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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사주 262

황정수 판사 이준석 가처분 일부 인용

준석이가 자당을 상대로 법정 소송을 건 비상대책위원회 전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황정수 판사가 일부 인용했습니다. 좌파 성향 황정수 판사는 이준석 때문에 최고위원들이 사퇴하고 지지율이 곤두박질을 쳤던 당내 비상상황을 "비상상황이 아니다"고 한 것인데요. 왜 법원이 비상상황인지 아닌지 정당의 판단을 뒤집는 것인지 의문으로, "법률 전문가들도 99%가 기각될 것이다"는 걸 이준석 주장을 100% 수용, 정당 민주주의에 도전하는 '판결 내란'이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법에서 정한 '민주화운동' 보상금 외 국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에 헌재와 상반된 판결을 낸 황정수 판사는 전남 구례군이 고향으로 586 운동권 출신과 이재명 씨 사법거래 김명수 대법원장 라인으로 알려졌는데요. 정치 편향이 문제가 됐던 ..

제보사주 2022.08.26

이제는 이준석과 헤어져야 할 시간

조 씨 부녀에 혀를 차고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에 '기절' 했다가 윤석열 대통령 따라와, 모두가 "No"라고 할 때 "Yes"라는 용기로 준석이 편 들었다가 0.73%p에 밤 꼬박 새고 0.14%p가 분해서 자다가 벌떡 일어났던 게 엇그제 같은데요. '조은희' 의원은 "먼저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면서 "지역구 주민들한테 전화가 많이 오는데, 이준석 해도해도 너무한다", "일제시대 순사처럼 밉다. 이런 소리를 하신다"면서 "이제는 이준석과 헤어질 결심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주민들이 "당대표 '출신'이 대통령과 자당을 공격하는데 이준석 좀 잊어줬으면 좋겠다"면서 "저 뿐만 아니라 '이준석 스트레스'가 '너무 싫어' 안 봤으면 좋겠다"는 분들이 많다고 했습니다. 1등 기업과 10등 기업이 언론에..

제보사주 2022.08.25

이준석의 '여의도 2시 청년' 무슨 뜻?

준석이랑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 SNS에서 대판 붙었습니다. '포문'은 "이준석 편에서는 청년들이 '여의도 2시 청년' 그 자체다"면서 장 이사장이 열었는데요. '여의도 2시 청년'은 오후 2시에 열리는 당 행사에 언제라도 참석할 수 있는 청년 정치지망생을 비꼬아서 부르는 말입니다. 이어 장 이사장은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나국대의 이대남 대변인들, 그리고 2년 만에 20억대 재산신고를 해 돈 걱정 없이 정치만 하면 되는 김용태가 방송 말고 대체 무슨 사회생활을 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준석이가 "기자회견도 소통관 빌려서 하는 주제 정치를 할 수 있는 당위성을 논하면 안된다. 국민이 직접 선출한 대변인단에게 그들의 신분에 대해 아무리 지적해봐야 안 먹힌다. 아페로도 '개'속 응원하겠다" 했는..

제보사주 2022.08.19

왜 이준석은 멈추지 않고 끝을 봐야 할까

준석이가 자당을 상대로 법정 소송을 건 비대위 출범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결과가 다음주에 나올 것이라고 하는데요. 급해서 신청했던 것 같긴 한데, "기각하더라도 당연히 본안에서 다퉈야 할 사항이라고 보고 있다"고 한 걸 보면, 본인 '스스로도' 인용 가능성 0%라는 전제로 말한 것입니다. 준석이 왜 저러냐, 정치 인생 10년 동안 단 한번도 자력으로 선출직에 당선돼 보질 못한 결과에는 '원인'이 있었을 것입니다. 땅투기 의혹 아빠 친구 유승민 전 의원과 박근혜 전 대통령 찬스로 27살에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된 후에 원래 2차 안 나가는 여대생을 '시알리스' 먹어 가며 그짓을 하겠다고 기어이 불러내고 다니다가 박 전 대통령 탄핵에 동참, 당을 뽀개고 나왔는데 그때부터 "'젊은 보수'의 상징이다."면서 좌성..

