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납이가 창시한 "핵관"은 주어가 되는 주체가 사리분별을 못 하고 핵심 관계자들한테 휘둘린다는 프레임을 씌우려는 워딩입니다. 본인의 성범죄(성상납, 성매매 뇌물) 수사에 쌍욕에 가까운 '양두구육'부터 자당에 칼을 꽂는 일도 서슴치를 않는 '면상을 보니' 정신이 확 드는 것 같습니다. '윤심'에 매달리는 이유는 2017 대선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카드'를 꺼낸 안철수 의원과 주류에서 배제된 새보계 탄핵 쿠테타 정국 이후, 4연패를 한 웰빙당이 패배의식에 쩌들었을 당시 '극악무도'한 저질들에 맞서 180 : 1로 들이받아 승리를 한 윤석열 대통령을 봐온 당심 1/3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① 안철수 의원이 경기 전체 59곳 중 43곳의 당협을 확보하지 못한 '조직표' 깔고 가는 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