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민주당은 내로남불 대선불복 이재명 어떻게 쓰고 있나

T.B 2022. 12. 12. 15:18

'아들', 며칠만에 노동자 1년 연봉을 번 ''이 인기인 문재인 전 대통령이 '' 하필이면 '풍산개' 논란을 부추겼고, 왜 친문은 달력을 팔아 결집했는지 궁금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민주당 '최대 관심사'는 "첫째, 이재명 씨 검찰 소환과 체포 언제일까 둘째, 조국 씨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제외된 연말 특별사면에 '김경수' 전 지사 사면되냐 복권되냐"일 것 같습니다.

 

이 씨가 검수완박 → 자생당사 → 지선완박을 낸 '경남도당'은 벌써부터 "복권까지 해달라"는데, 문재인 정부때나 해달라던가 8.15 특별 사면때도 국민의힘 지지층 반발이 거세 무산됐던 적이 있습니다.

 

친문 신경민 전 의원이 지난 8일 YTN에서 이재명 씨가 "친명계 의원 20명 정도를 만찬에 초대했는데 오겠다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 취소됐다"고 했다는데요. '김남국' 의원이 "사실무근이다"고는 하는데, 민주당 내부에서 이런 얘기가 나왔다는 것 자체가 시사하는 바가 적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순장조 리스트'까지 나온 것으로 알려진 친명은 169명 중 최고위원과 처럼회를 포함 20명도 안 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영선 전 중기부 장관과 설훈 의원이 "당권 내려놓고 수사 받아라"에 이어 김종민 의원은 '변호사당'은 망하는 길이라면서 대장동 사건에 이 씨가 책임이 없다는 주장에 대해 "설득력이 없다"고 했습니다.

 

정진상 전 실장과 '정치적 동지'가 공소장에 적시된 '이재명' 씨는 "절대 다수당이 '뭘 못하랴!'"면서 선 진상규명 후 국정조사를 합의를 깬 이상민 행안부 장관 해임을 거부하면 탄핵할 것이고, 헌정사 단 한번도 없었던 정부 예산안을 깡그리 무시하고 민주당 수정안을 단독으로 통과시키겠다면서 사실상 대선불복 선언을 했습니다.

 

징조가 없었던 것도 아니고 잘 했다는 게 아니라, 건의안 내용에는 "안전관리 대책을 미리 수립하지 못했다"가 핵심입니다.

 

 

하지만 이런식이면 ① 왜 이재명 씨는 판교 테크노벨리 환풍기 붕괴 참사, 고양시 백석동 온수배관 파열사고에 책임을 안 졌던 것이고 ②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진상규명 하지도 않고 해임부터 하자는데 왜 이재명 씨는 당대표 맡고 있는 것이며 ③ 본인 사법리스크에 당대표 취임 100일 기자회견도 안했던 건 아닌지 의구심이 드는 이 씨가 할 소리는 아닐 것 같습니다.

 

 

앞으로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나면 안전대책 미리 수립하지 못했던 경찰청장도 해임하고, 바다에서 전복사고 나면 안전대책 미리 수립하지 못했던 해양경찰청장도 해임시키면 되겠는데, 문재인 정부때는 그랬던 것인지 '탈원전 강행'도 문 전 대통령이 책임질지 의문입니다.

 

모처럼 여야가 'K칩스법' 연내 처리에 최종 합의했다는데요. 되는 게 있고 '안 되는 게'있다는데 "'188개' 좌파단체들이 총 집결을 했다는 '세월호 테크트리'를 받아 들여라"는 식으로 나오면 4,4,2 공식에 파훼돼 민주당·민주노총이 손절한 화물연대 노조원들처럼, 안타까운 유가족들만 '정쟁에' 휩싸이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여권, 야권(친문)과 중도까지 혐오하는 TBS 김어준이가 뉴스공장을 "'20년 장기집권' 하겠다"더니 3주 뒤에 하차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는데요. 이재명 씨 '최애 대변'인이라는 김의겸 씨와 협업을 한 더탐사에 집 주소를 촬영해 보낸 경찰 수사관은 감찰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중국에 넘겨 7,000배 수익을 내려던 전북대 교수의 '새만금 풍력' 사업권은 박탈됐고, '이정근 게이트' '노웅래' 의원은 사업가 박우식 씨로부터 발전소 납품 사업, 물류단지 개발 사업, 태양광 전기 사업을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21대 총선 비용 목적으로 5차례에 걸쳐 현금 6,000만 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이재명 씨, 공영유튜브 MBC와 '김어준 패거리', '민주노총' 등까지 그대로였던 '문재인 시대'가 끝나고 정권교체가 이제야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는 평입니다.

 

한국시간 15일은 30개가 넘는 국가들의 러시아발 금리 인상 폭이 같은 날 확정되는 '운명의 날'입니다. '연대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다는 '윤석열 정부'에서 경제단체장들과 비공개 만찬을 갖고,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투자·고용을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는데요.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이 1%대로 떨어지고 후년까지도 저성장이 우려되는 심각한 위기 상황에서 여야가 급한 불은 끄고 합의할 게 있다면 '상식선'이어야 하지 않을지 의문입니다.

 

▲ ['바르게살기'운동]'철딱서니' 없이 '최애' '종교'가 된 '구제불능' '이재명'퍼스트 '짝퉁'컨트롤 '3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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