민 의원이 "제2의 조국 사태가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에 "그 판단이 일정 정도 근거가 있을 수 있다고 본다"는 등 비이재명계 토론회에선 '이재명 사당화'에 성토가 쏟아지면서 "연말에 큰 판이 벌어질 것이다"고 했습니다.

 

'친명계'조차 돌아선 이재명 씨에 친문계와 친낙계가 "만약의 사태가 걱정된다"면서 조직 재정비에 나섰는데요. 친문계가 주축인 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주의 4.0' 은 문재인 정부 행안부 장관을 지낸 '전해철' 의원이 이사장으로 추대됐습니다.

 

지난 대선때 '이재명 지지' 히말라야 등반대장 202인 성명회에 "지지하지 않은 사람, 등반대장이 아닌 사람, 사망한 사람도 기재됐다"고 하는데요.

 

'하찮은' '분뇨' 조절 장애 '최애' '망월폐견' 사태에 박은수 전 민주당 대변인이 "김의겸 의원님의 행동력과 용기, 양심을 존경한다"는 등 친명 잔당들을 보니 '어차피 망한' 인생 정줄을 논 건지 한 숨이 나오는데 "탈정직·반지성, 세상을 적과 동지로 구분하는 극단적 파시즘이 1번당 '유산을 탕진'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횡설수설' 중인 제보자는 27일 "이 사건이 이렇게 커질지 상상조차 못했다"는 등 왜 심정에 변화를 일으켰나 했더니 공익신고자 보호가 무마 되자마자 29일 "'아니다', 깔 카드가 많다. 저를 지켜달라"고 했습니다.

 

한 매체와 함께 이태원 사망자 명단 불법 유출을 하고 떡볶이를 판 더탐사를 비판한 민주당 박지현 전 위원장에 대해 "조금 박하다"며 더탐사 편을 들었던 '유시민' 씨에 대해 '박용진' 의원은 "조국 사태와 그 이후 그분이 주장한 대로 해서 당이 잘 됐나"면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성향 잘 모르는 분들 많은 것 같아 요약하면 지난 대선 때 '훌라송'을 인용한 "무릎 꿇고 살기보다 서서 죽겠다"던 문구에 내포된 것 같습니다.

 

"법을 지키지 않으면 '고통이 따른다'는 것을 알아야 법치주의가 확립된다"는 윤석열 대통령은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에게 '기가팩토리' 유치를 제안하며 "폭력노조와 타협은 없을 것이다"고 해 전투적인 강성 노동조합 문화가 한국 사회의 '심각한 문제'라는 인식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도 "어정쩡하게 타협해 일이 이지경이 됐다"면서 "잘못된 관행의 뿌리를 뽑겠다"고 했는데요. "16시간 일하고 월 1,400만 원 벌지만 비용 빼면 300만 원이다"고 말을 이상하게 '틀어 놨던데' 한달에 13일 일하고 300만 원, 하루 두세번 운송하고 일당 15만 원짜리 꿀알바 기사 모집에 수백 명이 몰리는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웬만하면' 근로자 권익을 보호하는 '노동조합' 편을 들어주고 싶어도, 지난해 9월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나흘전 기소'된 전국위원장이 버젓이 파업을 주도 중인 민노총·'화물깡패'들이 2020년 파업을 했던 이유는 문재인 정부가 '도로 위의 흉기'라 불리는 '판스프링 불법개조' 단속에 나서자 "범칙금으로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故노무현 전 대통령이 창시한 불법파업 대응 원칙을 깨운 민노총·화물연대의 불나방 마냥 그 뒤가 없는 버릇 못고쳐서 단체를 들어 먹은 '전철을 밟은'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 ['바르게살기'운동]'철딱서니' 없이 '최애' '종교'가 된 '구제불능' '이재명'퍼스트 '짝퉁'컨트롤 '3대 특징'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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