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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사주 262

이준석 '성상납, 뇌물, 증거인멸 교사' 해명해야 할 6가지

'새로운 준국이'가 페북에 '주절주절' 길게도 썼는데, 한 줄로 요약을 하면 "강용석 전 의원이 성비위 영상 삭제해 줄테니 입당시켜달라 했다"는 것인데요. 준석이는 '통화내역'을 공개했고, 가세연도 '준석이 브로커' 기자를 공개했습니다. 지금 준석이가 '해명 해야 할 것'은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에 대해 대전지방검찰청 김형록 부부장 검사(현 대검찰청 수사지휘지원과장)가 작성한 수사기록 ▲성상납 의전 담당자였던 김모씨의 음성녹음 파일 ▲또 다른 성상납 의전 담당자 장모씨와 이 대표의 통화녹음 파일 ▲장모씨와 김철근 당 대표 비서실장의 통화녹음 파일 ▲'성상납 부인 사실확인서'와의 맞교환을 위해 김 비서실장이 작성한 의혹이 있는 대전 L피부과 '7억 투자유치 각서' ▲성접대 주체였던 김성진 대표의 자필..

제보사주 2022.04.09

오거돈의 길을 걷는 대단한 이준석

'무소불위' 조직폭력배 마냥 이명박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 이재용 삼성 부회장, 10년 정권 인사들까지 '몽땅, 삮다' 헌정사 최악의 '정치보복'을 했던 민주당이 지은 죄가 없으면 "왜 무서운 것"이고 "'책임 질게 있으면' 지는게 상식"일텐데 "법 앞에서 평등하지 못하겠다."며 그놈의 "검찰개혁, 검수완박" 꼼수를 부리는 중입니다. 우선,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박탈)은 "1. 범죄 수사는 ① 기존 경찰이나 ②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또는 ③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등 제3의 수사기관을 신설해 맡기고 2. 검찰은 기소만 하는 '기소청'으로 만들겠다."는 것인데요. 그럼 어떤 결과가 나오냐, 독립기관 검찰의 직접 수사권이 사라지고 수사기관들을 난립시켜 "이재명 방탄법"으로 "사법부를 ..

제보사주 2022.04.09

다시는 이준석 같은 정치인 나오지 말아야

"'세대포위론'으로 60대 이상 외 전 세대 여성 지지층들로부터 되레 포위, '서진'을 외치더니 이재명 씨 호남 몰표, 10%p 압승을 외치면서 투표율 저조" 두 번 다시는 나오지 말아야 할 '이준석'에 민주당이 잔칫집 분위기가 됐습니다. 무슨 마삼중(-3선, 10년 패널)이 기본적으로 선거 전략을 짤 능력 자체가 없음에도 ① 돈 되는 데(선거비 80%)는 '홍보의 귀재' ② 비단주머니 제갈량('프락치') 행세를 하며 '선거 전략가' ③ 당 내도 모자라 당 외까지 '장애인 파이터'로 활약 중인데 ④ '내로남불'은 19금 준국이에 ⑤ PPAT 왜 고집하나? 했더니 예상 문제집 '팔이피플' ⑥ 행실은 '상납이'가 '6.1 지방선거 뇌관'으로 등극했습니다.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에서 국정 안정론이 ..

제보사주 2022.04.08

이준석은 대선승리를 원했을까

민주당이 "국민의힘 5대 부적격 기준에 성 비위가 포함되는데, 정작 '준석이'에게 성 비위 의혹이 따라서야 하겠느냐" "이 같은 의혹을 덮기 위해 증거를 인멸하도록 교사했다면 공인 자격이 없는 만큼 어물쩍 넘어갈 사안이 아니다"고 했는데요. "의혹을 제기한 강용석 전 의원은 '성 상납 증거 인멸 교사를 지적했더니 복당을 불허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통화녹취 등 '물증이' 나오고 있다" "국민께서 납득할 수 있도록 해명과 수사 협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민주당이 준석이 '성상납, 뇌물'을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① 그렇게 학을 띄는 '가세연'인데 ② 대선 패배 후 지선까지 도박을 할 수 없는 입장에서 ③ 민주당이 이정도까지 나온 것이라면 '어물쩍' 넘어가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신평 변호..