제보사주 2022.08.19

장예찬, 이준석 돌이타닉 탈출

실패한 적이 없는 승리 공식인 기본·보수와 스킬·중도 여론들을 지난 100일간 보고 들은 것들을 한 문장으로 압축하면 "민생과 문(文)명(明)전(石)이 필요하다" 입니다. 무슨 얘기냐? '文 ← 당 / 明 ← 정 / 石 ← 영구 제명과 구속 수사'인데, 단 하루라도 '민생'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실력이 없는데 '배껴놓고' "창시자다"면서 홍보만 하는 건 '사기'나 다름 없고, '정무·소통'(홍보)까지 둘 다 못하면 그냥 망하는 거고, 백날 '실력'이 좋아도 아~무도 몰라주는 것 만큼 바보같은 장사는 없을 것입니다. 민주당이 '뭐 하는지'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대응을 할, 군대로 치면 판떼기(상황판)가 필요한데 "행시·사시패스 '김재원' 전 의원, 학력고사 전국 9등·이재명 씨한테 진절머리를 내고..

제보사주 2022.08.18

100일간 100건, 우후죽순 여론조사 정직할까

민주만 없는 줄 알았는데 양심도 없는 '무식한' '방탄재명' 1번당이 죄를 짓고도 "감옥가기 싫다"면서 '제2의 광우병' 사태로 "체제(system)를 전복시키겠다"는 것 같은데요. 요약하면 "첫째, 여론조사 둘째, 거짓말과 뇌피셜 선전선동과 셋째, '재명수호'였다"는 정황들이 포착되는 중입니다. "백번을 양보해도 '납득하기 어려운' 여론조사들"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동안 무려 100건의 여론조사가 있었습니다. "매우 잘못한다"는 극렬안티가 60%라는데, 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다 보니 관련 보도도 많았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율 조사를 다룬 기사는 100일간 3,288건이었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에도 '윈지코리아, 리얼미터, KSOI' 간부들이 이재명 '선거캠프'에 합류하는 가 하면 'NBS'(엠브..

제보사주 2022.08.18

이준석 성상납 약 시알리스 무엇?

준석이가 성상납을 받았을 때 "성기능 향상제로써 복용했다"는 '시알리스'가 화제입니다. 대체 효과가 어느 정도길래 "살이 빠졌다는 것이냐"는 등의 반응인데요. '시알리스'는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와 '양대산맥'으로 복제약(generic) 여파에 '주춤'하기도 했으나, 수많은 복제약들이 생겼음에도 해당 성분의 발기부전 치료제는 여전히 비아그라(실데나필)와 시알리스(타다라필)로 불립니다. 두 약의 가장 큰 차이는 '약효 지속' 시간으로 발기부전이 없는 사람이 함부로 먹으면 안 되는데요. 발기부전을 겪지 않는 사람이 비아그라나 시알리스를 계속 복용하면 지속발기증으로 음경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을 수가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도 갑작스럽게 혈류량이 늘면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는 부정맥이나 급성 심..

제보사주 2022.08.18

홍보·정무 0점이지만 일 잘한 윤석열 100일

1을 해놓고 10을 한 것처럼 떠들다가 들통이 나서 정권 뺏긴 것도 문제인 것이지만, 10을 해놓고서 1도 못한 것 처럼 보이는 건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취임 100일'을 '맞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뭘 했냐?"면 취임 100일을 맞아 당 정책위원회 차원의 백서 '국민과 함께한 100일의 기록'이 발간됐는데요. 민주당이 10년을 집권해도 못해낼 것들을 최단 시간 최대 효과로 해낸 게 있다는 건 사실입니다. '기절할 뻔'했던 인사가 문제로 지적 됐었는데, "아니다"는 게 아니라 말해 뭐할 그 귀하다는 호남 우파 이상민 행안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보수표 쓸어 담는 중인 '박민식' 보훈처장, '이복현' 금감원장 등과 "'한동훈, 원희룡'..

