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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사주 262

'정미경, 김용태' 책임정치가 뭔지 기본부터 다시 배워라

국민들이 문맹, 장님이 아닌 이상 '세트로' '이재명, 이준석 병' 걸려서 망신살에 마비가 온 건지 김용태 최고위원이 지도부 사퇴에 "집단 '코미디' 하냐"고 일침을 했는데요. 이어 "당헌당규상 당이 왜 비대위 체제로 가야하는지 정치, 원칙적 이유도 찾을 수가 없다"면서 "다들 이성을 찾고 원칙을 지켜달라"고 했습니다. 우선, "당과 정권 살려보겠다고 사퇴하는 최고위원들이 지금 장난 하는 것으로 보이니? 그 '청년' 정치가 청년들을 대표해서 욕을 먹이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어리다고 치부하기에는 너무 선을 넘었다. 기본 자질의 문제다"는 비판이 있는데요. 당헌당규를 모르겠으면 '공부를 하고', 증거가 '명확한데' 이성을 찾고 원칙대로 (본인이 자초한)'이재명 카드'로 쓰면 어차피 당대표 수행이 불가능하다..

제보사주 2022.08.01

주막 강아지, 참 요란스럽게도 짖는다

사감 없이 객관적으로 봐도 이재명 씨랑 준똑인 준석이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양두구육'이다"고 일침을 한데 이어 'ss욕'설을 퍼부었습니다. '준명(明)'이 왈, "① 양의 머리를 걸고 개고기를 팔지 말라했더니, 이제 개의 머리를 걸고 개고기를 팔기 시작하려는 것 같다."면서 "② 저 자들의 우선 순위는 물가안정도 아니고, 제도개혁도 아니고, 정치혁신도 아니다."고 했는데요. 이어 "③ 그저 각각의 이유로 당권의 탐욕에 제정신을 못차리는 나즈굴과 골룸 아닌가", "④ 국민들이 다 보는데 , my precious 나 계속 외치고 다녀라."고 일침을 했습니다. 첫째, '양두구육'은 "양머리를 내걸고 개고기를 판매한다"인데, "개머리를 내걸고 개고기를 판매한다"고 했습니다. 즉, '개두구육'이라면서 "이 ..

제보사주 2022.07.31

전국 투어 리사이틀 중인 이준석 수호 3차 집회

"역시 그 당", 경기도의회 대표의원들과의 저녁자리에서 여성한테 술잔을 '집어던진' 김용진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회장님차'로 불리는 "제네시스 'G90 롱휠베이스'(리무진형, 약 1억 6천)과 운전 기사까지 스폰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관보에 개재된 재산 현황을 보면 경기 군포시 아파트(5억 9,380만원)과 2016년식 2200 cc 그랜저, 2019년식 1900 cc K5 두 대가 등록됐는데요. 예금은 1억 1,300만원 정도인데 "김동연 캠프와 인수위 시절부터 갑자기 차가 바뀌고, 기사까지 썼다"고 전해졌습니다. "'고학력 고소득'층으로 부터 지지를 받는 중이다"는 이재명 씨는 사람이 죽었는데 ① "'고맙잔아'.♡♡♡" ② 차 안에서 '신나게' 노래를 부르고 "나랑 '뭔 상관이냐', 무당..

제보사주 2022.07.31

이준석, "성기능 향상 약 먹고 성상납 받았다"

준석이한테 성상납을 제공한 김성진 전 아이카이스트 대표가 접대 여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진술을 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룸살롱에 가기 전 대전역으로 준석이를 데리러 갔으며 옥천의 한 식당에서 '박근혜 시계'를 받았다고 했는데요. 대전에 있는 룸살롱에서 술을 마신 자리에선, '성 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는 약을 건냈으며, 길 건너 호텔로 준석이를 먼저 안내했고, 이후 여대생을 준석이가 묵었던 호텔방까지 데려다 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준석 압수수색' 왜 안했나" 김 전 대표는 지난달 첫 경찰 접견 조사에서 "2013년 두 차례 성 상납을 포함해 2016년까지 총 20여 차례 접대했다"고 했습니다. 고의였건 실수였건 당원들과 여론이 부글부글 끓는 와중에 또 사고가 났습니다. 28일 "대통령이 현 체제에 ..

