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2월 중 '소비자물가'(CPI)가 MoM(전월비) 0.4 %p, YoY(전년동월비) 6.0 % 상승했습니다. 이는 21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CPI 수치로, 변동성이 큰 에너지 가격과 식품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는 MoM 0.5%, YoY 5.5% 상승했습니다.
2월의 헤드라인 CPI와 근원 CPI는 월가 예상과 일치했으며 2월 중 CPI 상승의 70%는 주거비 상승이 차지를 했는데요. 누가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다"길래 그렇게 '말을 해도' 정치적 부담까지 떠 앉게 된 연준(FED) 통화 정책이 지속 유지가 불가능한 문제점을 보여준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①', '②')
CPI는 연준의 기준금리 주요 지표중 하나로, 3월 21~22일 FOMC에서 25bp~50bp 금리 인상이 예상됐으나, SVB 파산 이후 금융 시스템 안정이 최우선 과제가 돼 연준이 25bp~금리 인상을 중단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①', '②', '③')
바이든 행정부의 적절한 긴급조치로 SVB가 금융당국의 예금을 전액보증받았기 때문에 예금을 찾을 필요가 없는데도, 온라인·폰뱅킹이 '먹통'이 되는 등 '불안심리'가 커져 앞다퉈 '돈을 찾아갔고', SVB와 유사한 문제가 있으면서도 예금 보증을 받지 못한 은행까지 SVB 파장이 커진 것 같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한미 양국의 이 '문제적 인간'들이 논란인 가운데 미국에서도 '문제를 일으킨' 스트롱퍼스트(SFG)라는 단체에서 퇴출을 하던가 방치를 한 체육계 '마포구 문제아'가 예상을 1도 벗어나지 않는 '초상권 침해'를 이유로 무더기 신고를 했는데요. ↓
"니 권리는 그렇게 소중한데, 남의 부모부터 자식까지 가슴에 '대못을 밖아 놓고', 단 1마디 사과도 싫고 책임은 더 싫고, "'가치부전'(假痴不癫)으로 살겠다"며 이 와중에도 끝까지 거짓말을 친 남의 권리는 안 소중하다는 건지 '기회를 여러번' 줬는데도 "됐다"니까 당연히 계산할 생각입니다.
'범죄 피의자'의 얼굴 등 신상공개 지침에 대해 공식 개정 논의에 나섰다는데요. 신상공개가 결정된 중요 범죄 피의자의 경우에도 본인이 머그샷(체포 후 촬영된 사진) 공개를 거부할 수 있는 데 대한 국민적 비판 여론이 높습니다.
EU가 역내 공급망을 바탕으로 생산한 제품에만 보조금 혜택을 주는 '핵심원자재법'(CRMA)을 오는 16일(현지시간) 발표,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리튬과 니켈 등 주요 '프로메테우스'의 광물 공급망에서 중국을 배제를 해 중국산 광물 의존도가 높은 국내 전기차·배터리 기업의 부담이 커지는 중입니다.
정부가 반도체 등 국가첨단전략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입주한 산업단지의 용적률을 최대 40% 상향,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SK하이닉스 용인클러스터 등이 적용대상이 될 전망입니다. '국토부'는 "앞으로도 국가 핵심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계획 관련 규제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했습니다.
'박순애 사태' 학습 효과가 없는 '주 최대 69시간 근로시간 개편안'(근로기준법개정안)에 대한 MZ 세대들의 생각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 정책을 세우기 전에 여론조사 등으로 '수치, 데이터'를 고려한 사전 여론화 작업이 없었으니 한 마디로 '홍보 실패'라는데요.
개정 근로기준법의 대전제는 '노사합의'입니다. 아무리 회사에서 '근무-야근-병원-기절'을 시키려 해도 근로자가 동의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게 '사실'입니다. 따라서 '강제근로'란 말은 애초에 성립할 수가 없고 근로자 입장에서도 유리한 측면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연차도 눈치 보여 못 쓰는데 장기휴가가 '가능하겠냐'는 게 핵심입니다. 한마디로 현실 모르고 낸 정책이라는 거죠. 마침표 '찍겠습니다'. 정책 취지가 아무리 좋아도 직장 문화가 받쳐주지 않으면 그림의 떡이라는 평입니다.
사람 되긴 글러먹은 '개딸' 창시자 방탄당 파워존 쌍방울 퍼스트 이재명 씨 사퇴론이 거세지는 가운데, 개딸들과의 온라인 대화에서 "됐다"면서 (사법 리스크와 재판들은 어쩌려는 건지)"내년 총선을 치르겠다"는데요. 비명계 공격을 자제해 달라면서도 이 공격의 상당수가 여권 지지층의 야권 분열 공작이라고 했습니다.
"이재명은 '합니다'", "이재명의 민주당을 만들겠다"더니 JM'S의 민주당을 만들어 논 이 씨는 '음주운전, 성범죄, 부동산 투기' 등 당헌에서 정한 부적격 대상에서 예외를 인정받은 후보자라도 심사 및 경선에서 감산을 주겠다는 '혁신'안을 발표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어 이 씨는 이낙연 전 대표가 소중한 "자원"이라 했고, "나는 친문이자 친명이자 개딸이자 수박이다"면서 살길을 찾고 있는 건지 '고민정' 의원이 포함된 '초금회'가 "'이재명 체제'에 힘을 실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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