제보사주 2022.08.17

이준석, 회의때 '혼자 중얼중얼'하며 돌아다녀

조국, 이재명 씨와 함께 3대 구멍(trouble maker) 준석이는 "나를 거짓말쟁이 만들기 작전을 쓴다"면서 하소연을 했는데요. "선당후사라는 을씨년스러운 말은 4자 성어라도 되는 양 정치권에서 금과옥조로 여겨지지만 사실 소설 삼국지연의에서 쓰인 삼성가노보다도 근본이 없는 용어다." "뉴스 검색을 해봐도 2004년에 정동영 씨가 먼저 쓴 기록만 있을 뿐, 그전에는 사용되지도 않던 용어다"면서 '시작부터' 거짓말을 쳤던 준석이가 할 소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가면 쓰고' 비방했던 안철수 의원한테 "x신"이라 해놓고 "아니라던" 준석이는 지난 대선·지선 때도 입만 벌렸다 하면 거짓말을 사정없이 쳤는데요. "'엄마가 속상해'서 녹취록을 공개했다"는 "저거 곧 정리된다", "20대가 '엄청나게 탈당'했다..

제보사주 2022.08.17

이준석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

현직 형사들 또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도 등장해 '유행이 된' '밈'(meme)이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 입니다. 여기에 나이가 불혹 즈음이면 '구제불능'으로 알려졌는데요. 여,야권에서 '비난과 조롱'의 대상이 된 준석이에 대한 비토가 쏟아졌습니다. 김민전 교수는 "왜 '준석이 성상납' 질문을 안 하는 거냐, 침묵의 카르텔 아니냐"면서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했는데요. 준석이 10년 정치를 돌아보면 "첫번째 기간은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 물러가라"면서 '단식투쟁'하다가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 물러가라"며 '녹취록'까고, "본인이 국민의힘 당대표 할 때 잠시 조용했다가 또다시 이것이 시작된 것이다"고 했습니다. 이어 "그간 계속해서 본인은 '개혁의 사도'이고 '당권을 쥐고 있는 쪽은 악인..

제보사주 2022.08.15

이준석 성상납 구속 수사해야

'미생'에서 '아생연후살타'라는 바둑 격언이 나옵니다. "남 공격에 앞서 나부터 살펴라, 쓸모 없는 돌은 죽여라"는 것인데요. '가는 곳 마다'(새누리당, 바른미래당, 국민의힘까지) 결국 자신이 속한 사회나 조직을 들어 먹는 "구멍(trouble maker)을 도려내야 한다"는 뜻입니다. 배신의 정치 파괴의 정치#이준석 #성상납 #유승민 #배신자 #파괴자 pic.twitter.com/y4qmfP2EhI — 민트~♡ (@hfuBib95v48zU3X) August 14, 2022 '조국, 이재명' 씨와 함께 한국 정치판 3대 구멍 중 하나인 준석이 기자회견을 봤던 사람들은 자신의 "성상납에 대해 뭐라 할 것인가?" 궁금했을 것입니다. 준석이 발작버튼 pic.twitter.com/omrqZyh9hR — 유자 ..

제보사주 2022.08.15

이준석 성상납 수사는 계속된다

'체리준석'이가 소시오패스인 게, 그 마삼즙 쇼를 해놓고서 '62분 뒤'에 "당원가입하기 좋은 토요일입니다."고 했는데요. 애 참 신기할 따름이고, 이런 종(species)은 몇번 겪어봐서 잘 압니다만, "결국 자신이 속해 있는 '사회나 조직'을 파괴", 온정주의 없이 '도려내야'만 합니다. "부패범죄, 경제범죄 중(中)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중요 범죄" 원안에서 '등(等)'으로 수정한 것을 두고 "민주당 지도부가 사기를 쳤다"면서 "'박홍근' 원내대표를 탄핵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그게 아니라, 법무부가 '뭐하는 줄'도 모르고 '쿠테타 뜻'도 모르는데 뭔 말인 줄도 몰랐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민주당이 '또 만졌습니다'. 민주당 의원실 직원이 20대 여성을 성추행을 해 검찰에 송치됐는데요. 형수는 찢..

제보사주 2022.08.14

부끄러워 소름 돋는 이준석 기자회견

그새를 못 참고 또 '인성 터진' 준석이가 "나 삐졌다"고 헌정사 '두번째로' "보수당을 불태우겠다"면서 역선택 여론에 하소연을 한 땡강을 길게도 부린 기자회견 전문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의도를 비꼬면서 "광복절 연휴 낀 토요일에 기자회견을 한 것이 민생을 챙긴 것이다"는데 첫째, 주말 '또 집중호우' 둘째, 도대체가 '내부총질' 빼고 어떤 민생을 챙겼는지 의문입니다. 다시 보수에 등을 돌린 게 아니라, "너한테" 등을 돌린 것이고 분노를 표출하는 것으로 "'내부총질'을 멈추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당내 중진들은 "나가라"면서 "선당후사 정신을 발휘해라"던 건 준석이였습니다. 삼국지에서 유래된 다른 사자성어처럼 깊은 뜻을 함축한 성어라기보다는 그냥 '쌍욕을 했던' '삼성가노'에 사과를 할 ..

