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당 쌍방울 퍼스트 이재명 씨는 찬성 139표, 반대 138표로 '체포'를 면했습니다. 당 내에서도 "그냥 체포되는 게 나을 뻔했다"는 소리가 나왔던 게 이 씨 체포 부결 사태 이후 중도·무당층이 돌아서 '0대 6패배' 중입니다.
'더 문제'는 '극렬 신도'들이지요. 개딸 아줌마들은 문자폭탄, 쌍욕, 살해협박을 하고도 분에 못 이기자 울며불며 '개인정보'에 거짓말을 뒤섞어 찌라시를 돌리는가 하면, 비명계 의원들을 쫓아다니면서 괴롭히는 개토커(개딸 스토커), 개파라치(개딸 파파라치)까지 등장을 해 한 의원은 "야이 '수박 새끼야'"란 환청이 들릴 정도라고 했습니다.
"살다살다 유족들이 '싫다'는데도 '조문 스토킹'까지 저질렀다"는 故이재명 전 비서실장 사망 소식에 검색량이 '압도적'으로 증가하면서 사법 리스크가 더 크게 부각, 이슈 블랙홀이 된 인기 스타 이 씨가 '무비 스타'라 불리는 중인데요.
친명계 일각에서는 이재명 씨를 두고 '질서있는 퇴진론'을 내놨습니다. 올해 말 '12월'에 '자진 사퇴'하겠다는 것인데 임기가 24년 8월까지인 이 씨가 "살려달라"라고 하더라도 현 최고위원들이 24년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사퇴를 할 가능성은 0%입니다.
즉, "연말까지 시간을 벌겠다"는 속셈이라는 것을 간파한 건지 비명계 윤영찬 의원은 故이재명 전 비서실장 사망과 관련 이 씨가 "'책임을 져야'한다"라고 했고, 다음 주 공식 세미나를 열어 이 씨 측근들의 '잇따른 죽음'과 사법 리스크 문제를 집중 제기할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간의 '본성'이 보편적으로 "자기가 속한 단체나 사회, 국가의 이익보다는 자신의 개인적인 이익을 더 중시한다"는데요. 이재명 씨는 '단일대오'를 강조하며 "나를 지켜라"면서 "공천학살이 없을 것이다"라고 했는데, '개딸 공천'까지 예고한 이 씨가 순순히 물러날 것이라 생각한다면 '정신병'으로 되레 통수를 맞는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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