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김만배 극단 선택 시도에 입 닫은 이재명

T.B 2022. 12. 16. 16:15

박지원 전 걱정원장은 북 피살 서해 해수부 공무원 월북 조작 사건 관련 "국정원 시스템에서 첩보 자료 삭제가 불가능하다"더니 검찰 조사를 받은 후 "서버에 첩보 등재 기간을 설정해 올리면 삭제가 가능하다. 그동안 몰랐다"면서 말을 바꿨습니다.

 

즉, "서해 '피살' 첩보가 삭제됐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나는 삭제 지시를 내린 적은 없다"는 입장으로 선회를 한 것인데요. 이어 민주당이 월북 근거로 들었던 도박 빚에 대해서도 "나는 반대했었다"면서 '월북 몰이'가 있었다는 사실까지 인정을 한 셈입니다.

 

'피격·소각' 은폐와 조작 '최고 책임자'를 고소한 '유족' 이래진 씨는 "뻔뻔해도 참으로 가지가지 한다"면서 "국정원장으로서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지시에 입 다물고 있었다면 그 자체가 직무유기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씨의 '강한 의중'으로 복당심사가 통과된 박지원 전 걱정원장은 2017년 대선 당시 거의 매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난해 별명이 "하루를 문재인 비판으로 시작한다"는 뜻의 '문모닝'이었습니다.

 

아직도 '대변'인 김의겸 씨는 "최고위원 간 견해차가 있었다"면서 복당이 보류됐다고 했는데요. 박 전 원장의 복당을 반대한 건 '정청래' 의원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에 학을 떼고 탈당을 한 양향자 의원은 자신이 민주당 복당심사에 올라가 있다고 발표한 민주당을 향해 "실수였다면 그에 맞는 조치를 취하고, 고의였다면, 그 비겁함과 무례함을 반성하기 바란다"면서 내가 왜 민주·실력·미래가 없는 '3無 민주당' 복당심사에 오르냐"고 했습니다.

 

'연구대상' 문다혜 씨는 문재인 전 대통령 '퍼스트'독(First Dog) 마루의 장례식을 '트위터'에 페이스북 링크를 걸어 3분 가량 '영상'으로 공개했습니다. 1타 n피짜리 '마루 메시지'로 지지층 결집을 노렸던 건 아니냐는 의문의 '부녀 합작' 프로젝트가 올린 수익은 글 쓴 시점 1억 5천만 원을 넘겼습니다.

 

NYT에선 문재인 전 대통령의 '풍산개 파양' 사태를 두고 "평화의 상징이 '정치적 희생양'이 됐다"고 했고 독자들은 "어떻게 야생 동물도 아닌 사람과 살던 개를 동물원에 넣을 수 있느냐"는 등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정폭유착'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자살 소동을 두고 여야 시각이 엇갈리는 중입니다. "'죽음의 굿판'이 벌어진 '비극'이다"는 소리가 여권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야권에서 나오는 중인데요.

 

이재명 씨가 '발인 날'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면서 거짓말을 치고 다닌 故김문기 도개공 개발1처장 등 이 씨를 둘러싼 관련자들의 극단적 선택 사례가 끊이질 않아 민주당 내부에서 동요가 일어 이 씨 사법리스크에 대한 의구심이 깊어지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의 한 재선 의원은 "대선 당시 쉽지 않았는데 또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했고, "극단선택 시도 후 변호인에 연락? '이거 뭐지'했다"는 조응천 의원은 "바로 변호사를 불렀다고 하니 김만배 씨의 심경 변화 정도가 있을지는 두고 봐야겠다"고 했습니다.

 

 

상처 크기가 '1.5cm'라는 김만배 씨는 극단적 선택 시도 다음날인 15일 오전까지 (연락처 저장, 친구추가 등이 돼있다면 접속 시간을 알 수 있는)텔레그램에 접속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씨가 병원에 있으면서까지 '누구와' 연락을 하려 한 것일지 의문입니다.

 

김 씨는 21년 10월 6일 대장동 수사 중에도 420억 원을 배당받자 마자 10여분 만에 목포새마을파 출신 쌍방울 전 부회장 최우향 씨에게 '30억 원'을 송금하는 등 이재명 씨 사법리스크 관리뿐만 아니라 조폭들의 '자금세탁소' 역할까지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까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살펴보면 측근들이 체포되고 김 씨의 변호를 맡은 대형 법무법인 '태평양' 등이 압수수색 돼 은닉 재산 260억 원이 드러나자 멘탈이 무너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작년 대장동 수사 중에 자살 시도를 했던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사장 직무대리)은 김만배 씨가 "내 지분을 늘려서 그 안에 '이재명' 측 지분을 숨겨뒀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바르게살기'운동]'철딱서니' 없이 '종교'가 된 '구제불능' '이재명'퍼스트 '짝퉁'컨트롤 '3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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