제보사주 2022.08.13

사과하는 주호영, 김성원과 덮으려는 안철수

행정안전부 '중대본'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사망자 13명·실종 6명·부상 18명이 전부가 아니라, 이재민 수만 900세대 1,492명입니다. 이재민 중 779세대 1,285명이 아직 귀가도 하지 못한 상태고, 귀가해도 침수된 '살림살이'에 살길이 막막할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신림동 반지하 비극'은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相生)이라는 상징성(저소득, 소외계층, 근로자, 발달장애, 부동산과 공공임대 등)을 갖습니다. 국민들은 '신림동 반지하'를 보는 게 아니라, 수해 피해를 대하는 태도를 볼 것 같은데요. 와중에 "(사진 잘 나와야 한다고)비 좀 왔으면 좋겠다", "정신 노동만 하다 육체 노동을 하니 힐링 된다"면서 중세 유럽 귀족 또는 조선시대 양반 마냥 '마라톤 하는 소리'가 가당키나 한 것인지 의문..

제보사주 2022.08.12

이준석 성상납 담당 수사대장 교체

'준석이'가 "쌓는 건 2년, 무너지는 건 2주다"고 일침을 했습니다. 첫째, 본인이 '뭘 쌓은' 건지 의문이고 둘째, 수틀리면 '물어 뜯고' '창피한 건' "됐다"면서 떼쓰는 유아 정치는 언제까지 할 것인지 의문입니다. 이용구 전 차관 택시기사 폭행사건 꼬리를 자르고 '영전'을 하더니 "이준석 성상납을 '뭉갠다'"고 '소문이 난' 경찰대 10기 강일구 총경이 수사대장에서 '교체됐습니다'. "별명이 인천 마동석이다"는 새로 부임한 준석이 수사대장은 '비경찰대'(간부후보생 46기) 출신으로, 얼래도 보고 달래도 봐도 안 되는데 "온정주의 없이 끝을 봐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박민영' 대변인이 과거 한 커뮤니티에서 1BE 표현을 썼다는데 해명이 논란입니다. "동생과 ID를 공유했다"는 민주당식 변명보..

제보사주 2022.08.12

이준석, 유승민 합치면 압도적

선거 때 마다 '불공정경선, 사천(私薦)' 잡음이 '여', '야'에서 문제가 됐습니다. 지난 4월 전북에선 여론조사 '응답률이 50%'가 넘는가 하면, 여론조사기관 관계자 왈 "여론조사는 '주문대로' 만들어줍니다"고 하는데요. (1) 면접 조사 - 정치 고관심층(강성 지지층) 참여율↑ (2) 100% 무선전화 조사 (3) 안심번호(가상번호) ① 요금이 저렴해 청년층과 노년층 사용 비중이 높은 알뜰폰 사용자들 표본을 인위적으로 제외 ② 안심번호를 관리하는 통신사 '요금청구서' 수령 주소지 변경, 타지 사람이 해당 지역 여론조사에 참여 (4) 노년층 휴대폰 수거 '대리투표' (5) 투넘버 서비스에 가입한 '대포폰 동원' (6) '특정 정당'·연령대를 조사 대상에서 제외 (7) 유·불리 문항 배치 순서, "모..

제보사주 2022.08.11

이준석 접대 무명 탤런트 참고인 조사로 밝혀라

자신의 성상납을 두고 살아있는 권력과 맞서 싸우는 중인 준석이가 진행했던 '파워인터뷰'에 "이준석이 '모르는 사람'이다"는 김성진 전 아이카이스트 대표가 초대 받아 출연했고, 그날 저녁에 술 자리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때도 룸살롱에 간 건지 당시 술값만 약 200만원 정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前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을 김 대표에게 소개해줬던 자리로 유명 야구선수와 '무명 탤런트 2명'이 함께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발 내용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남성 탤런트 S씨와 여성 탤런트 C씨가 맞는지 등 "이준석 수사를 더이상 뭉개지 말고 참고인 소환 조사를 통해 밝혀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준석이를 두고 "머리는 좋은데..." 이런 얘기가 있는데 EQ / 정치력은 확실하게 부족한 것 같습니다. 준석이..

