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262

'만 5세 입학, 외고 폐지'...경위 밝히고 사과해야

쌍둥이가 미숙아(2kg 초반)로 태어나 모친께서 하루 종일 인큐베이터 앞에 붙어서 우는 통에 입원을 시켰던 지역사회 대학병동에서 귀신인 줄 알았다는 소리까지 나왔던 적이 있는데요. 지금이야 (모친)말려도 소용도 없고 말릴 수도 없고 원채 잘 먹여서 우량아가 돼버렸는데, 애들 유치원 다닐 때까지 고민을 했던 게, 8살에 입학을 시켜야 하나 1년 늦게 입학을 시켜야 하나였습니다. 애들 치인다고 1년 더 키우고 가르쳐서 보내는 사례들도 적지 않게 있습니다. 박순애 교육부장관은 '만 5세 초등학교 입학'으로 엄마들과 교육계의 분노를 일으켰습니다. 공약도 아니었고 국정 과제도 아니었는데 대체 이 얘기가 '왜 나왔는지' 의문으로, 전교조 하는 소리야 그렇다 쳐도 첫째, 엄마들과 둘째, (만 5세부터 초등학교 입학 ..

제보사주 2022.08.05

이준석의 형용모순과 자가당착

준석이가 '美쳤습니다'. 윤리위 판결로 당원권이 정지된 일반인이 아무리 날 뛰면서 '내부총질'을 해도 부질없는 이유는 수많은 자기모순 속에서 이 판에 끌려다니기 때문입니다. "내부총질을 당내 상황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다. 당대표(직무정지)가 말하는 것이 정론이다"는 것도 한심한 게, 당헌당규가 정론이고 그에 대해 반대하는 의견이 반기를 드는 행위입니다. 문장 자체가 "형용모순"으로 "사장이 직원의 지시에 불응한다" 뭐 이런거 비슷한 겁니다. 그 형용모순을 받아 들이는 순간, 나머지 사람들이 당에 대해 하는 말은 모기소리 이하로 격하될 겁니다. "세상 둘도 없이 나 잘났다"고 떠들어대는데, 룸살롱 포주한테는 찍 소리를 못합니다. "'성상납'과 무관하게 이미 최선을 다해 혐오하고 있다", (지방선거 유세에서..

제보사주 2022.08.05

이준석 성상납 '사법 리스크', 경찰 8월말 소환할 것

준석이한테 성상납과 "복용후 36시간 효과가 지속된다"는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김성진 전 아이카이스트 대표 법률 대리인에 따르면, "이준석을 '구속해야' 한다"고 했는데요. 경찰에선 김 전 대표를 추가 조사에 나섰고, ① 2013년 8월 900만원 상당의 화장품 등을 받았다는 혐의와 ② 2013년 9월 이준석의 조모상 당시 김 전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아이카이스트 방문 계획에 대해 나눈 대화 등을 집중 조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준석이는 ③ 2013년 7~8월 당시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하며 김 전 대표로부터 대전의 한 호텔에서 성 접대를 받고 지난 2015년엔 추석 선물을 받았다는 혐의가 있는데요. ④ 아울러 김 전 대표 법률대리인은 "성상납..

제보사주 2022.08.04

해당행위 내부총질 방치해도 되나

사실 '개인적으로'는 새보계 중 일부 '유승민계'에 감정도 없고 "능력있는 분들은 적재적소에 맞게 쓰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10년을 "1번(한나라당, 새누리당) 찍고 와"라면 "아니다, 2번 찍을 거다"고 싸울 것도 아니고 "네" 하고 2번을 찍었는데 이해 관계도 없습니다. "실패할 자유도 없다"는 윤석열 정부가 성공을 해야 (1) 총선도 있고 (2) 정권 재창출도 있는 것인데도 "됐다"면서 그저 당권에 눈이 멀어 4,4,2 양당 정치에서 국정 지지율 30%대가 붕괴된 위기 상황에서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있는데요. 여의도연구원 여론 분석관으로 근무, 스페인 마드리드 IE대학 심규진 교수 ↑ 는 탄핵 정국 이후 "중도가 봤을 때 중도가 아닌데도, 끝까지 중도라고 우기는 중인 새롭..

제보사주 2022.08.02

당·정 관계와 여론화 작업이 필요

'내부총질' 문자 유출 사건으로 일주일 만에 국정 지지율이 38% → 28%로 10%p를 해먹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 방산 수출, 北핵시설 타격 가능 차기 '이즈스함', 박범계 의원을 스타로 만들고 고민정 의원을 확인사살 시킨 대정부 질의, 이재명 씨 장롱재산"까지 올랐어야 할 지지율이 빠졌다는 것은 당·정 관계에 문제가 있다는 방증이라는 게 사실입니다. 3고(물가·환율·금리↑) 중 월급은 그대론데 물가는 오르고 부동산과 주식 시장까지 붕괴가 됐는데요. 쉽게 비유를 들면, 부동산과 주식·코인 등이 오르면 지갑은 그대론데 외식을 한 번 더 하던가 옷이라도 한 벌 더 사는 게 소비 심리로 '자산의 역습'을 맞은 셈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코로나 19 유동성 파티, 러시아 전쟁 후폭풍과 '빅스텝'에 따른..

