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262

국정원 공수처 개입 의혹 정치공작

일방적인 의혹 제기를 한 인터넷매체가 소위 총대를 맨 것으로 보이는데요. "윤석열 후보가 검찰총장 시절 고발을 사주했다."는데 등장인물들부터 흥미롭습니다. 일단, 손OO 검사는 '추미애 전 장관 라인'으로 알려졌는데요. 민주화 운동을 했던 것도 아니고 전과 4범이 "어쩌라며" 대통령이 되겠다는 나라에서 '증거도 없이' 별것도 아닌 걸로 왜 무리수를 두었는지 강경 대응이 '예고된 가운데' 의혹의 맹점들을 따져보면 누가봐도 정치공작임이 명확합니다. 첫째, "윤 전 총장이 고발장 전달에 관여했다는 증거가 없다는 점이다." 둘째, "실제 고발로 연결되지도 않았다."(그러니까, "윤 후보가 OO 했다 카더라.") 셋째, "만에 하나 윤 전 총장이 여권 인사들을 고발할 의지가 분명했다면, 어설프게 여러 경로를 거쳐..

제보사주 2021.09.03

윤석열 캠프 법률팀 법적조치 나서

윤석열 후보 법률팀이 '법적 조치'에 나섰습니다. 윤 후보 캠프의 김병민 대변인은 "고발 사주 운운하는데 실제 고발이 이뤄진 적도 없다." "보도를 즉각 활용해 윤 후보에게 정치 공세를 펴는 것이 수상한 만큼 배후 세력도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언제까지 "아니면 말고" 식에 넘길 수도 없고 터무늬없음을 뒷받침해야 하기 때문에 '강경대응'이 예상됩니다. 윤희숙 의원의 사퇴가 지연되는 가운데 박수영 의원이 국회의원이 사직서를 제출하면 즉각 사퇴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탈당쇼당'에서 '국회의원 사퇴쇼 방지법'이라 말하였는데요. '여러모로 비교되는' 중입니다. '비뚤어진 자녀사랑'에 조국부부가 직접 위조하거나 관련된 허위문서가 22건도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판결문·..

제보사주 202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