제보사주 2022.08.10

이준석계는 그냥 신당을 창당하는 게 낫지 않나

민주당 트러블 메이커 이재명 씨가 전당대회 2차 순회 경선에서 압승을 했습니다. 강원·대구·경북에서 74.15%, 제주 70.48%, 인천 75.40%로 '어재망'(어차피 이재명으로 망한다)에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왜 민주당이 이 지경까지 됐을까, ① 문재인 팬덤 과대평가 ② 10년 주기 못채우고 패배한 분노로 집단적 '이성을 상실'한 강성 극좌 행보에 "논리의 도덕적 파탄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던 '나치당'이 되는 것은 아니냐"는 의문으로, 히틀러와 괴벨스는 지하 벙커에서 '자살'을 했습니다. 서울에서 점심먹고 오후에 세종으로 출근을 하는 등 상습지각을 해 물의를 일으킨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북 피살 공무원 월북 조작'건에 대해 "보고 받은 적이 없다"고 거짓말을 쳐서 논란인데요. '국민권익위원회'가..

제보사주 2022.08.07

승산 없는 베팅...이준석 묻은 오세훈 성급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조급함'이 논란입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차기 '대권후보 1위'를 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마도', "오 시장님, 윤핵관들이 어떤 줄 아시잖아요. 한동훈 법장 밀 겁니다."라고 꼬득였을 것 같긴한데, "귀가 얇으신 것 같다"는 평입니다. "첫째, 5년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누가 알 것이고 둘째, (연장자 순)홍준표·안철수·원희룡 등 차기 대권 주자들과 평가를 받으려면, 초선의원 등 검증을 거쳐야 할 관문이 한 둘이 아닌데다가 셋째, '검수완박' 헌재 권한쟁의심판이 코 앞이라 셋업을 해야 할 시점을 구별 못하는 것 아니냐"는 평도 있습니다. 오세훈 시장 비토가 거세지는 중입니다. 오 시장은 "'세월호'를 지우겠다"더니 "아니다"면서 "전기 공급을..

제보사주 2022.08.07

'문 닫고 직언'할 대통령실 참모 부재

"루비콘 강 건넌 '할머니' 이준석" - 사람이 잘해주면 잘해주는 것을 알고 더 잘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끝도 없이 바라기만 하다가 뭐 하나 수틀리면 "됐다"면서 까맣게 잊는 중2병들이 있는데요. 어차피 '시알리스'와 '배신자 주홍글씨'에 정계 복귀는 글른 것 같은데, 민주당은 양심이 있으면 "'신당 창당'하라"할 게 아니라, '(자칭) 홍보의 귀재이자 비단 주머니들로 중무장을 한 최고의 선거 전략가' 좀 데려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확장성'있는 대안이 없는 것도 아닌데다가 '촛불 운운'하며 5년 남은 정권을 위협하는데도 함께 날뛰는 준석이는 끝을 보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친문은 되는데 친윤이 왜 안돼?" - 대통령이 여당과 안 친하면 야당과 친할 것도 아닌데 '윤핵관'이란 악의적 프레임..

제보사주 2022.08.06

'만 5세 입학, 외고 폐지'...경위 밝히고 사과해야

쌍둥이가 미숙아(2kg 초반)로 태어나 모친께서 하루 종일 인큐베이터 앞에 붙어서 우는 통에 입원을 시켰던 지역사회 대학병동에서 귀신인 줄 알았다는 소리까지 나왔던 적이 있는데요. 지금이야 (모친)말려도 소용도 없고 말릴 수도 없고 원채 잘 먹여서 우량아가 돼버렸는데, 애들 유치원 다닐 때까지 고민을 했던 게, 8살에 입학을 시켜야 하나 1년 늦게 입학을 시켜야 하나였습니다. 애들 치인다고 1년 더 키우고 가르쳐서 보내는 사례들도 적지 않게 있습니다. 박순애 교육부장관은 '만 5세 초등학교 입학'으로 엄마들과 교육계의 분노를 일으켰습니다. 공약도 아니었고 국정 과제도 아니었는데 대체 이 얘기가 '왜 나왔는지' 의문으로, 전교조 하는 소리야 그렇다 쳐도 첫째, 엄마들과 둘째, (만 5세부터 초등학교 입학 ..