제보사주 2022.07.29

권성동 리더십 '흔들'..."잇단 실수 책임져라"

성질 못 다스리기로 유명한 '연구대상' 준석이가 확전을 자제했던 대통령실 입장 표명에 정면으로 들이 받았습니다. '준명(明)이'에 따르면, "그 섬에서는(번역 : 여의도) 카메라 사라지면 눈 동그랗게 뜨고 윽박지르고, 카메라 들어오면 반달 눈웃음으로 악수하러 오고(번역 : '배현진'), 앞에서는 양의 머리를 걸어놓고, 뒤에서는 정상배들에게서(번역 : 친윤) 개고기 받아와서 판다"며 '양두구육'(羊頭狗肉)이라 일침을 했는데요. 준석이 측근들 왈, '버튼 눌리면 지는 거다', "가만히 있는 게 네가 돋 보이는 것이다"고 조언을 했다던데, '괜한 걱정'을 했던 것 같습니다. 대통령이 사적인 대화를 한 것 자체가 문제가 될 수도 없고 비판의 대상이 될 수도 없습니다. '문제는', "① '고의였건' ② '실수였건..

제보사주 2022.07.27

1억4천 쓴 우크라이나行, 이준석 당비 횡령 의혹

준석이 문자 유출건은 "오전에 보낸 문자가 왜 오후에 공개됐냐", "4선인데 알았으면 고의고 몰랐으면 무능이다", "검수야합, 사적 채용 해명 논란에 이어 상습범이다", "박범계, 고민정 의원이 주목을 받으니까 그새를 못 참는다"는 등의 비판이 있습니다. 정치인들은 휴대폰 화면을 자신만 보고, 기자들에게 찍히지 않는 필터를 붙이는데 권성동 직무대행은 "휴대폰을 교환한지 얼마 안되서 그랬다"며 실수였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바닥을 뚫었을 때가 "준석이 하나 못 처내는데 어떻게 적폐를 청산하냐"던 1,2차 가출 사태에 이은 '따봉 사태'였는데요. "대통령도 사람이다.", "이참에 차기 당권 주자들은 이준석계 걸러 내고 웰빙보수 청산해라", "윤심이 확인된 셈이라 호재다"는 등의 반응도 ..

제보사주 2022.07.27

이재명, 이준석이 잡을 듯

준석이를 두고 "첫째, 조기전대를 해야한다. 둘째, 기다려 보자.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로 엇갈리는 중입니다. 그런데 이전까지 준석이에 대한 스탠스가 이번에 달라졌다는 게 사실인데요. "OO 연대가 바꼈다. 내분이 났다" 등이 "아니다, 틀렸다"는 게 아니라 따져보면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조기전대 쪽은 ① 반(反)준석 ② 친윤 ③ 말 안해도 검색하면 나올테니 이니셜로 J, K 고, 기다리자 쪽은 ① 한줌 준딸 ② 민주당 지지층과 ③ A, N입니다. 이전까지 준석이와의 관계를 보면 ③번들이 다소 의외라 생각될 수도 있겠는데요. K은 원래 친준이었고 A, N은 반준이었습니다. 조기전대를 안 하면 무슨 일이 벌어지냐, 윤리위에서 성상납 알선수재 증거인멸 교사 건에 대한 증거인멸 교사로 징계가 결정..

