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대표가 "40명이라고 허위사실을 공표한 것을 바로잡았다.", "'계속 뻗대면' 더 사고가 커진다"고 하는데요. 풀-스토리를 정리하자면 우선 8일 윤석열 후보가 최고위에 참석했고, 점심식사를 최고위원들과 함께 했다고 합니다. 후보께서 먼저 가고 최고위원들과 이준석 대표도 함께 자리에 있었는데요. 사무총장이 "중앙당에 들어온 탈당자 수가 얼마 안된다. 탈당러시라는 게 아닌 것 같다."고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김재원 최고위원이 "몇 명이냐?" 물었더니 "40명 정도 된다"고 했던 것인데요. 나중에 확인한 바로는 46명이었다고 합니다. 국민의힘 뿐만 아니라 민주당도 대선이든 총선이든 지방선거든 경선을 하고 나면 현실적으로 투표를 위해 입당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보통은 10%에서 20%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