제보사주 2022.08.05

이준석의 형용모순과 자가당착

준석이가 '美쳤습니다'. 윤리위 판결로 당원권이 정지된 일반인이 아무리 날 뛰면서 '내부총질'을 해도 부질없는 이유는 수많은 자기모순 속에서 이 판에 끌려다니기 때문입니다. "내부총질을 당내 상황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다. 당대표(직무정지)가 말하는 것이 정론이다"는 것도 한심한 게, 당헌당규가 정론이고 그에 대해 반대하는 의견이 반기를 드는 행위입니다. 문장 자체가 "형용모순"으로 "사장이 직원의 지시에 불응한다" 뭐 이런거 비슷한 겁니다. 그 형용모순을 받아 들이는 순간, 나머지 사람들이 당에 대해 하는 말은 모기소리 이하로 격하될 겁니다. "세상 둘도 없이 나 잘났다"고 떠들어대는데, 룸살롱 포주한테는 찍 소리를 못합니다. "'성상납'과 무관하게 이미 최선을 다해 혐오하고 있다", (지방선거 유세에서..

제보사주 2022.08.05

이준석 성상납 '사법 리스크', 경찰 8월말 소환할 것

준석이한테 성상납과 "복용후 36시간 효과가 지속된다"는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김성진 전 아이카이스트 대표 법률 대리인에 따르면, "이준석을 '구속해야' 한다"고 했는데요. 경찰에선 김 전 대표를 추가 조사에 나섰고, ① 2013년 8월 900만원 상당의 화장품 등을 받았다는 혐의와 ② 2013년 9월 이준석의 조모상 당시 김 전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아이카이스트 방문 계획에 대해 나눈 대화 등을 집중 조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준석이는 ③ 2013년 7~8월 당시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하며 김 전 대표로부터 대전의 한 호텔에서 성 접대를 받고 지난 2015년엔 추석 선물을 받았다는 혐의가 있는데요. ④ 아울러 김 전 대표 법률대리인은 "성상납..

제보사주 2022.08.04

해당행위 내부총질 방치해도 되나

사실 '개인적으로'는 새보계 중 일부 '유승민계'에 감정도 없고 "능력있는 분들은 적재적소에 맞게 쓰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10년을 "1번(한나라당, 새누리당) 찍고 와"라면 "아니다, 2번 찍을 거다"고 싸울 것도 아니고 "네" 하고 2번을 찍었는데 이해 관계도 없습니다. "실패할 자유도 없다"는 윤석열 정부가 성공을 해야 (1) 총선도 있고 (2) 정권 재창출도 있는 것인데도 "됐다"면서 그저 당권에 눈이 멀어 4,4,2 양당 정치에서 국정 지지율 30%대가 붕괴된 위기 상황에서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있는데요. 여의도연구원 여론 분석관으로 근무, 스페인 마드리드 IE대학 심규진 교수 ↑ 는 탄핵 정국 이후 "중도가 봤을 때 중도가 아닌데도, 끝까지 중도라고 우기는 중인 새롭..

제보사주 2022.08.02

당·정 관계와 여론화 작업이 필요

'내부총질' 문자 유출 사건으로 일주일 만에 국정 지지율이 38% → 28%로 10%p를 해먹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 방산 수출, 北핵시설 타격 가능 차기 '이즈스함', 박범계 의원을 스타로 만들고 고민정 의원을 확인사살 시킨 대정부 질의, 이재명 씨 장롱재산"까지 올랐어야 할 지지율이 빠졌다는 것은 당·정 관계에 문제가 있다는 방증이라는 게 사실입니다. 3고(물가·환율·금리↑) 중 월급은 그대론데 물가는 오르고 부동산과 주식 시장까지 붕괴가 됐는데요. 쉽게 비유를 들면, 부동산과 주식·코인 등이 오르면 지갑은 그대론데 외식을 한 번 더 하던가 옷이라도 한 벌 더 사는 게 소비 심리로 '자산의 역습'을 맞은 셈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코로나 19 유동성 파티, 러시아 전쟁 후폭풍과 '빅스텝'에 따른..

제보사주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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