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을 친 건 이낙연이었다

뭐라고 하는지 1도 안 궁금한 고구마 이재명 씨가 지난 6월 개딸 아줌마들한테 "'이재명다움'을 보여주자"한데 이어 "'이재명다운' 길을 걷겠다"고 했습니다.

 

 

 

'이재명다운, 이재명다움'이 뭘까 의문일 수 밖에 없는데 졌지만 잘 싸운 건지, 자기 사법리스크 질문 때문에 100일 기자회견도 안 해놓고 남 욕하고 거짓말치는 전과 4범 사상 최악의 '저질'을 말하는 건지, 사당화(독재)·변호사당 만드느라 '다른 나라'는 이미 관련법을 통과시킨 '반도체 특별법'부터 내년 예산까지 팽개치고 민심에서 멀어진 걸 말하는 건지 의문으로 그냥 다 끝났다는 게 사실일 것 같습니다.

 

우선, 이 씨가 12월 중에 기소·소환 될 것이라는 게 지배적인데 그 즉시 "이재명으로 총선 치를 수 있나"는 목소리와 함께 공천권이 날라가 버리는 수도 있을 것도 같은데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여론에 밀렸던 'MB·김경수' 카드까지 야권 정치 판도에 일대 파문이 일 수도 있겠습니다.

 

① '애프터 이재명'에 당내 인사, 원외 인사, 비대위 등 합의도 문제인데 ② 내년 5월 출소 예정인 김경수 전 지사에 ③ 이낙연 전 대표가 조기 귀국으로 '빈집털이'까지 나선다면 가망이 0%라 친명과 '원전 피바람' 예고에 똘똘 뭉친다는 친문이 둘로 쪼개진다는 분당설이 나오는 중입니다.

 

 

사법리스크만 10개 짜리에 방점을 찍은 대장동 '대순진리회' '박성배' 시장은 국민의힘 네거티브가 아니라 민주당이 제보를 했던 것이라는 루머가 사실로 전해졌습니다.

 

천화동인 4호 남욱 변호사는 천화동인 5호 정영학 회계사가 작년 말, 천화동인 1호 "그분"과 관련된 부분, 50억 클럽 관련된 부분 등을 이낙연 전 대표 측 '윤영찬' 의원한테 넘겼다고 해 "이재명을 친 건 '이낙연'이었다"면서 개딸 아줌마들을 분노케 했습니다.

 

어디 보자...

"'우리'가 '장경태'다"는 민주당과 민주노총에 맨메이커(Man Maker) 금융치료가 시작됐습니다. '청담동 김의겸 사태'에 "제2의 국정농단이다"던 민주당 '김성환' 정책위의장이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쉽지 않다"며 "(진실이 무엇인지) 판단을 유보한다"고 했다는데요.

 

"매번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해도 그냥 넘어가 주고 책임을 안 지니까 자기는 그래도 되는 줄 아는 것 같지만, 이번엔 달라야 한다"는 '김의겸' 씨와 더탐사 6명에 대한 민·형사 고소장을 제출한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10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한 장관은 "궁금하면 10억 원 준비해서 물어봐야 하나"는 '김 씨' 등이 '연대를 해' 배상하라 했는데, ① 흑석동 부동산 투기꾼 청담동 김 씨 ② 이태원 참사 명단 불법 유출하고 떡볶이를 판 소패·사코와 ③ 첼로녀 전 남친 제보자가 1/n을 해야할테니 각각 얼마를 낼 건지 의문입니다.

 

얼마더라...

화물연대 피해 규모가 '3조 원'에 달하는 중 '부산', '경남' 중소벤처기업청에선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 '피해접수센터' 설치·운영을 시작했습니다. 'LH도' 입주 지연 때 손해배상 청구를 예고했는데요.

 

공영유튜브 채널 MBC

 

그저 '놀라운' MBC 여론에도 민주노총에 학을 떼고 광양 '화물연대', 현대중공업에 이어 '대우조선해양' 등 '대형노조'들이 이탈한 가운데 대통령실은 '김어준'이에 이어 화물연대에도 "출구는 없다. '끝까지 간다'"면서 새해부터 안전운임·일몰제 폐지까지 공식화 했습니다.

 

▲ ['바르게살기'운동]'철딱서니' 없이 '최애' '종교'가 된 '구제불능' '이재명'퍼스트 '짝퉁'컨트롤 '3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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