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스토킹 살인 침묵하는 이재명과 옹호하는 민주당

T.B 2022. 9. 17. 06:09

 

전 직장동료를 칼로 '찔러 죽인' 신당역 역무원 살인 사건에 대한 분노와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 스토킹 범죄가 일어났습니다. 헤어진 여성이 안 만나준다고 때렸는데,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찾아가 '휘발유'를 뿌렸던 것입니다.

 

 

검찰로부터 징역 9년형을 선고 받고 직위 해제 된 후에도 '월급, 성과금'까지 수령했고 '피해자 근무지'를 두 차례나 확인한 다음에 칼이 든 가방을 메고 배회하면서 분노를 '축적, 폭발'시킨 전형적인 스토킹 범죄였습니다.

 

 

더 충격적인 건 '민주당' 이상훈 서울시의원입니다. "좋아하는데 안 받아주니 여러가지 폭력적인 대응을 남자 직원이 한 것 같다"면서 "가해자든 피해자든 부모의 심정은 어떨까요"라며 "저희 아들도 다음 주 월요일에 군에 입대를 하는데 아버지의 마음으로 미뤄봤을 때,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억장이 무너질 것 같다."고 했는데요.

 

자식 잃어 봐야 저 소리가 안 나올 것 같긴한데, 조카 스토킹 '살인'을 → 데이트 '폭력'이라 미화시켰던 이재명 씨 같은 논리로 여자 때리고 휘발유를 뿌리거나 칼로 찔러 죽인 게 여자가 남자한테 "싫다"고 한 게 잘못이라며 죽인 가해자와 죽은 피해자를 동급 취급까지 한 것인데요.

 

"이왕 강간, 성폭행 당했는데 어쩌겠니? 그냥 결혼해서 살아봐라. 살다보면 정도 들고. 여자니까 감내하라"는 식의 ① 'M번방' 사태를 일으킨 586 조직보위 문화 ② 이재명 씨 vs 한동훈 법무부장관 ← 어차피 여성표는 글렀고 ② 그렇게 '페미니즘' 찾더니 정작 제도적으로 스토킹 범죄를 사실상 방치했다는 책임을 피해여성과 자식 잃은 부모 심정까지 팔아 ④ '이대남 갈라치기'로 무마시키려 했던 것으로 짐승도 자식 중한 줄 알거늘 금수(禽獸)만도 못한 저열한 소시오패스라는 비판이 있습니다.

 

 

반사회적 범죄 조카 '스토킹 살인'을 변호했던 '인권변호사' 이재명 씨는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인 사건에 침묵 중인데요. 스토킹 '살인'을 데이트 '폭력'이라고 미화하는 등 유족 측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던 이 씨는 변호사비 대납 변호사를 '또 선임'했는데, 7개월이 넘게 그냥 무시를 하다가 재판장에는 '이 씨는 커녕' 변호사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쌍방울 게이트'는 ① 변호사비 대납만이 아니라 ② 조폭과 ③ 마약, ④ 무자본 M&A와 ⑤ 주가 조작, ⑥ 대북단체와 ⑦ '불법 선거운동'까지 드러났는데요. 아태협은 2018년 경기도가 주최한 북한 교류 행사에 5억 원이 넘는 비용을 썼는데, 이 돈 중 일부가 쌍방울 그룹의 기부금이었습니다.

 

 

쌍방울 → 아태협 후원 → 이재명 씨 불법 선거운동 → "왜?" 라는 의문이 든다는 게 사실일 것 같은데요. 쌍방울 그룹 부회장(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의장)은 2019년부터 대북사업을 맡았고 전 통일부 차관을 계열사 나노스 사외이사로 영입했습니다.

 

2019년 전 통일부 차관이 나노스 사외이사로 영입되자 나노스 주식은 '대북 테마주'로 분류돼 주가가 급등했고, 코로나가 창궐했던 2020년 초 쌍방울그룹이 마스크 사업에 뛰어들면서도 주가가 급등했는데요. 당시 쌍방울 관련 인사가 주식을 팔아 시세 차익을 챙긴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재인 전 정부가 태양광을 장려하고 원전을 줄인 탈원전으로 조기 폐쇄된 월성 1호기 손실액이 '7,200억 원'으로 고스란히 국민 전기요금 또는 혈세로 메꿔야 할 판입니다. 검찰, 경찰과 국세청은 태양광 TF를 구성해서 태양광 이권 카르텔 비리를 '싹 다' 전수조사 할 예정입니다.

 

 

지난 2019년 프랑스 파리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을 보던 탁현민 씨는 "세계 여러 나라의 국빈행사장과 의전 행사장소를 둘러봤지만, 고백하건대 우리나라의 청와대 영빈관이 최악이라고 평가할 수밖에 없다"면서 "'구민회관'만도 못하다"고 '시기의 문제'인 영빈관을 신축해야한다고 했는데요.

 

하지만 민주당은 정권 뺏기자 흑석동 몰빵 레버리지 부동산 투기 전립선 '김의겸 씨'가 "무속인의 충고에 국민혈세를 복채로 쓰게 생겼다"면서 "김건희 여사 지시다"고 근거 없는 '마타도어'를 하는 등 내로남불 중입니다.

 

문재인 전 정부는 월세만 2,500만 원 내던 '러시아' 모스크바 관저를 문화재인 걸 알고도 480억 원을 주고 매입했는데, 리모델링 공사조차 시작하지 못한 채 3년째 빈건물이 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왜 알고도 480억 원 혈세를 러시아에 바쳤는지 의문입니다.

 

▲ "뿌리가 없으면 '광대'만 남는다. '민주 없는' '방탄재명' '선동' '1번' '무당' '공부' 좀 하고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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