제보사주 2022.04.08

경기도지사 선거 쉽지 않다

세계최초 석사(의학전문대학원)에서 '중졸을 향하는' 중인 '조 씨 일가' 조민 씨의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농대) '입학 취소'가 결정됐습니다. '① 법을 어겼으면 ② 법대로 처벌 받아야' 하거늘 뭘 맨날 지키겠다는 건지 다시는 조 씨 같은 의사 나오지 말아야겠습니다. '족쇄 풀린' 한동훈 검사장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유시민 씨가 '징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유 씨는 한 검사장이 "노무현재단 계좌를 추적, 사찰, 조사했다."는 등 가짜뉴스를 퍼트렸고, 1년이 지난 시점에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정작 당사자에게는 사과 한 마디를 안했고, 반성의 모습 또한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 성남시장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은 '지난달까지' 압도적인 1위를 달렸던 은수미 전 성남시..

제보사주 2022.04.07

'이재명, 이준석'은 되는데 강용석만 안 된다?

'야권에서' 강용석 전 의원의 "정치 복귀를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는 사설이 올라왔습니다. 크게 "① 12년 전 여성 아나운서 비하발언 ② 유튜브 가세연(조동연 씨 사례 등)의 폭로"를 들어 "안된다."고 했는데요. 일단, 이런식의 논리라면 이재명 씨는 '정계 은퇴'감입니다. ① 12년 전 발언으로 강 전 의원은 제명이라는 처분을 받은 사안이고 ② 혼인 상태에서 외간남자의 아이를 임신 해 출산까지 해놓고 속인 "거짓말"이 들통나 남의 인생 파탄 내놓고도 허위 스펙 의혹으로 포장됐던 조 씨가 '공직자'로써 자격이 있었던 것인지부터 의문입니다. "관음증과 혐오를 부추기며 공론장을 오염시켰다."는 것도 민주당 정권 들어서 폭발적으로 수요가 증가한 정치 유튜버들에 왜 정권교체를 열망했던 유권자들이 열광한 것..

제보사주 2022.04.07

이준석 성상납 7억원 회유 사주 보고 받은 윤캠 누구?

'가세연'에 따르면 3곳으로부터 고발돼 '서울경찰청'에서 수사 중인 '준석이'가 '성상납, 뇌물' 중 룸살롱에서 성접대를 받은 것을 "김철근 정무실장을 사주해 무마시키려 했다"고 하는데요. '① 성매매 특별법 위반 ② 뇌물 수수에 ③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④ 증거인멸 교사'까지 추가될 수도 있겠습니다. 성접대 당사자들에게 참고인 조사에서 부인할 것을 요구하는 취지로 7억원을 제시했고, 준석이가 장OO 씨에게 "살려달라"며 각서까지 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심지어 이 내용은 증거들과 함께 윤석열 대선캠프에 전달됐다고 하는데요. 준석이는 지난 '1월 14일' 자신이 무고하다는 내용이 담긴 의견서를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준석이가 성접대를 받는 룸살롱은 민주당 인사도 엮인 곳으로, 준석이 영상..

제보사주 2022.03.30

전장연 난동 이준석 구속해야

"지지율 올릴 능력은 없는 게 까먹는 데는 귀신 같다"는 평이 정론인 '백년'에 한 번도 경험못한 '보배' 준국이가 또 선거를 볼모로 '전장연(전국장애인협회) 난동'을 부리는 중입니다. 준석이의 "전장연이 바쁜 출근길에 시위를 하면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친다"는 정 떨어지는 소리가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시위의 성격 또한 '민노총, 민중당, 통진당, 전교조' 등이 껴있기 때문에 정치적 의도가 다분해 보이고 이런 식으로 '때쓰기 시위'로 민폐를 끼칠 수록 여론은 악화 될 것이므로 '놔두면 될 문제'였습니다. 맞는 말이라도 하지 말아야 할 때가 있는데, 당 대표라는 게 끊임없이 자극을 하며 전장연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까지 수면 위로 끌어올린 게 '이 준 석' 인데요. 이런식으로 자극해서 불법폭력집회를..

