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심리적 이유

T.B 2023. 3. 15. 16:36

('복원'글 입니다)미 '연준'(FED)의 긴축 정책 '장기화 부작용' 우려가 '2월 고용보고서'에도 제기됐습니다. 비농업고용이 증가세를 나타났고 실업률은 54년 만의 최저치에서 소폭 반등을 하며 '연준'에 안도감을 줬다는데요.

 

고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은 1월 3.4% 보다 0.2%p 오른 3.6%로 집계가 돼 과열·둔화의 방향성을 나타내지 않아 14일 발표되는 2월 소비자물가(CPI)가 나와야 22일 연준의 금리 인상 폭을 가늠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경기가 둔화되도 "탄탄"할 수 있는 게 고용·실업률 지표는 '후행지표'라 1월 보고서를 2월에 보고 있으니 지금 3월 경기가 안 좋아도 2월 실업률을 보고 있기 때문으로 경기가 안 좋아지면 설비투자, 신사업을 안 하고 '이직·퇴직·정년'때 추가고용을 안 하면서 실업자가 늘어나니 향후 고용시장이 '불투명하다'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2월 고용보고서를 삼킨 'SVB 사태'는 헬스케어, 유통업체까지 피해가 일파만파로 번지는 중으로 세계 2위 스테이블코인도 유탄을 맞았습니다.

 

 

양국 모두 금리가 급격하게 치솟아 부동산도 침체기를 겪고 있습니다. 'MBA 집계' 30년 고정금리는 지난 주 6.79%로 작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금융위기 수준입니다. 금리가 살인적인데도 '주택 물가'가 잡히지 않는 건 임대 수요가 풍부해 '렌트 시장'이 버티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국뽕에 취해 시작된 '잃어버린 30년' 중 그 시절 일본에 비해 나은 게 있다면 '우리 기업'들일 것 같습니다. IRA에 이어 반도체 논란 중 정부가 미국에 대한 투자와 한미 협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우려를 전달했고, '백악관도 공감'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지난해 12월 흑자였던 '경상수지'는 1달 만에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80년 1월 이후 '사상 최대' 규모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수출 부진과 여행수지 적자 규모도 커졌는데, '중국'은 '한·미·일' 3개 국을 쏙 빼버리고 단체여행 허용 국가 40개국을 추가했습니다.

 

구 소련은 1957년 인류 첫 인공위성 스푸트니크를 쏘아 올리고 1961년 최초의 유인 우주비행까지 성공하며 미국을 '충격'에 빠뜨렸는데요. 결론만 말하면 그 시절 냉전의 승패를 갈랐던 것도 '반도체'로, '칩 워(Chip War)'의 저자 크리스 밀러 미 터프츠대 교수는 구 소련의 패착이 "'베껴라!(Copy it)' 전략이었다"라고 했습니다.

 

 

 

 

나라가 온통 사이비 교주와 극렬 신도들로 시끄러운 와중에 최근 국내 사이비 종교 단체들을 다룬 다큐멘터리에 '큰 충격을 받았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JMS 관련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 'KBS' 생방송 중 폭로가 된 여성 통역사가 사실을 인정을 했는데요.

 

아이돌 그룹 멤버의 부모가 JMS 신도라는 주장도 제기되는 등 '파문'이 계속 확산되는 중 KBSN에서는 유튜브 채널에 'SM 말고 K야동'이란 제목의 영상을 올려 논란입니다. 'SM'은 경쟁사인 SBS와 MBC를 의미하고 'K야동'은 KBS 야구 동영상을 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용주의'에서 '으뜸'을 "be more prepared"라고 하는데요. 대통령께서 역대 대통령 최초로 'UDT를 방문'해 '특수전 전력 강화'를 강조한 가운데 방탄당 쌍방울 퍼스트 이재명 씨가 주변에서 5번째 '숨진 채 발견'된 故전형수(64) 전 이재명 경기지사 비서실장의 빈소를 찾았습니다.

 

 

"'생명'보다 귀한 건 없습니다." 故이재명 전 비서실장 사망 소식에 "더 이상은 이재명 커버 어렵다", "조작해 주기 힘들다"라는 이재명 씨 비난 댓글들이 나오자 기사 찍고 댓글작업을 하는 '화력지원 사이트'가 '풀 가동'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재명 씨는 유서도 못 봐놓고 검찰에 맹비난을 했습니다. 그런데 故이재명 전 비서실장 유서에는 이 씨가 "원망스럽다"며 "이제 '내려 놓으시라'" 라고 적혀 있었는데요. 유족들이 조문을 거부해 '7시간'만에 조문을 마치고 떠난 이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됐다"면서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비명계 '김종민' 의원은 4,4,2에서 20%대까지 주저앉은 "지금까지 여론조사들을 보면 최근에 일시적으로 이런 여론이 생긴 게 아니라 오랫동안 구조적으로 지속되고 있다"라고 했는데요.

 

 

예를 들어 "수사가 끝나거나 아니면 재판이 시작되거나, 이런 한두 가지 이떤 계기에 의해서 바뀔 수 있는 건지 아니면 이게 계속 가는 건지. 만약에 계속 간다고 그러면 내년 총선 때까지 가면 방탄당한테 엄청난 위기다"라고 했습니다.

 

방탄당은 '동료'라던 故노무현 전 대통령을 뒷통수 치고 '탄핵', 안희정·김경수·故박원순 사태처럼 대선주자 잠룡들도 '날리더니' 배후에 도대체 누가 있길래 정세균 전 총리, 이낙연 전 대표 등을 두고 왜 굳이 문제 덩어리 쌍방울 퍼스트 이재명 씨를 사수하려는 건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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