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이정근 게이트 어디까지 드러날까

T.B 2022. 12. 13. 10:32

민주당이 4선 '노웅래' 의원(마포 갑)보다 이재명 씨 오른팔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엄호했던 이유는 '길게 써도' 안 읽을 테니 첫째, 이재명 끝 둘째, '세월호' 타고 와서 사고를 치는 중인 '어제의 당원'들이 남아 차기 공천을 위한 당권 투쟁을 해야하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노웅래 의원은 사업가 박우식 씨(63) 부인 한신대 조규청 교수로부터 "남편의 발전소 사업, 코레일 폐선로 부지(땅값 ↓)에서 태양광 전기 사업(땅값 ↑), 국세청 및 전력공기업 인사 청탁을 도와달라"면서 '5차례'에 걸처 6,000만 원을 받은 혐의가 있습니다.

 

압수수색 때 3억 원대 현금다발이 장롱에서 발견됐는데 노 의원은 "출판기념회 수익이다"면서 "'입법 로비' 등을 목적으로 무제한 금일봉을 받는 게 국회의원들 사이에 만연한데 왜 나만 문제냐"고 해명했습니다.

 

서울 중앙지검 특수부 25명 중 1, 3부 18명이 이재명 씨 잡는데 투입됐고 나머지 2부 7명이 수사 중이라는데 '공기업·지자체·경찰' 등이 얽힌 '이정근 게이트' 스케일을 암시하는 대목이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구속영장실질심사 때 5명이 투입된 반면에 노웅래 의원은 6명이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게이트급 수사는 말로만 "중산층, 서민, 따듯, 우리 모두의 것이다"면서 사이비 종교와 피라미드 다단계(폰지 사기)식 착취로 만든 '계급 구조'의 피라미부터 잡아 올라가는 데 "4선이 피라미냐?"면 당권파 친명이 아닌 비명인데요.

 

'압수수색 때' 바로 옆방인 설훈 의원이 검찰 관계자들이 노 의원 사무실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하고 변호사가 올 때까지 사무실을 지키면서 "당에서 한 사람이라도 가서 지켜야 되지 않겠냐", 당 법률위원장인 김승원 의원과 김병기 당 사무총장이 상황을 확인했을 뿐 3명의 의원이 방문한 것에 그쳤고, 기자회견 때는 단 1명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친명 박찬대 최고위원은 "내용을 좀 더 살펴보겠다", 민주당 '품격과 신뢰'를 대변 중인 논평도 없이 방치했다는 건 '이재명 이후' 당권 투쟁 조짐인 이 씨 리더십 붕괴, 내부 파열음과 감정을 대놓고 드러낸 것이었던 것 같습니다.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 류영진 전 식약처장,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성만 의원

4선 노웅래 의원이 바보는 아닐텐데 왜 혐의가 늘어난 '출판기념회'로 여럿한테 힌트를 줬냐, 송영길 전 의원과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한 둘이 아닐 것 같은데요. 노 전 비서실장은 산업통상자원위원장 당시 출판기념회 때 '카드 단말기'까지 동원해 시집을 팔았는데 누가 저돈 주고 읽겠다는 건지 의문이라는 게 사실입니다.

 

노웅래 의원은 총 사업비가 2,575억 원 규모의 '용인' 스마트 물류단지 사업관련 청탁을 받은 혐의가 있는데 이때 최종 권력기관이 인허가권을 쥔 국토부 '빵투아네트' 김현미 전 장관이고 청와대 노영민 전 비서실장이었습니다.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이 "언니"라 불렀다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어질어질한데 산업통상자원부, 코로나 19 마스크 사업 청탁 관련 식약처 등 '이정근 공소장'에만 10명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버젓이 허위사실을 유포 중인 개딸줌마나 오리지널 대O문이나

사업가 박우식 씨는 故노무현 전 대통령 멘토이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뇌의탁(정신적 대부) 중인 천주교 송기인 신부 '양아들'이라 불렸는데요. 2008년 국정감사에서 친노 인사가 대거 거론되면서 송기인 신부한테 1억 원을 건넨 사실이 있습니다.

 

"엄마"가 속상해서 모든 통화를 자동 녹음한 후 공개했다는 '상납이'처럼 제보자 정 모, 박우식 씨와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도 자동 녹음을 쓰는 중으로 분실했다고 거짓말을 친 '판도라폰'이 모친 자택에서 확보됐습니다.

 

'이정근'(62)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은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여고와 익산시 원광대 졸업 후 MBC PD 수첩 작가였다는 점에서 이후 경력은 볼 것도 없고 '문재인·'이재명' 캠프에서 연달아 선대위 본부장과 부본부장을 지낸, 송영길 전 의원 측근이 신호탄이 돼 5년 간 블록버스터 커넥션이 어디까지 튈지 가늠조차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노웅래 의원에 뇌물을 건낸 박우식 씨는 5억원 규모 돈세탁 의혹에 대해 수사 중 "민주당 '현역 의원'들이 연루됐다"됐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씨는 운전기사로 알려진 제보자 정 모씨의 계좌를 통해 돈을 전달하는 방법을 썼는데 이 계좌를 거친 명의만 '2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고 노웅래 의원은 '국회 본관'과 카카오 본사 '이메일'이 압수수색됐습니다.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이 → 사업가 박우식 씨를 →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소개해 준 '3자 통화'가 확인됐습니다.