제보사주 2022.03.28

교육감 선거와 ‘우파 분열’

88년도 아니고 왜 이런걸 걱정해야 하나 지방선거 못지 않게 '교육감 선거'가 논란입니다. '우파 분열'로 탄핵 맞고 궤멸 돼 20년 장기 야당 소리나 듣던 게 얼마나 됐다고 "나 아니면 '단일화 안해'"가 말이나 되는 소리인지 의문입니다. "왜 내 세금으로 '운동권, 시민단체' 단체 먹여 살리냐?" K-부동산과 함께 특히 2030세대에 불만이 컸던 게 '교육'입니다. 외고, 자사고 폐지를 주장하며 정작 자기 자식들은 외고, 자사고와 유학을 보낸 다음에 수능 영어를 절대평가로 바꾸고 학종을 도입해서 신분 사다리를 끊어 놓은 대표적인 사례가 진료를 멈추지 않는 '조민 씨'인데요. 그러고서 초등학생들이 "'우리말, 중국어' 2중 언어를 써야 한다" "'평양으로' 수학여행을 보내야 한다." "'전교조' 해직교..

제보사주 2022.03.25

이준석이 던진 돌 맞은 홍준표

'연구대상' '광인(狂人)' 아닌 이상 정상인이라면 거짓말을 칠 때 "내가 이래도 되나?" 심박수도 뛰고 그래야 하는데 '조국, 이재명 씨'의 문제는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을 사정없이 친다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에도 '백년'에 한 번도 경험 못한 '보배'가 있는데요. 모두의 기대를 져버리고 '놀라운' 전략으로 대선을 패배의 길로 내 몰았던 '새로운 준국이'가 또 거짓말을 쳐서 논란이 되는 중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현역 의원은 지방선거 출마를 최소화한다."는 국민의힘 방침에 따라 '공천 패널티'가 "탈당해 최근 5년 간 무소속 출마한 경력이 있을 경우 -15% 감점, 현역 의원이 공천에 참여하게 되면 -10% 감점"으로 도입됐습니다. 그러자 홍준표 의원은 "김재원 최고위원의 '농간이다.'"..

제보사주 2022.03.23

지방선거 D-72 국민의힘 승리할 수 있을까

지난 경선 과정에서도 '비서관 출신' 정치 업자 등의 흉흉한 루머들이 있었습니다. ① 내가 정치 업자라면 ② 누가 고객이 될까요? 당연히 감옥에 갈 공포에 사로잡혀 있는 '이재명 씨'일 것 같습니다. 지방선거를 두고도 루머들이 도는 중입니다. 경선부터 대선 내내 '프락치'짓해, 그놈의 '비단주머니' 타령하다가 세대포위론, 이대녀 망언, 10%p 호언장담, 단일화 방해 등 '민주당 대표'직을 충실히 수행 중인 준석이가 또 사고를 치는 중입니다. "4월 20일까지 국민의당과 합당을 미룬다."는 비판이 거세지자 준석이는 안철수 대표를 만나 "내가 해결하겠다."고 했는데요. '이게 숟가락'인 게 안 대표는 인수위에 역량을 집중하고자 사무총장 간에 협의할 것이라 간담회 때 이미 말이 끝난 상황입니다. 그런데 무슨..

제보사주 2022.03.21

이청득심(以聽得心)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은 무엇일까요? "① 너의 문제는 무엇이고 내 생각은 이러한데 해결방안은 저렇다. ② 어맛, 어뜨케, 그치그치" '이청득심'(以聽得心)이라 국민들께서 해주신 말씀, 국민들께서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해주신 말씀과 충고들이 곧 지지율이자 국정 운영의 원동력일 것인데요. "의견은 됐고, 데이터로 말하라." '알베르토 사보이아' '의견(뇌피셜)'으로 말을 많이 해서 설득하기 보다는 SNS, 커뮤니티 등을 듣고 '정리'하는 이유들 중 하나로 민심을 얻기 위해서는 앞으로 있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실이 정밀하고 민감하게 민심을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업체에 맡기는 여론조사 말고 별도로 민심의 흐름과 방향을 정확하게 읽고 있어야 하겠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지난 대통령 ..

제보사주 2022.03.19

너는 시험 보고 들어왔냐?

