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고발장 작성자 손OO 아닌 ‘제3자’

T.B 2021. 9. 13. 17:53

'브랜드뉴파티' 조성은 씨의 깜짝 "자백에" 여, 야 모두 어처구니가 없어하는 중인데요. 조씨는 손OO 검사가 맞다 '빼도 박도' 못할 증거가 있다는데, 공수처에서는 고발장 작성자가 '손OO 검사가 아닌' 제3의 인물이라 말하였고, 대검에서도 사실상 혐의가 없다고 '잠정결론'났습니다.

 

조성은 씨의 '빼도 박도' 못할 것이라는 증거는 '텔래그램 캡처였습니다'. 내보내기 기능으로 저장한 자료는 일반 HTML로 자유롭게 '3분만에 조작'되는 '텔래그램 캡처'로 '압수수색'을 했다는 것입니다. 김웅 의원은 고발장 작성자가 손OO 검사라는 의혹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습니다.

 

 

"손OO 검사를 모른다."더니, 법관 사찰의혹 관련 수차례 비판글을 올린게 또 '확인됐습니다'. 조씨는 인터뷰에서 '손OO 보냄'으로 돼 있는 "고발장을 당에 전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는데 '뉴스버스' 측에는 "고발장을 당에 전달했다."고 '말하였습니다'. 조씨가 언론 등에 증거라며 제보한 '손OO 보냄' 이미지 파일들은 독대前 '이틀간 106건'을 다운로드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尹캠프에서 "성명불상자 1인"과 함께 "모종의 코칭이 의심"된다는 조성은 씨를 '국정원법·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우리 원장님" 발언 파장이 커지는 중으로 무슨 "말꼬리 잡기"라는데 해석의 여지가 있는 발언이어서 "궁색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중인데요.

 

앞서 자신이 제보자임을 공개적으로 부인하다 '셀프 공개'를 한 것도 신뢰를 떨어뜨렸고 만약, 특정 캠프가 연루됐다면 합동 기자회견이라도 해서 당원들과 국민들이 알건 알아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정상적인 의혹제기"라고 생각하는 국민은 '3명 중 1명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얼마나 "만만해 보였으면", 공수처가 야권 선두 주자를 별다른 증거도 없이 입건하고 현직 국회의원을 (불법)압수수색을 하는지, 성질 좀 있는 'Lee 재명' 지사 당선되면 여럿 피곤해질 것인데요. '언론중재법'이 아니라 TNT로 폭파시켜놓고 테러라고 '공작할 기세'입니다.

 

이 지사가 여권 선두인게 참담한 진짜 이유는 중도층이 어디로 갈지 걱정도 안하고 공약을 발표하는 '수준이라는 것'인데요. '호남대전'을 앞두고 정세균 후보가 후보직을 '사퇴했습니다'. 윤희숙 의원 사퇴안도 찬성 188표, 반대 23표, 기권 12표로 '가결됐습니다'. "탈당쇼, 제명쇼"를 했던 민주당이 '종로사퇴'를 선언한 이낙연 후보 사퇴안은 어떻게 처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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