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문맹, 장님이 아닌 이상 '세트로' '이재명, 이준석 병' 걸려서 망신살에 마비가 온 건지 김용태 최고위원이 지도부 사퇴에 "집단 '코미디' 하냐"고 일침을 했는데요. 이어 "당헌당규상 당이 왜 비대위 체제로 가야하는지 정치, 원칙적 이유도 찾을 수가 없다"면서 "다들 이성을 찾고 원칙을 지켜달라"고 했습니다. 우선, "당과 정권 살려보겠다고 사퇴하는 최고위원들이 지금 장난 하는 것으로 보이니? 그 '청년' 정치가 청년들을 대표해서 욕을 먹이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어리다고 치부하기에는 너무 선을 넘었다. 기본 자질의 문제다"는 비판이 있는데요. 당헌당규를 모르겠으면 '공부를 하고', 증거가 '명확한데' 이성을 찾고 원칙대로 (본인이 자초한)'이재명 카드'로 쓰면 어차피 당대표 수행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