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오늘날 경제는 금리에 덜 민감할까

T.B 2023. 3. 15. 17:34

('복원'글 입니다)'블랙록'에서 "오늘날 경제가 금리에 덜 민감하다"면서 "연준(FED)이 금리를 6%로 올리고 장기간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라고 했습니다.

 

미국의 지난 1월 실업률은 3.4%로 5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2월 민간 부문 고용이 직전 달보다 24만 2천 명이 증가를 해 WSJ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대세 상승 '택도 없다'", 미국도 부동산 거래절벽이 '심각'하다는데요. 미국모기지은행협회(MBA)가 집계한 30년 고정금리가 지난 주 6.79%로 집계가 돼 작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금융위기 수준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3주 연속 감소세였던 주담대 신청 증감률이 4주 만에 반등을 해 전주 대비 7.4% 증가를 했는데요.

 

이게 "웬 일이냐", 은행을 갈아타는 리파이낸싱이 9.4% 증가, 신규 대출이 6.6%가 증가를 해 "'봐라', 오늘날 경제가 금리에 덜 민감하지 않냐"가 아니라, MBA 이코노미스트 조엘 칸은 "금리 상승에도 주담대 수요 확대는 전전주 주담대 신청 건수가 역대급으로 낮아 기저효과로 상승을 한 것이지 금리를 올려서 주담대 수요가 늘어난 것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24년 대선' 판을 보면 현 시점에서 미국 여,야가 한 목소리를 내는 '중국'보다는 전쟁이 길어질수록 부담이 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과  '상원 청문회'에서도 논란이 된 금리(경기침체, 무역적자)일 수도 있을 것도 같은데요.

 

 

제롬 파월 의장이 "2%대 인플레이션 목표를 수정할 생각이 없다"라고 강조하자, 공화당 존 케네디 상원의원이 "그러면 실업률은 10%대까지 높아진다"면서 "지금의 연준 정책으로 물가도 잡고 연착륙도 가능하다고 하는 것은 불가하다"라고 했습니다.

 

민주당 엘리자베스 워렌 상원의원도 "추가 금리 인상은 수백만의 실업자만 양산할 뿐, 인플레이션을 식히는 데 별 효과가 없다"라며 "사람들의 삶으로 도박하지 말라"고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파월 의장 발언 이후 백악관에서도 "연준의 독립성을 인정하지만, 한달 지표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고 입장 표명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12년 만에 미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건 2011년 이명박 전 대통령 이후 12년 만이며 윤석열 대통령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임기 중 맞이하는 두 번째 국빈이 됐습니다.

 

요즘 최대 화두는 단연 'AI, 전기차' 등의 중심인 '반도체'입니다. '5년 내내' 기업 때리더니 대만 TSMC에 반도체 1위를 뺐긴데 이어 수출은 최대인데 고환율에 무역적자도 최대를 기록, 20년 만에 '국민소득'도 대만에 추월을 당한 여론도 녹녹치가 않습니다.

 

 

미국은 여,야 할 것 없이 한 목소리로 제조업에 살길이 있다고 외칩니다. 하지만 제조업 일자리가 잘 돌아오고 있는 게 맞을까요? '문샷'(Moonshot) 프로젝트가 성공할지에 대한 회의론이 만만찮은데, 그 이유를 한 마디로 설명하자면 이겁니다. 대만 TSMC 설립자 모리스 창은 "미국은 이미 제조업 경쟁력을 잃었고 그걸 다시 되살리기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게 현실이라고 했습니다.

 

 

"안남시에는 없고 아무한테나 '쌍욕'하기로 유명한 쌍방울 퍼스트 파워존 방탄당에는 있다"는 '여성의 날'을 맞아 윤미향 씨가 "지난 3년간 '아프고 힘들었다'"라고 했다는데요. 너무 잘 해주고 있는 윤미향 씨는 "어후... 쟤들은... 으허..." 운동권 내에서 소외돼 멸시를 받다가 혁명 주체 '3대' 세력을 보좌하는 3대 '부문 운동'가로 활동을 한 '팔이 피플'로 알려졌습니다.

 

 

'23일 부로' 끝났던 국민의힘 '그xx' '청산대회'은 "박근혜 전 대통령도 못해 본 '압도적' 당 장악을 취임 1년만에 해버렸다"는 '무패윤' 스토리가 이어졌습니다.

 

지난 대선때 윤석열 선대위 출범식 날 자식을 감옥에 보내고 부친 묘소를 찾아 펑펑 울어 '감정이입'이 됐던 '장제원' 의원, 선당후사 권성동 의원, 10만 표를 얻어내 성상납계를 올-킬 낸 민영삼 후보, 보좌진, 당원 동지 등께서 함께 '일궈낸 결과'라는 평입니다.

 

맞빡에 '주홍글씨'를 셀프로 세긴 상납이는 3월 중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에서 '면담'이 예정됐습니다. 새보계에서도 "진지하게, '이준석' 전략 맞은 게 있긴 함?", "이제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이준석' 버려야 한다", "아쉬워 할 거 없는 게 애초에 '이준석'은 구태의 상징이었다"면서 상납이에 진절머리를 쳤습니다.

 

 

금리가 오르고, 국민소득이 줄어들고, 자산 시장까지 침체되면 문재인 정부가 지정한 '고위험 시설'보다 당연히 '홈트레이닝'이 늘어날 것 같은데요. 대다수 시민은 여전히 실내에서 마스크를 자율 착용하고 있어 정부가 조만간 대중 교통 안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를 없애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안전', '경제', '정직'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월 1,000원 이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 (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