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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크레디트스위스 사태?

T.B 2023. 3. 15. 23:01

자산 규모 '1조 4,700억' 달러의 크레디트스위스(CS) 은행의 외부 감사서 부적정 평가 등 1년 만기 'CDS 스프레드'가 치솟으면서 파산 위기가 심각하게 제기가 돼 그 영향이 미국으로 넘어갔습니다.

 

최대 투자자인 사우디국립은행이 "'추가 금융'지원을 할 수 없다"는 CS는 한국계 '빌황'의 공격적 투자에 레버리지 지원을 하다가 21년 '아케고스 마진콜 사태'를 겪었고 작년말부터 '뱅크런' 조짐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펜데믹'으로 시작된 인플레이션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으로 인해 '곡물, 에너지값'까지 치솟자 연준(FED)과 유럽도 급하게 기준금리를 올렸고 그 여파가 하나씩 나타나는 중인데요.

 

 

유로화, 스위스 프랑화 모두 가치가 하락, 달러로 몰리면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이런 일을 본 적이 없을 정도다"라고 할 정도로 큰 폭으로 '요동'을 쳤습니다.

 

SVB 사태가 하루 진정되는 듯 하다가 '다시 확장'하는 중으로 CS 사태가 더 발전하면 SVB 여파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위험한 상황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럽중앙은행(ECB)도 기준금리를 50bp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는데 다음 스텝을 고민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미국 2월중 '생산자 물가지수'(PPI)가 전월비(MoM) 0.1% 하락, 전년동월비(YoY) 4.6% 상승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변동폭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는 MoM 0.2% 상승, YoY 4.4%를 기록해 1월과 같은 상승률을 기록, 기준금리는 '페드워치' 25bp보다 골드만삭스 '동결'이 우세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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