'마삼중' 새로운 준국이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자격시험'을 강행한다고 해 논란입니다. "7급 공무원만 되려고 해도 공부를 해야하는데, 첫 직장이 기초 광역의원이면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학연, 지연과 뇌물? 공천 없이 '공직후보자시험 30% + 여론조사 50% + 공천관리위원 면접 20%'로 공천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고서 페이스북에는 "뇌물 제보를 받겠다."고 했습니다. 얘가 지금 또 무슨 짓을 한 거냐면, ① 사실과 거짓을 섞은 괴벨스 같은 선전선동으로 ② "지방선거는 뇌물 선거다, 누군가 뇌물을 받고 있다."고 공언을 한 셈인데요. 바른미래당 시절부터 여성 정치 지망생들과의 문란한 성생활 의혹이 있는 준석이의 이메일 'edushare'는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주소로 대표시절 2차례의 성상납..

제보사주 2022.03.13

고름은 짜내거나 썪기 전에 도려내야

고름은 짜내거나 썪기 전에 도려내야 하는데, 한 번도 경험 못한 '새로운 준국이'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안철수 대표, 원희룡 전 지사 등 '다 죽을 뻔'했습니다. 그럼에도 반성은 커녕 끝까지 "아니다"고 우기는 중인데요. ① 1을 주면 10으로 돌아오는(당비 납부와 후원, 도서·굿즈 구매, 투표율 등) 여성표를 젠더 갈라치기와 노골적인 반-페미 노선으로 시작부터 배제 ② 기본(TK와 PK)이 탄탄해야 하거늘 대선은 "모르겠고", '비토 시즌2'가 시작되자 지방선거에 눈이 멀어 서진(호남, 재경호남) ③ 여의도연구원에서 여론조사를 잘못한 것인지 준석이가 "또 거짓말"을 한 것인지 잘못된 데이터, 수치 제공과 전략적 판단 미스 ④ "누가" 판 짜준 경선과 대선은 다르다고 그렇게 말을 해도 "아니..

제보사주 2022.03.13

페미니즘이 괴물이 됐을 때

민주당의 '한 초선 의원'이 안희정 전 지사 부친상 장례식장에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의원들이 근조화환을 보낸 것을 두고 "섬세하지 못했고 피해자의 상황에 대해 무감각했다", 정치에 들어온 지 50일짜리 '불꽃' '팔이 피플'은 "본인의 위치와 행동에는 결과가 따른다."는 것을 안다며 '이재명 씨에게' '일침 했습니다'. 왜 그랬을까?는 첫째, '문재인 숙청' 둘째, 올해 친노 적자 안희정 전 지사 출소 셋째, 다음 주(15일)에 MBC에서 '이준석 특집'이 방송될 예정이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페미니즘은 '휴머니즘'이다." 강요할 필요도 없고 반대할 이유도 없다는 생각이 있는데요. 페미니즘이 문제가 되는 건 다른 모든 분야와 마찬가지로 '극단(래디컬)'으로 치우쳐 '괴물이 됐을 때'일 것 같습니다. ..

제보사주 2022.03.13

보다 겸손하게 낮은 자세로

"밤이 '길었습니다.'" '박경미' 대변인은 제20대 대선 결과와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의 대국민 메시지를 읽던 도중 '눈물로' '통곡을'했는데요. '감정 조절' 못하고 '품격 없이' "아니다"며 인정하지도 결과에 승복하지도 못하는 모습이 '선을 넘었다'는 평입니다. I spoke today with President-elect Yoon Suk-yeol of the Republic of Korea to congratulate him on his election. I look forward to working with him to continue to strengthen the U.S.-ROK Alliance and take on shared global challenges. pic.twitter.com/m..

제보사주 2022.03.10

왜 안철수는 시대의 부름에 응해야 할까

아제(AZ) 백신 등 과했던 적은 있어도 없는 얘기를 지어낸 적은 없는데요. 현재 안철수 후보 여론이 안 좋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들은 '단일화 피로도'가 극에 달해있고, '문파분들'까지 "'문재인' 대통령 때도 저랬다."고 한국 정치 주류 정서에 반하는 행보에 오프라인에서도 "안철수 후보 왜 저러는거야?"고 묻는 중인데요. 이전에 '썼던 글'이 안 후보 디스였는지 아닌지 구별 못할 정도면 브라우저를 닫으면 돼고, "아마 준석이 때문에 그럴거에요"라고 말을 하는데, 노갑이을(怒甲移乙)하는 모습으로 밖에 비춰지지 않는다는 게 문제입니다. 그냥 "짖어라", "'너 하나 쯤이야..."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정치는 "명분과 실리가 베스트고, 명분과 실리의 이해관계가 상충할 때는 실리(give and ..