제보사주 2022.07.23

대통령실, 국민의힘 싹 바꿔야 한다

윤석열 정부 지지율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팬덤이 없다, 계파가 없다, 콘트리트 지지층이 없다" 등이 원인이라는 데, "알았다, 대외 변수들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며 '키르케고르'의 절망에 빠져 "What the hell(에라, 모르겠다)" 중인 건 아니냐는 의문이 있는데요. 보수의 책사로 불렸던 '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취임 초에 지지율이 떨어지는 건 참모들 내지 내각, 여권 전체의 책임이 90%다"고 했습니다. 종국에는 망할 "팬덤 정치를 하자"는 게 아니라, 없으면 만들지는 못할 망정 선 기본(TK와 PK)부터 챙기고 후 중도와 외연을 찾아야 하는데 맨날 개혁 같은 소리나 하면서 1산화탄소에 중독되는 '연탄 가스' 정치는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의구심이 드는 故아베 전 총리처럼 "총이라도 맞아 죽..

제보사주 2022.07.18

이준석, 이재명 카드 될까

국민의힘에서 '돌재앙'이라 불리는 상납이 징계를 두고 "토사구팽이다", "사필귀정이다" 민주당 논평이 엇갈리는 중입니다. 토사구팽 또는 사필귀정이라는데 "아니다, 사필귀정 또는 토사구팽이다" 토론할 생각 없고, 국힘 지지층들끼리 "물어 뜯고 싸워라"일 것입니다. 비단 주머니, 연습 문제 타령을 하며 제갈량 행세를 한, 남한테 그 소리 들어도 오그라들 자칭 '선거 전략가, 홍보의 귀재' 숫자들을 살펴보면, ① 본인 선거 단 한 번도 못이겨본 -3선, ② '0.73%p', ③ '0.14%p'라는 결과로써 과정을 증명해야 할 것 같습니다. '조용한 당대표' 행보로 선거 끝나고 '부족한 정치력' 다지러 유학이라도 다녀왔다면, 총선 뱃지달고 대권 하마평까지 탄탄대로 였던 복을 '준다르크' 행세를 한 제 발로 차버..

제보사주 2022.07.09

'상납이, 준석계' 함께 가나

'사사건건' 비난하는 민주당이 왜 또 김건희 여사를 물고 늘어지냐, 첫째, 나토(NATO) 업적 물타기 둘째, 文정부 수사 물타기 셋째, 민주당 내홍 물타기까지 '만능키'가 되는 중입니다. "'베일'에 가려진 행적이다. 의문의 신씨는 누구냐"며 '버튼을 콱' 눌러 버리면, 마드리드 신 씨는 '누군지' 대중들의 관심을 끌은 다음에 '소설'을 '쓰려던 것' 아니냐는 의문이 있습니다. (검수야합 주범은 '이준석'으로 "'권성동' 원내대표가 사태를 수습하고자 쏟아진 비난들을 준석이 대신 감내했다"고 생각됩니다.) '친절한 JTBC'에서 '상납이, 준석계'를 한 큐에 보냈습니다. JTBC 단독 보도 녹취에 따르면, '이준석 성상납, 알선수재 증거인멸 교사 무마' 배후에 "윗선이 있다"고 하는데요. 7억원 각서를 ..

제보사주 2022.07.07

김건희 여사, 국제 사회 관행 따라야...제2부속실 필요하다

지난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 헌정사 최초로 나토(NATO) 정상회담을 위해 스페인을 방문했습니다. 코로나 19와 러시아 전쟁으로 재편되는 국제 질서에 합류, 해외수출 계약 등 굉장히 큰 의미에도 '비선 논란'에 빛이 바래는 중입니다. "북한, 중국, 러시아가 미국보다 중요하다"는 인민 민주당은 "러시아 전쟁 중에 왜 가는 것이냐"고 비판을 하다가 그런 비판들이 왜 사라졌냐, 성과가 많으니까 한국 정서에 맞지 않는 친러시아 정서로 붙게 되면 불리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민주당은 털어도 먼지가 안 나올 정도로 대충 살지 않은 윤석열 대통령이 아니라 김건희 여사를 집중 공격 중입니다. 사실 '김건희 라운드 1, 쥴리 논란'은 말도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도대체가 무슨 근거로 그런 ..

