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민주-明 지지율 급락과 김만배 자해쇼 내막

T.B 2022. 12. 15. 17:18

모바일 시장 개척자는 MS였습니다. 1996년에 PDA에 탑재한 모바일 윈도우를 출시했고 2000년부터 나온 포켓PC 시리즈 등 PC를 → 단말기에 담으려 했던 MS의 패착은 윈도우 OS 점유율에 대한 '오만'과 모바일 시장에 대한 '편견'이었습니다.

 

애플이 '연속성' 등 단말기를 → PC로 확장시킬 때 삼성은 '옴니아'라는 윈도우폰을 출시했다가 실패를 했는데요. 안드로이드OS로 선회를 해 최강자로 군림할 때 '과거의 영광'에 사로잡혀 심비안OS에 아집을 부렸던 '노키아'부터 블랙베리, HP, (중국에 팔린)모토로라와 LG 등 줄줄이 퇴장됐습니다.

 

노키아는 고스펙 단말기를 출시했는데 그당시 배터리 기술은 차치해도 하드웨어에 비해 '소프트웨어'가 택도 없어 좀비폰이라 불렸습니다.

 

'오만, 편견, 소프트웨어'는 (선거가 아니니까)졌지만 잘 싸워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축구에 비유되기도 하는데요. 폐쇄·억압적 권위주의 체제의 한계를 보여줬다는 '중국'과 평등·충성심 높은 팬층을 만든 '50 + 1 규칙'에 몰락한 '독일'이 있습니다.

 

 

'오만, 편견, 소프트웨어 부재, 폐쇄·억압, 평등, 팬덤'으로 망한 사례를 들면 1번당 ↑ 이 떠오르는 게 이상할 것 같지는 않은데요.

 

'김경수 떡밥' 하나를 던지니까 당사자는 가관에 ① 강성 원조 대O문 - "김경수가 웬 말이냐, 이낙연이 적임자다" ② 강성 개딸 아줌마 - "수박, 낙지, 바둑이 개xx들" ③ 친노·친문 - "포스트 바지사장은 김경수다"면서 지지층이 재편되는 중입니다.

 

 

 

"졌지만 잘 싸웠다"더니 '대선불복'하고 '대선후보'인 줄 안다는 이재명 씨가 13일 충남 천안을 방문해 윤석열 정부를 '비방하고' "민주당을 지지해달라"고 하자 일부 시민들 사이 "윤석열!"이라는 외침이 나왔다는데요.

 

14일엔 충북대학교에서 열린 시민·당원들과의 '타운홀 미팅'에서 "시민사회 운동을 하며 기득권자들과 워낙 세게 싸워 검찰 수사는 일상적으로 당해오던 일이다. 구속·수배된 일이 있어서 전과자가 됐다"고 했습니다.

 

 

잊을만 하면 그냥 해버리는 이재명 씨 거짓말은 '무섭습니다'. '운동권'의 난잡함과 패거리 문화를 비판한 이문열 작가는 '민주투사 행세'를 한 이 씨를 "'경기동부연합' 계보뿐 한 번도 이념을 밝힌적이 없다"면서 '족보'에도 없다고 했습니다.

 

'놀라운' 전과 4범 이재명 씨 전과는 '시민사회 운동'을 해서 생긴 게 '아니라' 무고, 공무원 자격 사칭, 음주운전 등으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14일 새벽 2시에 4차례에 걸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자해를 시도했다"고 해 뭔 수사만 했다하면 사람이 죽는 "민주당에 '죽음의 굿판'이 또 시작됐다"는가 하면 "검찰이 무리한 수사를 한 거 아니냐"고 개딸 아줌마들이 비난을 쏟아 부었습니다.

 

 

돈독 올라 삶에 애착이 많을 김만배 씨가 죽을 생각 했으면 상식적으로 '19 시간'만에 119를 부를 리도 없었고, '20 시간'만에 변호사에 알린 다음에, 아주대 병원 ↑ 중환자실로 옮겨져 (멀쩡하니)전화나 돌리고 있을 리도 없었을 것이라는 게 사실입니다.

 

김 씨가 "자해를 했다"는 칼은 '과도'고 꼬집거나 어디 긁어서 피부가 부어 오른 '열상'이 조금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웃어야 할지 한국 정치권에서 벌어지는 수준에 울어야 할지 김 씨가 왜 저랬냐가 의문일 수도 있겠는데요. 목포새마을파 출신 쌍방울 전 부회장 최우향 씨는 김만배 씨가 서울구치소에서 풀려날 당시에도 헬멧을 쓰고 마중을 하는가 하면 김 씨 재판에 '휠체어'를 타고 참관하기도 했습니다.

 

 

'800억 원'이 동결된데 이어 검찰에서 김만배 씨가 구속직전 화천대유 비자금 조성 등이 담긴 내부 문건을 최우향 씨에게 빼돌렸던 내부 자료 등을 '대거 확보'하자 김만배 → 최우향 → 쌍방울 전 회장 김성태 → "그분" ↓ 에 보낸 시그널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일단, 감옥에서 '생활영어' 공부를 해 김성태 씨가 '픽'했다는 최우향 씨는 구속영장이 청구됐고, 말 많은 '안심번호' 등 편향성 논란의 'NBS조차' 이재명 씨와 민주당 지지율이 급락을 한 것으로 조사가 돼 본인 코가 석자인 '정폭유착' 이 씨가 뭘 해줄 수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 ['바르게살기'운동]'철딱서니' 없이 '종교'가 된 '구제불능' '이재명'퍼스트 '짝퉁'컨트롤 '3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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