 

노 전 비서실장은 이 전 사무부총장을 "상시 출근할 필요도 없이 1억 원에 달하는 연봉과 차량 제공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CJ 대한통운 계열사에  '낙하산 취업'을 시켰는데 해당 자리는 주로 국토부 퇴직 관료들이 내정돼 정책 자문을 하던 곳으로 국토부 출신이 아닌 현직 정치인(비전문가)이 이 자리에 채용된 건 '헌정사 최초'였습니다.

 

한편 친문에서 이재명 씨와 '공천 거래' 의혹을 '밝혀야 한다'는 송영길 전 의원은 "대선 패배 후 나라가 어지러워 죄책감을 느낀다"면서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려다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송치'됐고, 장롱에서 3억 원 현금다발이 발견된 노웅래 의원이 '출국금지' 됐습니다.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상시 출근 필요 없이 ① 연봉 1억 원과 ② 차량까지 제공되는 CJ계열사 상임고문 취업 청탁 관련 "당시 국토부에 지시할 위치에 있지 않았다"면서 "아니라고" 했다는데요.

 

'- 4선'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은 21대 총선에서도 낙선을 했는데,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노 전 실장에게 만남을 요청, 만남 직후 "실장님 찬스뿐" 등 청탁 관련 문자를 주고받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선거에 낙선한 이 전 부총장은 서초갑 지역위원장에도 지원하며 겸직 논란이 불거져 CJ·지역구 양측 모두 난색을 표하자 노 전 실장에게 "도와달라"했고 "겸직 가능"이라면서 답변을 주고 받아, 청와대 비서실 → 인사수석실 → 국토부 → CJ 관계자를 거친 이 전 부총장 '낙하산 인사'에 청와대 인사수석실국토부까지 개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정근 민주당 전 사무부총장의 CJ 상임고문 취업 청탁 및 외압 관련 CJ대한통운 계열 한국복합물류, 국토교통부 세종청사, 전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실 직원의 주거지 등이 압수수색 됐습니다.

 

이 전 부총장 외 민주당 인사 '여러 명'이 낙하산 취업한 정황이 포착돼 확인 중으로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업무방해죄 적용이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업가 박우식 씨의 지인이 '이낙연계 의원'과 만나기 위해 (박 씨로부터)7,000만 ~ 8,000만원가량 돈을 빌린 문자 메시지가 확인됐는데 ① 실제로 청탁을 했는지 ② 해당 의원을 빙자해 돈을 빌렸던 것인지 계좌 추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J 계열사 상근고문직에 취업 청탁을 받은 민주당 인사가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 외 민주당 국회의원 비서관 출신으로 전 행정안전부 장관 정책보좌관인 A 씨를 포함한 '2명이'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개엄빠들에 '대못질'을 한 문재인 전 대통령은 '소주성'을 비판한 '좋은 불평등'이라는 책에 불만을 드러내 200% 공감을 했는데요. 문 전 대통령 전 사위인지 딸 문다혜 씨 전 남편인지 행방불명이 된 '제임스' 및 민주당 인사들을 취직시킨 '이스타나 항공'처럼 CJ 계열사가 민주당 인사들의 취업소가 됐던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421조 원'은 어디에 쓴 건지 문재인 정부의 부정부패 '카르텔'은 코이카(KOICA) '매관매직'까지 드러났다는데요.

 

빙산의 일각으로,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10번이 넘게 나온 녹취록에서 사업가 박우식 씨는 정치인 이름을 줄줄이 언급하며 '게이트'로 번질 수 있다면서 "더불어 아주… 속된 말로 잘못하면 '쑥대밭' 정도로 이름들 나오니까…"라고 했습니다.

 

지난 12월 5일 노웅래 의원이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 노 의원은 뇌물을 받은 게 '아니라고~' 출판기념회 때 남은 돈과 아버님 조의금 등을 장롱에 보관하고 있던 것이다고 했습니다.

 

8일에는 사업가 박우식 씨 부인이자 체육인 '1010'명과 더불어 '이재명' 씨를 지지했던 한신대 '조규청' 교수를 '소환 조사'했고, 11일 노 의원의 전직 보좌관 업무수첩에서 2,000억 원대 용인 스마트 물류단지 개발 관련 청탁을 처리해준 '증거를 확보'했습니다.

 

사업가 박우식 씨로부터 발전소 납품 사업, 물류단지 개발 사업, 태양광 전기 사업을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21대 총선 비용 목적으로 5차례에 걸쳐 현금 6,000만 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정근 게이트' 노웅래 의원은 '코레일'에 보낸 문건이 증거로 확보됐습니다.

 

정권교체 후 구속영장이 청구된 첫 현직 의원으로 회기 중인 만큼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통과돼야 구속이 가능하고, 본회의 표결 전에는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직접 체포의 필요성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 ['바르게살기'운동]'철딱서니' 없이 '종교'가 된 '구제불능' '이재명'퍼스트 '짝퉁'컨트롤 '3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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