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 부스터샷 "추미애 씨" 담당1진 한동훈 검사장이 법적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한 검사장은 "어떤 식으로든 무관함에도 엮어넣기식 주장을 했다." 말하였습니다. 추미애 씨는 손OO 검사 유임 관련, "민주당과 靑내에도 엄호한 사람이 있었다"고 '폭로했는데요'. 윤석열 후보 라인이라 "그렇게 우기더니", '인사청탁'이 있었다.고 얼떨결에 진실을 밝혀준 셈입니다.
"짜잔, 예쁜가요?" "조성은 씨"가 뉴스버스에 고발장을 제보할 당시 '김건희 씨'에 대해 관심이 있었다는 정황이 포착됐는데요. 40분 분량 녹취는 이미 기사화로 공개돼 별것도 없긴 합니다만, "사고였다."던 단순 사고성 제보가 아니라, 어떤 의도를 가진 행동이었다는 상식적 의심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조 씨는 녹취를 전혁수 기자가 먼저 언급했다고 했지만, 전 기자는 통화 녹취 내용은 알지도 못하고, 조 씨에게 녹취 내용을 전한 적도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정치공작'은 '화제현장'이 돼버렸습니다. '조성은 씨'가 공수처에 제출한 휴대폰에는 김웅 의원과 대화했던 대화방을 폭파시킨 채 제출했는데요. ① 당초 고발장 작성, 전달자였다는 손OO 검사는 작성한 적도 전송한 적도 없다. ② 김웅 의원은 "내가 썼다." → "기억이 안난다." ③ '빼도 박도 못할 증거'라면서 휴대폰이 3개 중 하나를 제출했다는 의혹의 조 씨는 그대로 두면 돼지 굳이 폭파하고 제출했다는 것입니다.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후보의 공방이 '국정 철학'으로 '확전됐습니다'.
이낙연 후보: "송파 세모녀는 공과금과 월세 70만원을 집주인에게 남겨놓고 세상을 떠나셨다." "그분들에게 정말로 한 달에 8만원 꼴의 기본소득으로 해결되는가?" "그보다 더 두터운 복지로 도와드리는 게 훨씬 낫지 않나?"
이 지사: "8만원이 아니라 세 모녀니까 24만원"
이 지사: "88%와 88.01%는 왜 차별받아야 하냐?"
이낙연 후보: "경계선에 있는 분들의 불만은 있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분들의 불만 때문에 어려운 분들을 적게 도와드려야 한다는 데는 동의하기 어렵다"고 말하였습니다.
"극단적 선택 갈림길", 자영업자 단톡방엔 '살려달라 절규' 와중에 정부에서는 "OECD 최저 수준의 신규 확진자 수와 치명률에 높은 백신 접종률까지 더해지면 코로나로부터 '가장 안전한 나라'가 될 것"이라 말하였는데요. 누가봐도 '아니라는데', 국가는 '왜 존재하는 것일까요'?
기모란 방역기획관이 지난 7월 '고위 공직자 재산 신고' 때 배우자 이모씨 소유의 '세종시 토지'를 상속받은 땅으로 신고했지만, 부동산 등기부등본에는 '매매'로 기재된 것이 확인됐습니다. 'naeronambul'을 비판해왔던 윤희숙 의원은 뱉은 말에 책임을 지겠다고 별 문제도 되지 않는 부친 농지법 의혹으로 사퇴를 했는데요. 가족은커녕 지우책인명(至愚責人明)이라, 거짓말은 있는데로 치면서 허위 사실을 유포했던 '탈당쇼, 제명쇼'당에 이어 기 방역관에게 어떤 잣대를 들이밀지 지켜보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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