제보사주 2022.07.07

JTBC, 이준석 '박근혜 시계' 실물 첫 확인

입만 벌렸다 하면 거짓말을 사정없이 치는 중인 준석이는, 바로 어제만 해도 누가 물어 보지도 않았는데 "윤석열 대통령과 만찬을 했다"고 또 거짓말을 쳐서 JTBC에서 '단독 오보'를 내게 만들었는데요. 즉, "잤냐, 받았냐, 왜 보냈냐"에 "아니다, 윤핵관 갈등이다, 대통령 만났다"로 대통령을 걸고 넘어지면서, "① 준석이 목소리가 어디 가는 것도 아닌데 유튜브 증거다 → 아니다, 증거가 없다 → 아니다, 짜집기다 ② 김성진 씨가 거짓말 친다 ③ 윤리위가 익명 발언을 했다"고 메신저 공격 중입니다. '성상납, 알선수재 증거인멸 교사' 범죄라는 본질을 '진실게임'으로 만들어(물타기) "날 건드리면 같이 죽자"는 '광인 전략'으로, 시계와 풀살롱 여성사진 등 신상정보와 증거들을 '윤리위'와 경찰에 제출했으니..

제보사주 2022.07.06

JTBC 이준석 단독 오보는 왜 나왔을까

4일 저녁 JTBC에서 "이준석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달 독대를 했다"는 '단독 오보'를 냈습니다. "윤 대통령과 준석이가 지난달 나토 정상회담 출국 전에 회동한 것으로 취재결과 파악됐다"는데, 5일 MBC 김종배 시선집중에 출연한 준석이가 "그런 적 없다"고 한 것입니다. 지난 달에도 "윤석열 대통령과 비공개 만찬을 했다"는 보도에 대통령실에서 "그런적 없다."에 이어 '당무 개입 징후'를 운운하며 또 대통령을 진실게임으로 끌어들인 논란으로, 알고 보니 7월 1일 'JTBC 썰전 라이브'에 출연했던 준석이가 대기실에 앉아 있으면서, 기자들이 묻지도 않았는데 "아니다, 대통령과 만났다"고 먼저 얘기를 꺼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니까, 4일에 저녁에 보도가 나가자 5일 오전에 뒤집었다는 것인데, 본인..

제보사주 2022.07.05

이준석, 尹지지율은 하태경 때문이다

이준석의 가장 못된 버릇이 자사당사(自死黨死, 너 죽고 나 죽자) '카미카제'를 민주당이 아닌 국민의힘에 들이 받는 다는 것 같습니다. 페북에 "나, 이런 사람이다"며 MBC, YTN, JTBC, 한경오만 골라서 출연, "당과 윤석열 정부에 해코지를 하는 모습이 '한탄스럽다'. 마음의 '근육'을 쌓아라"고 하는데요. 7월 7일 오후 7시 윤리위 징계에서 ① 징계 결정 → 불복과 가처분 신청, 이준석 발작, 구속 ② 징계 연기 → 지지층 분노, 5년 내내 이준석으로 총선과 대선까지 "당을 들어 먹을 것이다"는 것을 200% 장담할 수 있습니다. 즉, "국민의 눈 높이에 맞지가 않다. 의혹만으로도 사퇴해야 한다"던 잣대로 "잘못을 인정하고 자진 사퇴 후 유학이라도 다녀와라"는 기회를 거부, 어떤 결정이 나도..