제보사주 2022.08.01

'정미경, 김용태' 책임정치가 뭔지 기본부터 다시 배워라

국민들이 문맹, 장님이 아닌 이상 '세트로' '이재명, 이준석 병' 걸려서 망신살에 마비가 온 건지 김용태 최고위원이 지도부 사퇴에 "집단 '코미디' 하냐"고 일침을 했는데요. 이어 "당헌당규상 당이 왜 비대위 체제로 가야하는지 정치, 원칙적 이유도 찾을 수가 없다"면서 "다들 이성을 찾고 원칙을 지켜달라"고 했습니다. 우선, "당과 정권 살려보겠다고 사퇴하는 최고위원들이 지금 장난 하는 것으로 보이니? 그 '청년' 정치가 청년들을 대표해서 욕을 먹이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어리다고 치부하기에는 너무 선을 넘었다. 기본 자질의 문제다"는 비판이 있는데요. 당헌당규를 모르겠으면 '공부를 하고', 증거가 '명확한데' 이성을 찾고 원칙대로 (본인이 자초한)'이재명 카드'로 쓰면 어차피 당대표 수행이 불가능하다..

제보사주 2022.08.01

주막 강아지, 참 요란스럽게도 짖는다

사감 없이 객관적으로 봐도 이재명 씨랑 준똑인 준석이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양두구육'이다"고 일침을 한데 이어 'ss욕'설을 퍼부었습니다. '준명(明)'이 왈, "① 양의 머리를 걸고 개고기를 팔지 말라했더니, 이제 개의 머리를 걸고 개고기를 팔기 시작하려는 것 같다."면서 "② 저 자들의 우선 순위는 물가안정도 아니고, 제도개혁도 아니고, 정치혁신도 아니다."고 했는데요. 이어 "③ 그저 각각의 이유로 당권의 탐욕에 제정신을 못차리는 나즈굴과 골룸 아닌가", "④ 국민들이 다 보는데 , my precious 나 계속 외치고 다녀라."고 일침을 했습니다. 첫째, '양두구육'은 "양머리를 내걸고 개고기를 판매한다"인데, "개머리를 내걸고 개고기를 판매한다"고 했습니다. 즉, '개두구육'이라면서 "이 ..

제보사주 2022.07.31

전국 투어 리사이틀 중인 이준석 수호 3차 집회

"역시 그 당", 경기도의회 대표의원들과의 저녁자리에서 여성한테 술잔을 '집어던진' 김용진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회장님차'로 불리는 "제네시스 'G90 롱휠베이스'(리무진형, 약 1억 6천)과 운전 기사까지 스폰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관보에 개재된 재산 현황을 보면 경기 군포시 아파트(5억 9,380만원)과 2016년식 2200 cc 그랜저, 2019년식 1900 cc K5 두 대가 등록됐는데요. 예금은 1억 1,300만원 정도인데 "김동연 캠프와 인수위 시절부터 갑자기 차가 바뀌고, 기사까지 썼다"고 전해졌습니다. "'고학력 고소득'층으로 부터 지지를 받는 중이다"는 이재명 씨는 사람이 죽었는데 ① "'고맙잔아'.♡♡♡" ② 차 안에서 '신나게' 노래를 부르고 "나랑 '뭔 상관이냐', 무당..

제보사주 2022.07.31

이준석, "성기능 향상 약 먹고 성상납 받았다"

준석이한테 성상납을 제공한 김성진 전 아이카이스트 대표가 접대 여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진술을 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룸살롱에 가기 전 대전역으로 준석이를 데리러 갔으며 옥천의 한 식당에서 '박근혜 시계'를 받았다고 했는데요. 대전에 있는 룸살롱에서 술을 마신 자리에선, '성 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는 약을 건냈으며, 길 건너 호텔로 준석이를 먼저 안내했고, 이후 여대생을 준석이가 묵었던 호텔방까지 데려다 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준석 압수수색' 왜 안했나" 김 전 대표는 지난달 첫 경찰 접견 조사에서 "2013년 두 차례 성 상납을 포함해 2016년까지 총 20여 차례 접대했다"고 했습니다. 고의였건 실수였건 당원들과 여론이 부글부글 끓는 와중에 또 사고가 났습니다. 28일 "대통령이 현 체제에 ..

제보사주 2022.07.29

권성동 리더십 '흔들'..."잇단 실수 책임져라"

성질 못 다스리기로 유명한 '연구대상' 준석이가 확전을 자제했던 대통령실 입장 표명에 정면으로 들이 받았습니다. '준명(明)이'에 따르면, "그 섬에서는(번역 : 여의도) 카메라 사라지면 눈 동그랗게 뜨고 윽박지르고, 카메라 들어오면 반달 눈웃음으로 악수하러 오고(번역 : '배현진'), 앞에서는 양의 머리를 걸어놓고, 뒤에서는 정상배들에게서(번역 : 친윤) 개고기 받아와서 판다"며 '양두구육'(羊頭狗肉)이라 일침을 했는데요. 준석이 측근들 왈, '버튼 눌리면 지는 거다', "가만히 있는 게 네가 돋 보이는 것이다"고 조언을 했다던데, '괜한 걱정'을 했던 것 같습니다. 대통령이 사적인 대화를 한 것 자체가 문제가 될 수도 없고 비판의 대상이 될 수도 없습니다. '문제는', "① '고의였건' ② '실수였건..

제보사주 2022.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