제보사주 2022.02.27

"책임정치 차원".. 野, '곽상도 지역구' 대구 중·남구 무공천

'포탈 검색'에도 나오는 2030, MZ녀들의 '인기스타', '뇌텅텅이' 준석이가 대전에 왔다가 또 '사고를 쳐서' 욕을 한 바가지 먹는 중입니다. 여기에 '대구 중구-남구' 무공천까지 겹쳐서 '가루가 되는 중'인데요. "왜 준석이는 버티는데 김재원 최고위원이 사퇴를 하게 만드냐, 준석이가 또 꼼수를 부린 게 아니냐"며 비판이 거셉니다. 우선 김 최고위원의 지역구는 경북 의성입니다. 중남구 현장에서 한창 표밭을 갈고 있는 분들의 표정은 한결같이 울상으로, 지역민의 선택을 받겠다는 각오로 발에 땀이 나도록 뛰어다녔지만, 최근 중남구를 둘러싸고 정치권을 떠들썩하게 한 이슈가 반복되면서 "힘이 빠진다"는 목소리까지 나오는 중인데요. 국힘당 자꾸 이쁜짓만 한다. https://t.co/hzcje4AJja — 투..

제보사주 2022.01.28

해도 너무하는 면박심백(面薄心白)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X파일', 보수 궤멸 시나리오 '제보사주'에 20년 장기야당 신세 면치 못할 뻔 한데다가, '역선택 1표를 57.9배'로 계산, '치면 나오는' 네거티브 1도 안해, 뭘 더 어떻게 해달라는 것인지 '경선 불복' 논란의 홍준표 의원 때문에 당심이 '폭발 중'입니다. 홍준표 의원이 "당을 떠날 수도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윤석열 후보를 겨냥해선 "면후심흑(面厚心黑) 중국제왕학"이라고 했는데요. 불과 얼마 전 "3·9 대선 때까지 침묵하겠다"라고 했던 홍 의원이 표변한 건 '공천거래'가 불발된 데다, 그런 제안을 했다는 사실이 들통난 까닭입니다. 홍 의원은 비공개 만찬에서 '선대본부 상임고문 수락 조건'으로 두 사람의 보궐선거 전략공천을 요구했는데요. 후보경선에 컷오프된 뒤 윤..

제보사주 2022.01.24

친구가 생긴 이재명

지난 '재보궐선거'가 "부동산은 MB", "인싸, 진격의 명박"(부패했지만 유능)이었다면, 이번 대선은 "보수정권 10년이 왜 무너졌나?" 떳다 하면 어려운 선거를 여러번 뒤집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야겠습니다. 원론적인 질문을 해보자면 ① 민주당이 "보수가 한 탄핵"에 부역하지 않았다면 "집권이 가능했을 것인가?" ② 왜 세월호(2014년)는 8년이 지나도록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을까?" "나도 이준석 싫어 사이코패스 같아." 이간질에 당했다는 옥새파동, 탄핵 정국 이후 K-180석(미통당 공천 논란)까지 4연패 후 '무패윤' 합류로 정권교체를 바라보는 중차대한 시점에 "새보계를 학살해야 한다."가 아니라 "지긋한 계파 싸움 좀 없애자."는 차원에서 망나니 이준석, "TK K..

제보사주 2022.01.22

사지가 될 수 있는 종로

홍준표 의원이 4개의 보궐선거 지역구를 모두 경선으로 치르고 종로만 전략 공천을 한다는 윤석열 후보와 당의 입장을 무시하고, "'5곳 모두' 전략공천해야 한다."며 '무리한' '측근 공천 요구'로 비판을 받는 중입니다. 강성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인수분해' 수준인데요. 윤석열 후보는 "단칼에 거절"했고, 권영세 총괄본부장은 "'책임 있는 행동' 못할 시 당원 자격도 인정받지 못할 것"이라 했는데, 홍 의원은 당내 비판이 거세지자 되레 "방자하다"고 했습니다. 홍 의원의 돌발행동에 가장 큰 피해자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인데요. "종로가 정치 1번지다."는 것도 사실이지만 종로, 서초갑, 대구 중남구, 충북 청주상단, 경기 안성 중 '① 중앙정치, 국힘 강세 서초구 ② 대구 중남구 순이 더 나은 선택일 것인데..