제보사주 2022.07.05

'이재명, 이준석' 도려내야

'극렬 팬덤'이 시스템에 유입되면 문제가 여혐, 남혐으로 낄낄대는 그 특유의 저질스런 "무지성이 지성이다"로 중도층 '다 떠나게' 만드는 것만이 아니라, '정직과 망신살, 상식'에 마비가 온다는 것 같습니다. 민주당은 '검찰개혁 → 임대차 3법 → 언론재갈 → 정권교체 → 검수완박 → 지선완박이 나고도 → 총선완박'까지 훠언한데도 "아니다, 나 잘났다"며 "'법사위 합의' 이행하지 마라"는 문자 폭탄을 6,200통씩이나 보냈다고 하는데요. 애국보수 추미애 씨가 "업어 키웠다"는 이재명 씨 패거리들이나 "아니다, 문평성대를 창시한 문프시다"며 '이해찬, 양정철 케어' 지지율에 취했던 친문이나 별 차이는 없어 보이는데, "지금 이 씨 절대 못 이길 것이다" '200% 장담'할 수 있는 친문의 '문제점은' 이..

제보사주 2022.07.03

당을 망치는 이준석과 이재명

나토, 한미일 3개국, 아태 파트너국 정상회담과 10개국 양자회담 등 연일 강행군으로 3박 5일 일정에서 16건의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안보와 방산협력, 원전 세일즈까지 '대의·실리'를 모두 챙길 동안 지지율은 '곤두박질' 쳤습니다. 지난 대선 때 '사사오입 → 세계최초 역벤션'에 이재명 씨가 정신줄 놓은 것 아니냐? 싶을 정도로 오락가락 할 때, 역전의 빌미를 제공했던 게 '1, 2차 가출 사태'였고, 방점을 찍은 시점이 '따봉 사태'였습니다. 유사한 현상이 벌어지는 중인데, 세상 공정하고 정의로운 척을 했던 내로남불로 "개인의 문제를 시스템으로 방어하려다 들어 먹었다"는 '조국, 이재명 씨' 처럼, 여당이 대통령과 안 친하면 야당이 친할 것도 아닌데 개인의 문제를 '윤핵관'이라 프레임을 씌우고 권력투..

제보사주 2022.07.01

이준석 성상납 형사처벌 가능할까

사생팬들이 지나간 곳 치고 안 망한 '시스템'이 없는데, '개딸, 개주머니와 극렬 문파'의 민주당이나 빤스목사에 이어 국힘을 들어 먹는 중인 준딸들이나 '극단적 결사체'들은 "스치면 망한다"는 게 지난 5년간 확인된 사실입니다. "태극기 브로치는 '그레이스 켈리'인 줄 착각이고, '남대문 짭' 브로치는 된다", '풀영상' 보세요, 설명을 해줘도 "아 이거 충격이다..'ㅜㅜ' 노룩 악수, '염병천병'이다"는데 외교도 몰라, '국제 정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몰라, 예절도 모르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있는데요. "A가 너한테 다가가는 중에, 시선을 훽 돌려서, B랑 먼저 아는 척을 했다" 무슨 기분이 들까요? "아니다, 알 게 뭐냐"고 할 걸 알고 있긴 한데, '상황을 보면' "노룩이라 우기기엔 '무리수'다..

제보사주 2022.06.29

강약약강 준로남불 이준석 3가지 시나리오

민주당 지지층에서 "박지현 겪어보니까, 국힘 지지층 심정을 알 것 같다."고 하는데요. 박지현 전 위원장은 '586 용퇴, 성비위 청산'이라는 명분이라도 있는데, 준석이 처럼 대선후보 들이받고 런을 하지도 않았고, 래디컬 인줄 알았는데 '최근 행보'들을 보면 자사당사(自死黨死) 준석이 처럼 극단적으로 보이지도 않습니다. 여당이 대통령과 친하지 않으면 야당이 친할 것도 아닌데, 왜 대통령과 친한 게 문제라고 '윤핵관'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당내에선 "토달지 마라"며 "준로남불"로 한 마디를 못하게 즉각 페북으로 반격하는 '신기한' 준석이가, 김성진 전 아이카이스트 대표에 말도 못하는 중입니다. '강약약강' 준석이가 돌연 일정을 비공개하고 말문을 닫았습니다. "내키는 대로 행동하는 평소 '스타일'이다"는데..

