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262

제보 사주 의혹 조성은, 이번엔 국정원에 CCTV 납품 제안?

'월급도 못 줄때' 회사돈으로 벤츠를 탔다는 '브랜드뉴파티' 조성은 씨가 '대출 연체' '국세 체납' 및 퇴직자들의 급여가 밀려 '논란이 됐는데요'. "(현재)직원이 0명인데 무슨 임금 체불이냐?"더니 취재결과 직원 2명 임금 1,500만원 체불로 '검찰에 넘겨지고도' 벤츠 자랑, 집 자랑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 공공기관이 조성은(33) 씨에게 6년전 7,000여만원을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해 조 씨의 재산 상태를 조사했는데, '재산이 거의 없어 대출금 회수 불가'판단을 내렸는데요. 하지만 그러는 동안에도 조 씨는 10억원 가까운 자본금을 들여 새 회사를 차렸고(2019년), 서울 용산 고급주택에 입주했으며(2020년), 승용차를 벤츠에서 마세라티로 바꿨는데(올해 5월), 그런 그에게 "돈이 없다..

제보사주 2021.09.28

한동훈, 추미애 법적대응 예고

정권교체 부스터샷 "추미애 씨" 담당1진 한동훈 검사장이 법적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한 검사장은 "어떤 식으로든 무관함에도 엮어넣기식 주장을 했다." 말하였습니다. 추미애 씨는 손OO 검사 유임 관련, "민주당과 靑내에도 엄호한 사람이 있었다"고 '폭로했는데요'. 윤석열 후보 라인이라 "그렇게 우기더니", '인사청탁'이 있었다.고 얼떨결에 진실을 밝혀준 셈입니다. "짜잔, 예쁜가요?" "조성은 씨"가 뉴스버스에 고발장을 제보할 당시 '김건희 씨'에 대해 관심이 있었다는 정황이 포착됐는데요. 40분 분량 녹취는 이미 기사화로 공개돼 별것도 없긴 합니다만, "사고였다."던 단순 사고성 제보가 아니라, 어떤 의도를 가진 행동이었다는 상식적 의심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조 씨는 녹취를 전혁수 기자가 먼저 언급..

제보사주 2021.09.15

권익위 "조성은 제출 신고서에 보호조치 신청 없어"

3분이면 조작이 가능한 '놀라운 증거'로 또 '피의자 입건' 워딩을 쓴 공수처의 공표 행위에 손OO 검사가 "고발장을 작성 또는 전달한 적이 없다." 재차 부인하며 강력대응을 하겠다고 '말하였는데요'. "출국금지"가 촉구된 '조성은 씨'는 "저 혼자 죽이면 끝? 검찰에 내부 고발자가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조 씨의 말이 사실이라면, 제3의 검찰내부인물과 본인이 협력해서 제보했다고 '검정유착'을 말한 셈인데요. 조 씨는 이후 "공수처에서 조사 받을 때 그냥 그런 느낌이 들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공익신고는 수사기관이나 중앙행정기관, 또는 국회의원 등에도 가능하지만, 법령상 공익신고자 보호조치 여부를 최종 결정하는 것은 권익위의 고유 업무인데요. "보호조치 신고"도 본인이 직접해야만 합니다. 그런데 '공익신..

제보사주 2021.09.14

고발장 작성자 손OO 아닌 ‘제3자’

'브랜드뉴파티' 조성은 씨의 깜짝 "자백에" 여, 야 모두 어처구니가 없어하는 중인데요. 조씨는 손OO 검사가 맞다 '빼도 박도' 못할 증거가 있다는데, 공수처에서는 고발장 작성자가 '손OO 검사가 아닌' 제3의 인물이라 말하였고, 대검에서도 사실상 혐의가 없다고 '잠정결론'났습니다. 조성은 씨의 '빼도 박도' 못할 것이라는 증거는 '텔래그램 캡처였습니다'. 내보내기 기능으로 저장한 자료는 일반 HTML로 자유롭게 '3분만에 조작'되는 '텔래그램 캡처'로 '압수수색'을 했다는 것입니다. 김웅 의원은 고발장 작성자가 손OO 검사라는 의혹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습니다. "손OO 검사를 모른다."더니, 법관 사찰의혹 관련 수차례 비판글을 올린게 또 '확인됐습니다'. 조씨는 인터뷰에서 '손OO 보냄'으로 돼..

제보사주 2021.09.13

우리 대업이 "홈런 쳤네."

조성은 씨가 국정원 '공관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국민의힘에서는 공관 출입기록 제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증거는 없지만", "찾아보면 되니", "국민적 관심사고", "언론에 보도됐으니" 이제 동일한 잣대로 공수처에서 (불법)압수수색을 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하면 되나요? 자신이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것처럼 '말했다면서' 그 훌륭하신 "정치적 수양 아버지"를 두고 '정치공작'을 하려거던 좀 배우던가, '개연성, 일관성' 이라는 기본도 안돼보이는 조성은 씨가 '소문이 파다한' '野캠프 관계자 동석설'을 부인하는 과정에서 초 '대형사고'를 쳤습니다. 「우리 대업이 "홈런 쳤네."」 본인이 스스로 제보자임을 "자백"해, 신분 노출 방지도 의미가 없어진 조성은 씨의 "핵폭탄" 급 발언인데요. 조..

