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우리가 이재명이다"는 민주당의 화려한 라인업

T.B 2022. 11. 27. 10:10

예전에 어떤 자칭 '문파'(대O명)가 하지도 않은 "정치하냐", "(너랑은) 같은 하늘 아래서 살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투표 시작 후 2년 전 21대 총선까지 민주당을 찍었는데, 얼래도 보고 달래도 봐도 안 되는 게 이런 저런 소리 하기가 귀찮아 관뒀었는데요.

 

그시절 제1 비판적이었던 게 '무노조'였습니다. "① 파업의 목적이 결국 적게 일하고 많이 받겠다는 '돈' 아니냐? ② 일하는 만큼 많이 주겠다 일하자"는 건데 노조 자체를 하지 못하게 선택의 자유를 제한하면 '쫄짜냐'는 반발 심리가 생길테니 먹잇감들 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노동조합'이란, 사회적 약자와 저임금 근로자의 권익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도입니다. 자본주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단체 교섭권과 행동권을 보장합니다. 근로자들이 자력으로 임금과 근로 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파업이라는 안전장치를 두고 사업주와 협상을 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는데요.

 

2억 만리까지 '유명한' 소위 강성노조라 불리는 '레전드' 민노총의 문제는 민주당 홍영표 의원 왈, "너무 일방적이고 항상 '폭력적'이라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기절을 할 뻔 한게 부산 신항 인근에서 파업에 불참, 운행 중인 화물차에 "죽이겠다"고 '쇠구슬'을 던졌다고 하는데요.

 

"불법 파업 하지 마라"는 탄압이고 전혀 무관한 '없는 얘기'(민영화)를 지어내서 "물류를 멈춰 세상을 멈추자"는 그 뒤가 없는 불나방 같은 '극단적 성향'으로 기업·소비자(국민)들에게 법을 어겨 입힌 피해에 대한 "책임계산해야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1번당 이미지가 헌정사 '이렇게 더러운' 적은 없었습니다. 세월호 타고 유입된 패션좌파 TBS 김어준을 '뫼시는' 러시아·북한 추종세력들에 '아사리판'이 나버린 것 같은데, 역사왜곡과 '신자 숫자 떨어지는' 소리를 한 특정종교 '선교의 장'이 된 "우리가 이재명이다" 캠페인을 보니 뇌(brain)가 없는 게 문제는 아닌지 의문입니다.

 

'문재인 양산 사저 시위'는 "안 된다"면서 그 난리를 냈으면서 "우린 된다"며 '주말마다' 1, 2, 3, 4, 5... 재명을 하는 건 자유라 말릴 생각 없고 '더탐사'도 캠페인에 동참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민주당의 화려한 라인업

 

① '이재명 리스크' ② 이낙연 전 대표가 '리더십 시험대'에 오른 '이정근 리스크' 중 엎친데 덮친 ③ 공영방송을 극좌 유튜버로 전락시킨 'MBC 리스크'와 ④ '이재명 최애' 대변인 '김의겸 리스크' 등 여론전에서 번번이 지는 이유는 저러고 사는데 '재명킹' 돌린다고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이 '이슈 선점'을 잘하는 데다 '센스'도 있다는 건 팩트인데요. 예산을 삭감해놓고 자초지정을 모르는 대전시민들에게 마치 윤석열 정부가 예산을 깎은 듯한 뉘앙스를 풍기면서 민주당이 대전을 위해 큰일을 한 것으로 오해를 부를 정도의 '배울 건' 배워야겠습니다.

 

 

5년 내내 적폐청산, '핵무장 선언', 검수완박, 세금폭탄 대신에 민생을 열심히 챙겼더라면 정권을 뺏기는 안타까운 일은 없었을 것 같습니다. 민주당은 '협치'의 조건으로 '수사 중단'을 내걸고 '보복 예산과 입법 폭주' 중으로 잘 해줘봐야 서로 잘해보자 대신 끝도 없이 요구만 할 거라 좌고우면 하지 말고 보내야 시간이 절약될 것 같습니다.

 

▲ ['바르게살기'운동]'철딱서니' 없이 '최애' '종교'가 된 '구제불능' '이재명'퍼스트 '짝퉁'컨트롤 '3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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