제보사주 2022.06.28

이재명의 개주머니, 이준석 리스크 퍼펙트 스톰

민주당 86그룹 핵심 김민석 의원은 "현재 민주당의 상태는 갈등의 늪에 이미 빠졌고, 한 발만 더가면 '분당이다'"고 했습니다. 내홍의 중심엔 시스템을 들어 먹은 '연구대상' 이 재 명 씨가 있는데요. 7월 12일이 당 대표 후보 등록 마감일이라 보름 정도 시간이 있는데, 이 씨가 당 대표에 출마할 것이냐? 이 씨는 "개인적으로 손해 보는 일이라 108번뇌 중이다"지만, 출마 할 수 밖에 없는 3가지 이유들에 따라 108번 씩이나 고민할 문제는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첫째, 이 씨 성정상 당이 망하거나 말거나 귓등으로도 듣지 않을 것 둘째, 제3자 뇌물 혐의 입증에 증거가 될 '성남 FC'가 당 대표 출마를 종용할 것(사법 리스크) 셋째, '당직, 공천권'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당 대표 출마를 2..

제보사주 2022.06.27

팬덤정치의 폐해, 준딸

'팬덤'이란 fan(좋아하는) + dom(상태, 특성)으로 팬이라는 단순한 형태의 좋아함 보다는 문화, 사회, 정치적 현상으로 발전할 때 팬덤이라 말합니다. '서태지와 아이들, HOT, 젝스키스' 등 90년대를 대표하는 아이돌 극렬 팬덤은 '사생팬'으로 유명했고, 인터넷 강의 붐을 타고 전교조로부터 사실상 세뇌에 가까운 이념 교육까지 받고 자라 40대가 됐습니다. 팬덤이 다 나쁜 것은 아니고 방탄소년단의 '아미'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퍼져있으며 '인종 차별 철폐' 등에 알지도 못하면서 떠드는 게 아니라, 공부를 하게 만들고, 글로벌 이슈에 선한 목소리를 내는 긍정적 팬덤 현상들 중 하나입니다. 문제가 되고 있는 팬덤으로 정치를 하는 '팬덤 정치'라는 게 부정적 현상으로 변모한 상황으로, 한국 정치에도 굉..

제보사주 2022.06.27

이준석의 흰머리 3개와 혁신위

놀라운 준석이의 '흰머리 3개'가 또 논란입니다. 3살 애도 아니고, "내가 이렇게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며 누구 때문에? "배현진·안철수·장제원 의원을 '뽑아내겠다'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있습니다. "정치의 본질은 투쟁이다"는데, '민생과 정책, 민주당'이 주가 돼야 하는데, '오직 내부총질' 밖에 없는 준석이가 대선~지선 빼고도 한 게 뭐냐, '① 우크라 특사 사칭 ② 기차는 간다 ③ 육모방망이 ④ 어깨빵 망신 ⑤ 간장 멸칭 ⑥ 만찬 사칭 ⑦ '성상납'·알선수재 증거인멸 교사 논란 ⑧ 흰머리 3개 뽑기'였습니다. 단 하루도 그냥 지나치는 날이 없는 준석이가 이틀 동안 한 게 '간장 한 사발, 흰머리 3개'였는데, 쟤 또 '왜 저러냐', 선거가 아직 2년이나 남았고 당 대표 바뀌면 아무 쓸데가 없는..

