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직업적 음모론자들은 상습 거짓말을 멈추지 않을까

 

일당백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김의겸 술자리'와 '이태원 핼로윈데이 압사사고'로 민주당과 대판 붙어 '무쌍'을 찍었습니다. 김 씨와 민주당은 이태원 핼로윈데이 압사사고의 원인이 "마약 수사 때문이다"면서 '만물 한동훈설'을 주장했습니다.

 

 

"'저런 게' 법사위원이라니 절망스럽다"는 김 씨는 "이태원 사고 현장에 마약단속 경찰이 있었다." ← "경찰청장이 증원하라 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해서다" ← 한동훈 장관이 ① "'깡패·조폭'들이 기업가 행세를 하며 설친다"는 마약 얘기를 꺼내서라는 '획 기적'인 논리를 창시했는데요.

 

 

김 씨와 민주당에 떼로 덤빈 이유는 "② 배후가 사실상 '드러난' 이태원 핼로윈데이 압사사고가 → ③ '검수완박'탓에 '셀프 부실수사'로 몰매를 맞자 ④ 민주당 '말아 먹은' '쌍방울' - '아태협' - 경기도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변호사비 대납' 대장동 화천대유 천화동인 1호 성남FC "JM교주" 수사 때문이다."면서 민주당 내부 기류도 "가망이 없다"고 알려진 "이재명 수사 때문이다"고 한 셈으로 마약에 진짜 뭐라도 있는 건지 의문입니다.

 

'직업적 음모론자' '황운하' 의원이 TBS 뉴스공장에 출연해 '거짓말'을 치고 다녔다가 김어준이가 고발당한 마약수사를 문제 삼자 한동훈 장관이 '청담동 술자리' 사례를 들어 "왜 상습적으로 거짓말을 치냐"니까 김 씨는 "공직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하신 분이 이 자리에서 그 이야기를 왜 꺼내냐"했고 한 장관은 "의원님이 책임감이란 말씀을 하냐"고 했는데요.

 

 

한동훈 장관이 "매번 어떤 걸 던져놓고 언론에서 받게 하고, 주워 담지도 못한다. 사과도 없으시고요."라며 '아니면 말고'식 '상습 거짓말'을 비판하면서 사과를 요구하자 전자발찌와 민사상 손해배상에 따라 10억 원으로 때우면 될 김 씨는 "내가 왜 사과해야 하냐"면서 "됐다"고 했습니다.

 

 

민주당 여성·인권위원장과 여가부 출신 권인숙 의원은 사고·참사와 희생자·사망자 등 용어마저 2차 가해다"면서 정치색을 묻혀 정쟁화시켰는데요. "참사·희생자다"는데, "아니다, 사고·사망자라고 해라"는 게 아니라 특정 이념을 가르치고 강요하고 억압할 권리가 권 의원에게 있는 건지는 의문입니다.

 

2차 가해는 예를 들면, 이재명 씨 지지 유튜버 개국본 대표 이종원 씨가 여직원을 의자로 때려놓고 방송에서 폭행 피해자를 분란을 일으키고 문제가 많은 사람으로 매도한 '2차 가해'와 "좋아하는데 안 받아줘서 칼로 찔러 죽였다"는 민주당의 '2차 가해'와 엄마 우측 겨드랑이 18방, 딸 가슴 19방 '도륙을 내논' 게 "남녀사이 폭력을 축약해 '데이트 폭력'이라 한 것이다"면서 '또 2차 가해'를 저질른 이재명 씨와 '조직보위 문화와 M번방 사태' 등이 있습니다.

 

 

민주당에 세월호와 더불어 유입된 '통진당', 경기동부연합과 '용성총련' 및 주로 열린우리당 출신들인 '어제의 당원'들을 보면 "뭐 저런 게 다 있나?" 싶을 때가 있다는 것도 사실일 것 같습니다. 국민들은 러시아·북한발 3대 위기에 내년 물가부터 걱정 중인데 언제까지 소셜리더의 품격 대신 천박하고 상스러운 저질들을 봐야 할지 죄가 있으면 '법대로'와 '총선'으로 계산해야 한다는 평입니다.

 

▲ '철딱서니' 없는 '하향 평준화'로 '종교'가 된 '비전문가' '상습 거짓말' '이재명 퍼스트' '스토킹' '짝퉁' '컨트롤' '무당' '3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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