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원'글 입니다)국제 에너지 가격의 급등은 수출 강국인 우리나라가 11개월 연속 무역적자를 기록하게 만든 주범입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우리나라 무역수지 적자가 심화된 3대 요인으로 에너지, '방탄당'이 '노란봉투법'을 강행 처리하고 외면한 반도체와 중국을 지목했습니다.
지난해 8월 에너지 가격 고공행진에 수입이 역대 최대 규모로 늘었고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는 수출이 감소해 66년 만에 최대 무역 적자를 기록했는데요. "'난방용' 가스수입액이 81% 폭증해 20일 새 무역적자가 8조 원에 육박한다"며 "냉·난방비 폭탄 막을 '독립위원회' 등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오늘의 우크라이나의 상황이 "내일의 대한민국"이 될 수 있다는 '우려의 안보'와 재산피해를 본 경제를 최우선 중인 '윤석열 정부'가 현재 상황을 국민들에게 정확히 공론화 시키면서 경제·민생을 푸시하는 이유는 '전쟁'이 2년 이상 갈 가능성이 높고, 자칫하면 8년 씩 갈 수도 있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푸틴이 영구집권을 하겠다고 구 소련 부활을 명분으로 전쟁을 벌였는데, 200년 악연의 우크라이나는 크림반도까지 되찾겠다고 하니 양쪽 다 물러서기 힘든 상황으로, 남북 분단을 일으킨 '러시아'가 마치 6.25 전쟁때 처럼 2~3년 소모전을 벌이고 '3.8선'을 그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미 연준(FED) '제롬 파월' 의장은 "(가격이 수입을 넘기면 안 사니까)디스인플레이션이 상품 가격에서 나타났지만, 주택·서비스 물가도 하락해야 한다"며 "두어 해가 걸릴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전세가 없는 미국 세입자들은 소득 30% 이상을 월세로 지출을 해 '20년 만'에 가장 부담이 커졌고, 주요 소매·유통업체들이 올해 '소비지출'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6.1 지선 작살을 내놓더니 이젠 나라까지 박살을 내겠다는 건지 '부랄'에 젖가슴에 가관도 아닌 방탄당이 발목을 잡는 중인데, 이재명 씨 그만 보내주고 협치와 경제·민생으로 경쟁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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