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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온통 사이비 교주와 극렬 신도들로 시끄럽습니다

T.B 2023. 3. 10. 08:08

쌍방울 '이재명 씨 주변'에서 또 사람이 '죽었습니다'. '故전형수'(64) 씨는 이 씨가 성남시장 시절 비서실장과 기획조정실장을 지냈고, 이 씨 경기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을 거쳐 GH 경영본부장과 사장 직무대리, 이재명 옆집 'GH 2402호' 합숙소를 관리했던 경영본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쌍방울 뇌물수수 혐의 공판에서는 故전형수 씨가 2019년 5월 쌍방울 전 회장 '김성태' 씨의 모친상에 이재명 씨의 비서실장 자격으로 '대리 조문'을 하기도 했다는데요. 1~2명도 아니고 '5명째' 사람이 죽었다면, 이젠 국민 모두가 깨달아야 합니다. 아직도 이재명 씨를 믿는다면, 그건 정신병이라는 평입니다.

 

나라가 온통 "이xx는 우,좌의 문제가 아니다"는 '사이비 교주'와 '쌍방울 퍼스트' 극렬 신도들로 시끄럽습니다. 방탄당 비명계 의원들이 "이재명과 함께 할 수가 없다"라고 하자 "들어오는 길은 있어도 나가는 길은 없다"면서 "이재명과 함께 하라!"며 '실력 행사'에 나섰다는데요.

'가치부전'('假痴不癫')으로 문자폭탄, 쌍욕, '살해 협박' 등이 안 통하자 도대체가 선이 없는 개딸 아줌마들이 설훈 의원 지역구에 직접 찾아가서 "왜 이재명을 안 지키냐"며 난동을 부렸고, 설훈 의원이 자제를 당부해도 아랑 곳을 하지 않고 이원욱 의원 지역구에서 '규탄 집회'를 하기로 했습니다.

 

비명계 의원들은 지난 대선 때 대장동 원주민들을 약탈한 단군 이래 최대 비리를 저질러, 사찰에 '통큰 시주'를 하는 등 '불법 선거자금'을 쓰고, '사사오입' 사태로 '대선 후보'를 강탈한 "'이재명' 하나 없어도 방탄당 안 무너진다"라고 했는데요.

 

그게 아니라, 20%대로 주저 앉은 지지율은 '면접조사'에서 조차 윤석열 정부 41.9%, 국민의힘 38.1% vs 방탄당 30.5%로 오차범위 밖에서 "4.10 총선이 예고됐다"는 것을 방탄당 '수도권 의원'들도 알고 있다는 게 사실일 것 같습니다.

 

 

'사이비 종교' JMS가 "공영방송인 KBS에도 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KBS에서 '검찰 악마화'를 하겠다고 '더 라이브'에 반(反) JMS 단체 '엑소더스' 대표인 김도형 단국대 교수를 출연시켰는데, "정명석을 비호하는 사람이 먼데 있지 않다. '이 KBS에 있다'"라고 했는데요.

 

김도형 교수는 "이름도 말할 수 있다. 너무 잔인할 것 같아서 이름은 말씀 안 드리겠지만 KBS PD도 현직 신도고, 또 KBS 방송에 자주 나오는 통역(사)이 있다. 여성 통역(사)인데, 그 통역(사)은 현재 형사 사건화 된 외국인 피해자들을 통역하는 역할을 했던 사람"이라고 하자 황급히 막고 방송을 종료했습니다.

 

 

오늘은 방탄당이 '올림픽 정신'으로 참가를 해 "졌지만 잘 싸웠다"는 '3.10 전승절'인데요. '신반포11차', 'LG빌리지' 등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종로에서 낙선을 했던 황교안 전 의원이 당원들한테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문자를 돌려' '논란'입니다.

 

'레퍼토리'라도 바꾸던가 몇 년째 저러는 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을 수도 있을 것도 같은데요. '8.97%'라는 본인의 경쟁력부터 키울 생각은 안 하는 건지, "공천 달라"면서 한 끗 차이로도 갈리는 선거에 '중도·무당층 거부감'을 일으켜 전혀 도움이 되질 않을 것 같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22년 11월 미 싱크탱크 '브루킹스'에서 제롬 파월 연준(FED) 의장은 "근원 물가는 디스인플레이션 초기에 진입을 했고, 주택·서비스 물가 또한 올해 중반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이다"라고 전망을 했지만, 주택을 제외한 서비스 물가는 좀처럼 잡히지 않고 '틀렸습니다'.

 

서비스 물가가 둔화되기 위해서는 '노동시장의 완화, 고용둔화'가 '선행돼야' 하지만 '2월 ADP' 민간고용, '1월 졸츠(JOLTs)' 보고서가 나온 미국 내 실직자 1인당 일자리 수는 '1.9개'로 소폭 둔화됐지만 코로나 19 이전 평균 1.1~1.2개였던 점을 감안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인데요.

 

연준 입장에서 타이트한 노동시장 완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노동공급을 늘리기보다는 노동수요를 줄여 균형점을 찾도록 유도하는 것인데, 이걸 '금리인상'을 통해 긴축 기조를 유지함으로써 이러한 효과를 기대하는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이는 연준의 이중책무 중 하나인 고용창출과 반대되는 것이지만 현재 '고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물가상승을 안정화시키는 게 더 중요하다"는 연준의 보이지 않는 의도(Hidden Intention)를 간파한 건 민주당 내 대표적 진보 성향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으로, 파월 의장과 주고받은 질의 응답에서 '잘 드러났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24년 미국 대선'이 3.9 대선 양상으로 치닫는 가운데, '연준발 무역적자'가 쌓이자 바이든 정부는 최고 소득세 39.6%와 법인세를 21%에서 28%로 상향을 해 부채 약 '3,950조 원'을 줄이겠다며 '9,100조 원' 규모의 연방 정부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미국 기업들은 올 들어 1월과 2월에 '정리 해고'한 피고용자 수가 2009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이 해고 인력 중 51%가 테크 분야에서 나왔다는데요. 미 증시는 '고용지표 경계'에 와르르 주저 앉았고 동맹국 '화폐가치'도 와르르 주저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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