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인 의혹 제기를 한 인터넷매체가 소위 총대를 맨 것으로 보이는데요. "윤석열 후보가 검찰총장 시절 고발을 사주했다."는데 등장인물들부터 흥미롭습니다. 일단, 손OO 검사는 '추미애 전 장관 라인'으로 알려졌는데요. 민주화 운동을 했던 것도 아니고 전과 4범이 "어쩌라며" 대통령이 되겠다는 나라에서 '증거도 없이' 별것도 아닌 걸로 왜 무리수를 두었는지 강경 대응이 '예고된 가운데' 의혹의 맹점들을 따져보면 누가봐도 정치공작임이 명확합니다. 첫째, "윤 전 총장이 고발장 전달에 관여했다는 증거가 없다는 점이다." 둘째, "실제 고발로 연결되지도 않았다."(그러니까, "윤 후보가 OO 했다 카더라.") 셋째, "만에 하나 윤 전 총장이 여권 인사들을 고발할 의지가 분명했다면, 어설프게 여러 경로를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