제보사주 2022.06.26

주막 강아지, 참 요란스럽게도 짖는다

"주막 '강아지' 참 요란스럽게도 짖는다" 준석이가 윤석열 대통령 '우크라 특사 친서 사칭'에 이어 "비공개 만찬을 했다"는 게 '트리플 체킹'으로 또 거짓말을 쳤던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셀프 구명운동'을 했다"는데, '윤미향' 의원이 생각나지만, 차이점은 제대로 선 넘어 "대통령을 걸고 넘어졌다"는 것으로 "용산 권력을 꽤 우습게 여긴다"는 것 같습니다. 준석이는 "대통령과의 만남이 있었냐?"는 물음에 "당대표 입장에서 대통령 일정을 공개할 순 없다"고 했습니다. "비공개 만찬은 했다"면서 vs "일정을 공개할 수 없다?"가 벌써부터 모순으로, '또 거짓말'을 쳤다는 걸 보여준 셈이었습니다. 독일식 예절교육은 '엄격'하기로 유명한데, 식당에서 "애들이니까 떠들 수도 있다. 과하면 데리고 나가면 된다..

제보사주 2022.06.26

"간장" 멸칭 이준석 징계하라

우크라이나 대통령 친서 사칭 특사 호소인, 기차, 방망이, 배현진 어깨빵 논란이 얼마나 됐다고 또 '입벌구' 준석이 특유의 '천박·저렴'한 화법이 논란입니다. "SNS가 일기장이라서 그렇다, '원래 저런' 애다" 등의 분석이 있는데요. 정계 퇴출 수순을 밟는 중인 준석이가 디코이(decoy, 배현진 의원)를 안 물었더니, "이게 대통령을 도와주는 정당이냐" 한 마디 했다고 "직접 쏘기 시작했다"며 '간 보는 안철수 의원 + 장제원 의원' = "'간장' 한 사발을 다음 주 내내 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 '윤리규칙'에 제 23 조 (신고 및 징계), 제4 조 (품위 유지), 제6 조 (성실한 직무 수행 ① 당직자와 당 소속 공직자는 개인의 이익보다는 당의 이익을, 당의 이익보다는 국가의 이익을 ..

제보사주 2022.06.25

이준석, 먼지가 될까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은 국방부가 월북이라고 단정적으로 보고하지 않았는데, 靑와 소통한 해경이 "월북이다"고 발표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2년 만에 "故이대준 씨 월북 7가지 근거가 모두 미흡했다"며 '실토'를 했고, "사건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의 구출 지시가 없었다"는 내용도 새롭게 밝혔습니다. 세계 원전시장 규모가 '1,000조원'에 달하는데 왜 적자에 허덕이며 탈원전을 해야했는지 '탄소중립, 리백(RE 100)'을 외쳤던 게 "에너지 비리 의혹 때문 아니냐"는 의문이 있는데요. 이 바보짓에 민주당은 "'아니다', 전세계가 바보냐"고 일침 했습니다. 첫째, "서울 지키려 뉴욕 희생할 수 있나?" 고도의 핵기술은 북핵 위협의 '실질적 대응'이 될 수가 있고 둘째, 전세계가 탈원전을 했다..

제보사주 2022.06.22

이준석, 성심당 창당하나

한 번도 경험 못한 이준석 징계에 '여,야'가 축제 분위기입니다. '짤짤이 팬덤' 전쟁 난 민주당은 "두고보자"고 벼르고 있고, 국힘 지지층에선 "그간 지겨웠다, 치킨 시켜놓고 기다린다"고 했다가 준석이한테 페북 차단을 당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그간 준석이는 "여론이 나와 혁신위를 지지한다"며 "징계는 부당하고, 내가 옳은 방향이다"고 했습니다. 혁신위와 징계가 무슨 상관인지 그 이재명 씨 같은 궤변은 지긋지긋 한데, 6월 21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아니다"며 준석이를 향한 여론이 싸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준석이 거취를 두고 "퇴출해야 한다"가 53.4%로 임기보장 42.2% 보다 오차범위 밖인 11.2%p가 높았습니다. 보수층에선 퇴출 여론이 61.8%로 임기보장 33.7% 보다 약 두 배 가..

제보사주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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