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막말에 반말 최강욱 국회 윤리위에 제소해야

T.B 2022. 8. 22. 20:27

김남국 의원 등 '이재명 사단, 처럼회'가 두각을 보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전체회의에서 "기소되셨다"고 생중계 된 '최강욱' 씨가 한동훈 법무부장관에게 반말과 막말을 쏟아내 논란입니다.

 

지난 번에도 한동훈 법장에게 반말을 해 물의를 일으켰던 최 씨는 4월 법사위에서도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한테 "저게"라고 해 법사위가 파행된 적이 있는데요.

 

국민들이 지켜보는 국회에서 또 성질을 못 다스린 것으로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국회의원 맞나?싶은 최 씨는 "질문을 했으니까 답변해"라며 "그따위 태도를 보이면"이라 했고,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의원님이 이런 질문을 하시는 것 자체가 불편합니다. 저의 형사사건의 가해자인 의원님께서 이런 질문을 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최 씨는 "검찰의 업무를 묻는데 그런 태도를 보이냐"면서 소리를 질렀는데요.

 

 

한동훈 법장은 "저도 일국의 장관인데 그렇게 막말을 하십니까?"라고 묻자 최 씨는 "막말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누가 제공했습니까!", "저런 ㅈ... 저따위 태도라고 말하지 않으면 뭐라고 얘기해야 합니까?"라 했습니다.

 

 

저러니까 '짤짤이'를 치면서 살 부비는 사이네 마네 '음담패설'을 하고 다녔을 법도 한데, 최 씨에 대해 정쟁을 떠나 팩트만 집자면, "계기가 제공되면 국민들이 지켜보는데 막말하고 반말을 해도 되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 "'민주 없는' '방탄재명' '선동' '1번' '무당'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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