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이재명 보내고 친명은 어디로 붙을까

T.B 2022. 11. 28. 06:43

러시아·북한발 위기와 미 연준(FED) 금리인상 여파로 넷플릭스(-51.2%), 아마존(-44.7%), 알파벳(-32.09%), 애플(-17.00%)조차 '휘청'이는 중입니다. 국내외 금융·경제 전문가 '10명 중 6명'은 1년 안에 한국도 금융시스템 위기가 닥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을 했는데요.

 

부동산은 ① 강남도 작년 6월 35평짜리 전세 매물 최고가가 22억 원까지 치솟았는데 5개월 만에 '10억 원'이 급락 ② 주택 경매는 38%까지 급증했고 서울 외각을 중심으로 무주택 서민층의 주택 매수가 집중된 지역에서 부동산 경기 침체가 더 심하게 나타나 '7년 간 하락' 전망까지 나왔습니다.

 

 

직장인·학생들은 점심 값에, 엄마들은 장바구니 물가에, 기업들도 글로벌 불황에 물건 팔 곳이 없는 중 민노총·화물연대의 이기적인 총파업에 '주유소'는 3~4일이 고비고, 소·돼지 등 '사료 트럭'은 절반이 멈췄다고 하는데요. 국제곡물가 인상과 고환율로 힘겨운 한 해를 보낸 축산농가는 이번 물류난으로 또 한 번 사료 가격이 오를까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안전운임제'는 국토부가 용역을 맡겨 연구한 결과, 대형 컨테이너 화물차의 교통사고는 2018년 18%와 2019년 19% 증가했고 안전운임제가 시행된 2020년 처음으로 2.3% 감소, 제도 시행기간이 짧아 교통안전 개선효과를 확인하는 데도 한계가 있었습니다.

 

"일반 임금 근로자보다 월평균 200만 원가량 높은 수준의 화물연대 파업이 생존권보다 국가와 국민을 볼모 삼아 '수입 증대'를 목적으로 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있는 안전운임제의 교통안전 효과가 크지 않다는 국토부 조사 결과에도 불구하고 일몰제 3년 연장안까지 제시한 만큼 "할 만큼 했다"는 분위기가 팽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재명' 씨 검찰 수사만 "58명이 투입됐다"고 하는데요. 윤석열 정부서 '문재인 예산' 하겠다면서 '대선불복'중인 민주당 이 씨가 "반격의 시간이 왔다, 언제든 털어봐라"고 했습니다.

 

대책 없이 '정면 돌파'하다가 기어이 골로 간 '뇌피셜'이 있었는데, 의원 169명 중에서 비이재명계가 '100명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고, 족구와 김장하느라 이 씨 집회에 불참했던 '김남국' 의원은 '연애 비법'을 전수하면서 후원금을 모금 중입니다.

 

즉, 차기 당권과 공천에 눈치 싸움이 시작이 돼 중립성향은 40여명으로 꼽히고 친문 30여명과 친 이낙연계 20여명으로, 대선 때 친명계가 만든 SNS 단체방이 있다는데 80여명쯤 되지만 활동이 그다지 활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씨 보내고 나면 친명 잔당들이 "'어디로 붙을' 것인가?"를 보면 중도·외연 확장성과 대선 주자 클라스 '김부겸' 대 이낙연 구도가 되진 않을지 의문입니다.

 

▲ ['바르게살기'운동]'철딱서니' 없이 '최애' '종교'가 된 '구제불능' '이재명'퍼스트 '짝퉁'컨트롤 '3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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