제보사주 2021.09.13

조성은 연결 고리가 핵심 열쇠

코로나19 영업제한 조치로 촉발된 생활고를 견디지 못한 채 숨지기 전 살고 있던 원룸을 빼 남은 직원에게 월급을 준 자영업자의 '안타까운 사연'이 있는데요. 조성은 씨 회사의 퇴직자들의 급여가 밀려 '논란이 되는 중'입니다. 조 씨가 대표로 있는 '올마이티미디어'가 채무불이행·단기연체·세금 체납 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씨 회사 '올마이티미디어'는 올해 8월 1일 기준 '채무불이행' 상태로 부실 등급으로 분류됐는데요. 기업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트인 '잡플래닛'에 기재된 글에 따르면 조씨의 회사를 향해 "그냥 최악(인 회사), 급여 밀리기 일쑤, 4대 보험도 미납"이라 말하였습니다.(↓) 조 씨는 시가 1억원이 넘는 마세라티 차량을 운행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최근 거주지도 서울역 인근의 약..

제보사주 2021.09.12

배후 세력과 野캠프 관계자는 누구일까요?

「"고발 + 사주"에서 '고발장이 조작'됐다면 고발 사주가 성립될까요?」 현직 검찰총장이 "부하 검사를 시켜 야당에 여권 정치인을 고발하도록 작업했다? '(당시)윤석열 총장'이 야당에 약점이 잡힐 위험을 감수하고 그런 지시를 했다? 또한 총선 국면에 쏟아지는 고소·고발의 홍수 속에 무슨 효과가 있다고 선거를 12일 앞두고서 그런 일을 벌이기 시작했겠느냐는 의심이 합리적입니다. '정치공작'이라는 것, 윤석열 후보가 관련이 없다는 것이 명백한 이번 사건은 배후세력 색출이 남았고, 코로나 19 와중에 가장 시급한 "취임 100일 내 자영업자 긴급구조", "부동산, 일자리, 교육, 복지 등"도 중요하지만 '3% 싸움에' 李한반도 대운하, 朴수도 이전, 文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 "기본공갈" 처럼 국민들의 이목..

제보사주 2021.09.12

시간을 달리는 고발장

4월 3일에 전달됐다는 '고발장'이 4월 10일 이후에 작성됐다는 의혹이 있었는데요. 고발장 내용에 "시간을 미래로 달려" 6월 30일에 알려진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발장을 검토한 변호사는 "전반부는 법조인이 작성한 듯 하지만, 후반부(고발이유, 14쪽 이후)는 아마추어 같다."고 말하였는데요. 4월 10일 OO일보에서만 썼던 표현인 '전문 제보꾼'에 이어 법조인 누가 저런 표현들(↑)을 고발장에 쓸까요? '조작설'이 들통 난 셈입니다. 「시작부터 판이 깨졌던 이유는, 뉴스버스에서 '아마도' 윤석열 후보에 대한 것은 하나도 없기 때문에 손OO 검사가 측근이라 억지로 짜맞추려했던 것일텐데, '추미애 씨 라인'이 확인됐고, 당사자가 직접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니까, 실체..

제보사주 2021.09.11

언론에 보도되었으니 공수처 입건

"제보자가 아니다." → "말 못한다." → "대검에 공익신고한 적 없다." → "제보자·공익신고자 맞다" '조성은 씨'가 또 말을 바꿨습니다. "제보라기 보다 사고"라는데 결과적으로 본인 생각이고, "시키는데로 했다." 식으로 '발을 빼려는' 모양새인데요. 취재결과 '국정원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확전되는 양상입니다. 김웅 의원은 조 씨와의 만남에 대해 "충격적 목적"이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급발진에 진보언론들 마저 당황한 윤석열 후보 공수처 입건에 "죄 있냐 없냐는 다음 문제"고 "입건기준이 국민관심"이라 했으니, 공수처가 입건하면 되겠습니다. ① 드루킹, 울산선거개입 ② 청와대 비서실과 文대통령이 관련이 있거나 "지시를 했다."는 증거는 없는데 ③ 국민적 관심사니 대통령도 입건하면 되겠는데요. 공..

제보사주 2021.09.11

곳곳이 이상한 고발장

'정치공작' 제보자가 '인터뷰를'했습니다. 해당 인물은 자신이 뉴스버스 측에 알리고, 대검찰청에 공익신고자 신청을 한 당사자면서 "김웅 의원에게 자료를 받았다. 당에 전달하지 않았다. 뉴스버스 측에 알렸을 뿐 정치 공작과는 전혀 무관하다? 대검에 고발장을 접수하라고 했다."고 말하였습니다. 아니면 "아니라고" 하던가 왜 말을 못하고 여기서 질문, ① '제보자'라는 인물과 어떻게 연락이 닿았을까요? ② 총선 끝난지 1년 4개월 만에 왜 갑자기 수많은 언론사들 중 뉴스버스에 텔레그램 스샷을 보냈고 ③ "김웅 의원이 당시 전화로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하라."고 시켰다면서 무슨 의미였는지 몰랐다는게 말이 될까요? 제보자가 "사실상 자백"한 셈인데요. 이번 의혹을 최초로 제기했던 인터넷매체 뉴스버스 이진동 발행..

제보사주 2021.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