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쌍방울 퍼스트 인간이길 포기했나(feat. SVB 파산)

T.B 2023. 3. 12. 08:47

미 CIA 국장에 따르면, 러시아 '또라이'가 시간을 끌면서 '소모전'을 통해 "우크라이나와 서방 지원국을 지치게 할 수 있다"라고 믿고 있으며, 전쟁을 '장기화'시키려고 한다는데요. '6.25 침공' 전쟁처럼 3.8선을 그으려면 무슨 전쟁을 '감정'으로 치르는 우크라이나부터 지쳐야 하는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어제 3시간 52분짜리 '인도 얘기'를 오전, 오후 나눠서 보다가 이게 평소 같으면 "야, 애플도 휴대폰 대리점, 중고 시장과 '중국'에 GG쳤던 인도 아니야?"라고 귀에 안 들어왔을 텐데, '사우디'처럼 석유도 없고 인도처럼 핵도 없고 방탄 국회는 놀고 있는 중 "붕괴하는 인구와 블록화라는 '쓰나미' 속에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 인도를 다시 봐야 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출산율이 매년 바닥을 찍고 있지만 "내년 이후엔 '깜짝' 반등한다"는 게 통계청의 전망이라는데요. "지금 30대인 90년대생 인구가 유독 많아 이들이 제때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상황이 좋아질 것이다"는데, 출산율을 가늠하려면 혼인율부터 알아야 하지만 혼인율도 파악하지 않고 '조주성'식 전망을 내놓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 자산 270조가 넘는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이 48시간 만에 '초고속' '파산'했습니다. 미 역대 2번째로 큰 규모의 '파산'은 '연준'(FED)의 급격한 금리 인상이 가장 큰 원인이었는데요. 40여년 간 미국 서부 지역 주요 IT기업과 ('스타트업'에 투자하는)벤처캐피털의 자금줄 역할을 해왔던 터라 '줄도산' 위기입니다.

 

빅테크 기업들도 매출이 감소한 중 '스타트업'의 자금 인출에 따라, 유동성 확보를 위해 보유 자산을 매각하고 증자를 발표했는데, 이게 "돈 떨어졌다"는 트리거가 돼 SVB 보유 자산 매각 과정에서 18억 달러 규모의 손실을 낸 사실이 드러났다는데요.

 

SVB 보유 자산 대부분은 미국 국채로 구성됐는데, 10년 이상 지속됐던 저금리 시절 때 취득한 채권이 연준의 긴축 정책에 헐값이 돼 버렸는데도 당장 유동성 위기를 막고자 막대한 손해를 감수하고 매각을 한 것 같습니다.

 

미 캘리포니아주 금융 당국이 불충분한 유동성과 지급불능을 이유로 SVB를 폐쇄하고 수습에 나섰는데, 지난 2008년 '금융 위기' 역시 출발점은 '금리 인상'이라 불안감을 잡지 못해 대형은행으로 불똥이 튈 경우 '가상화폐', 주가폭락과 대규모 인출 사태가 벌어지면서 금융 위기가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와의 차이점으로 은행들의 유동화 자산이 전체 자산 중 약 4% 밖에 안 됐고, 금융 위기 이후 (저금리 시절 때) 약 20%까지 올려 하이일드 스프레드(High Yield Spread), 'CDS 프리미엄' 등의 지표들이 요동을 치진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VB 파산은 연준의 정책이 경제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측할 수 없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지만 전혀 생각지도 못한 위기를 불러올 수도 있다"는가 하면 "현재 대부분의 은행은 건전성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연준이 정책 결정 과정에서 개별 은행이 아닌 전체 은행 시스템을 고려할 것이다" 등 '촉각'이 곤두섰습니다.

 

 

대통령께서 '안보'를 강조한 중 '육군' 특수전사령부가 50억 원 규모의 훈련 장비를 도입했는데 조사 결과 입찰 자격이 없는 업체가 계약을 따내는가 하면, '공군' T-50 훈련 중 엔진이 꺼지는 사고가 발생해 비상 착륙을 했는데도 엔진 제작사와 정비업체는 "이상이 없다"면서 다시 비행을 재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간이길 포기'하고, 사람되긴 '글러먹은' 사이비 종교가 된 방탄당 파워존 쌍방울 퍼스트 리재명 씨는 "이제 정치를 내려놓으라"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된 故이재명 전 비서실장의 마지막 유언에도, 고인의 발인날 "됐다"면서 정의가 철철 흘러넘처 남 욕하는데 열을 올렸습니다.

 

 

유족들은 "살다살다 유족들이 '싫다'는데도 '조문 스토킹'까지 저질렀다"는 ('이달 말' 기소로 가닥이 잡힌) 이재명 씨의 조문을 완강하게 거부했지만 "조문을 거부한다고 안 올 사람인가"라며 체념을 했다는데요. 그럼 왜 유족들이 '오열을 한' 발인식은 참석 안 하고 남 욕이나 한 건지 '그 빻은' 인성에 진절머리가 난다는 평입니다.

 

 

 

2년 전, 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 승인을 막기 위해 의회로 난입했던 초유의 사건은 극렬 신도들의 '사회적 패악'에 경종을 울렸습니다. 그런데도 정신 못 차리고 미 '중간선거'까지 말아 먹었는데요.

 

10년 주기 못 채우고 정권 뺏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통령은 "우리 경쟁을 더 흥미롭게 만들어주는 '양념 같은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분에 못 이긴 팬덤의 대상은 쌍방울 퍼스트 이재명 씨로 이어졌으며, '공격성'이 급기야 '미성년자'까지 건드린 '악마의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우,좌의 문제가 아닌 구제불능 개딸들로 인해 통제불능이 된 파워존을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 '안전', '경제', '정직'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월 1,000원 이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 (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