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가 웰빙 여당 복은 없다는데 '야당 복'은 타고난 것 같습니다. 예산안 처리 후 국정조사를 '합의했는데'도 '1번당 단독'으로 '헌정사' 유례를 찾기도 힘든 해임 건의안 의결은 '합의정신을 뒤엎은 명분 없는 공세'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서울 아파트 월세비중이 40%를 넘어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국민들은 러시아발 고금리·환율·물가에 허덕이는데 '다수당 책임'도 "됐고", '합의사항'도 "됐다"면서 사법리스크에 나라 살림을 '볼모로' 삼은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전국 대학교수들이 올해를 정리하는 사자성어로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뜻의 '과이불개'(過而不改)를 꼽았다는데요. 이재명 씨는 예산 규모 신경 끄고 '형량 규모'나 신경써야 하는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한국정치의 후진성과 소인배의 정치를 비판한 과이불개는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잘못으로, 사이즈 봐서 쉴드가 안될 때는 빨리 접는 게 상책인데 자존심·자기애로 똘똘 뭉처 개인의 잘못을 시스템으로 방어하겠다고 말아 먹은 '사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재명 씨 '최애 대변'인이라는 청담동 김의겸 씨는 거짓말을 친 게 드러났는데도 사과 없이 유감 표명만으로 그쳤고 "다시 그날로 되돌아간다 해도 다시 같은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장경태는 '미친xx' 같은 소리를 했는데 민주당은 "'우리가 장경태'다"고 했습니다.
지난 5일 '이정근 게이트' 노웅래 의원이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 노 의원은 뇌물을 받은 게 '아니라고~' 출판기념회 때 남은 돈과 아버님 조의금 등을 장롱에 보관하고 있던 것이다고 했습니다.
8일에는 사업가 박우식 씨 부인이자 체육인 '1010'명과 더불어 '이재명' 씨를 지지했던 한신대 '조규청' 교수를 '소환 조사'했고, 11일 노 의원의 전직 보좌관 업무수첩에서 2,000억 원대 용인 스마트 물류단지 개발 관련 청탁을 처리해준 '증거를 확보'했습니다.
지난 '2019년' 문재인 전 대통령에 "경제기조를 유지하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는 질문을 했던 경기방송 김예령 기자가 '결국 사직'됐는데요.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등 6명이 2019년 경기방송사업 재허가 심사 과정에서 평가 점수를 조작하고 민주당에 비판적인 특정 임원을 경영에서 배제하도록 강요하는 등의 혐의로 고발돼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바르게살기'운동]'철딱서니' 없이 '최애' '종교'가 된 '구제불능' '이재명'퍼스트 '짝퉁'컨트롤 '3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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