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조성은 연결 고리가 핵심 열쇠

T.B 2021. 9. 12. 18:11

코로나19 영업제한 조치로 촉발된 생활고를 견디지 못한 채 숨지기 전 살고 있던 원룸을 빼 남은 직원에게 월급을 준 자영업자의 '안타까운 사연'이 있는데요. 조성은 씨 회사의 퇴직자들의 급여가 밀려 '논란이 되는 중'입니다.

 

조 씨가 대표로 있는 '올마이티미디어'가 채무불이행·단기연체·세금 체납 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씨 회사 '올마이티미디어'는 올해 8월 1일 기준 '채무불이행' 상태로 부실 등급으로 분류됐는데요. 기업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트인 '잡플래닛'에 기재된 글에 따르면 조씨의 회사를 향해 "그냥 최악(인 회사), 급여 밀리기 일쑤, 4대 보험도 미납"이라 말하였습니다.(↓)

 

조 씨는 시가 1억원이 넘는 마세라티 차량을 운행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최근 거주지도 서울역 인근의 약 44평(145㎡) 아파트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고, 해당 아파트는 전세가가 10억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핵심이 "조성은 연결고리"라 '말하였는데요'. 김 원내대표는 "조씨는 '매우 특수한 관계'인 것으로 파악된다" "두 사람이 만난 장소는 서울의 최고급 호텔이라고 하고 가장 비싼 식당이라고 하는데 밥값이 얼마가 들었는지, 비용은 누가 냈는지, 식사 자리에 '조씨 외 누가 합석했는지'에 대해 밝혀줄 것을 요구한다"고 말하였으며, "특할비 내역을 밝혀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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