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석이가 자당을 상대로 법정 소송을 건 비상대책위원회 전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황정수 판사가 일부 인용했습니다. 좌파 성향 황정수 판사는 이준석 때문에 최고위원들이 사퇴하고 지지율이 곤두박질을 쳤던 당내 비상상황을 "비상상황이 아니다"고 한 것인데요. 왜 법원이 비상상황인지 아닌지 정당의 판단을 뒤집는 것인지 의문으로, "법률 전문가들도 99%가 기각될 것이다"는 걸 이준석 주장을 100% 수용, 정당 민주주의에 도전하는 '판결 내란'이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법에서 정한 '민주화운동' 보상금 외 국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에 헌재와 상반된 판결을 낸 황정수 판사는 전남 구례군이 고향으로 586 운동권 출신과 이재명 씨 사법거래 김명수 대법원장 라인으로 알려졌는데요. 정치 편향이 문제가 됐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