제보사주 2022.01.20

이준석 정리하는 방법

보통의 청년들은 대학을 졸업 한 후, 스펙을 쌓고, 사회적으로 직업이 결정됩니다. 같은 직업이라도 소셜 어빌리티에 따라 진보가 되기도 하고 보수가 되기도 하는데요. 진로가 결정되지 않은 "2030 세대 = 중도"라는 게 이준석이 말아 먹은 선거를 살려 놓은 "정책 행보, 문파 홍보"로 입증됐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대남'들은 이준석에 환호했을까요? 첫째, 실체가 드러난 "이준석에 대해서 잘 몰랐다."는 것이고 둘째, 이준석이 '이대남'들을 대하는 스탠스를 봐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1. 양성평등 : 반 페미 사기꾼 이준석은 '선택적 페미니즘'에 불을 지펴 "키보드 죽창을 들고 서로 물어뜯고 싸워라"며 사회적 갈등을 만들어 본인의 정치적 자산으로 둔갑시켰습니다. 래디컬(여성혐오, 남성혐오)에 단호하게 ..

제보사주 2022.01.20

이준석이 '단일화' 방해하는 이유?

윤석열, 이재명 후보가 'TV 토론'을 설 연휴 대목(1월 29일~2월 2일)에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안철수, 심상정 후보는 TV 토론에서 제하자."고 '국민의힘, 민주당'이 합의를 했습니다. 토론에서 배제된 두 후보 측은 당연히 반발했고, 4자 토론에 대해서 국민의힘은 "추후 후보 일정을 봐야 한다.", 민주당은 "4자 토론이 제안이 들어와도 수용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왜 두 거대양당에서는 제3 지대를 배제하려 할까요? 이재명 후보 입장에서는 자칫하면 3 : 1 구도가 될 토론이 꺼려질 것입니다. 다만, 두 자리수 지지율인 안철수 후보까지 배제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서 4자 토론 제안 수용 입장을 밝혔으나, "수용하겠다고 하니까 진짜인 줄 알더라" '말을 바꿀 수도' 있겠습니다. 윤석열, ..

제보사주 2022.01.13

정의 없던 정의당, 기본 없는 이준석

'재보궐선거'에서 일관되게 "박영선 전 장관이 앞선다."는 여론조사를 내놨던 NBS에서 국민의힘 정당지지율과 윤석열 후보가 '크게 뒤쳐지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3명이 죽고 1명이 자살 미수, 대장동 더불면 연쇄 간접살인 사건" 여파를 줄이고, 밴드웨건을 보겠다는 의도로 보이는데요. 지난 주 대비 李 +1%, 尹 0%, 安 +2%로 집계됐습니다. '세부내역'을 보면 이재명 후보가 "서울, 대전/세종/충청/, 인천/경기, 부산/울산/경남에서 앞선다."고 하는데요. 민주당과 NBS가 바라는 그림(헬게이트 열린 서울 선방, 충청 엄대엄, 부울경 공략)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박수영 의원'은 "TK + PK + 충청 = 필승"이라 했는데요. 선거의 기본은 윤석열 후보를 이전투구에서 승리하게 만든 집토끼입니다..

제보사주 2022.01.13

'세대포위론' 불가, 시급한 3가지

"비상구가 아니라 '낭떠러지였다.'" 커뮤니티, 유튜브와 'SNS' 모두에서 여론 최악입니다. '세대포위론'이라는 게 결국 '누구'에게 채워 진 족쇄이자 본인에게 채워 진 보수의 심장 TK, 박근혜 전 대통령과 선을 긋고 기껏 생각했다는 게 이준석을 누가 당 대표로 만들어 준 '2030과 5060+ 케미' 구도인데요. 샤머니즘 언제 작동할까요 찢트레스 넘 심각쓰... pic.twitter.com/LQ0HBJ14uM — 도깨비센터장 (@illi1ilIIll1i) January 9, 2022 이게 지금 안 되는 이유가 배우 김부선 씨, 오피스누나, 조카 스토킹 살인, 아르헨지 띄울 조동연 씨와 안동댐까지 10%p를 앞선, 기껏 MZ녀와 주부님들 여성표를 만들어 놨더니 ① '0.2% 축대남'과 '성상납, 연애..

제보사주 202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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