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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사주 262

'비단주머니 3개'와 정당 지지율

방송 나갈 때마다 항상 "당 지지율을 올렸다."는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대선후보 확정 후 하루도 빠짐 없이 '종횡무진' 했는데요.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 5.1%p 하락'한 36.2%를 기록했고 민주당은 27.5%로 동일, 국민의당은 2.8%p가 상승한 11%를 기록했습니다. '호남 제외', '40대 제외 전 연령대'에서 앞선 윤석열 후보는 지난주 조사 보다 다자대결에서 2.5%p가 상승했고, 20대 지지율은 '13.8%p가 상승'한 '50.6%로 과반 지지율'을 돌파했습니다. 文대통령 부정평가는 61.1%로 '호남 제외' 전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과반을 기록했습니다. 특이점은 안철수 후보가 자당 지지층에서 윤석열 후보 다음을 기록한 것과 달리, 심상정 후보는 정의당 지지층에서 23.9%로 이..

제보사주 2021.11.14

심상치 않은 민주당 후보교체 대비해야

윤석열 대선후보 확정 후 하루도 빠짐없이 난동을 부리는 중인 이준석 대표는 '휴대폰 사용 금지 청원'에 이어 '12월 10일 이후 당원 소환'까지 거론되는 중인데요. 이 대표가 방송에서 "유튜브 때문이다. 의미 없다."는 식으로 '발언을 해' 논란입니다. 국민의힘 정당 특성상 연령층 대가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윤석열 후보의 '젊은층 지지율'이 낮다고 할 수도 없고 지지층 불만들이 폭발했는데 이 모든 분들이 "틀튜브에 홀린 어리석고 우매한 사람들"이라 싸잡아서 비하한 셈입니다. '이준석 대표'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께서 "나만 총괄선대위원장 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재명 레이드'와 '정권교체'를 앞두고 누구 말 듣지 않기로 유명한 이준석 대표가 '선당후사'가 아닌 '선사후당'으로 절대..

제보사주 2021.11.13

탈당홍보에 이은 하락홍보

세계최초 'K-탈당홍보'로 거짓말을 한 이준석 대표가 자당 지지율이 2%p 하락했다며 'K-하락홍보'를 해 논란입니다. '당원 소환'과 '휴대폰 사용 금지 청원'까지 올라왔던 '최고 존엄' 이 대표는 "방송에 나갈 때마다 지지율이 올라갔지만, 경선 기간 전후로 과대 표집 효과를 생각하며 냉정하게 분석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컨벤션 효과'는 논외로도 "과대 표집은 여론조사를 위한 변명"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한국갤럽'의 조사에는 '대선 후보 선호도'가 포함되지 않았고, '다 조작'이라는 최근 23 : 0을 기록 중인 여론조사들 중에는 국민의힘과 민주당 지지율 동반 하락, 부동층이 감소하고 윤석열 후보 지지율이 오른 경우도 있는데요. (뇌피셜)① '이준석 대표'에 등을 돌린 국민의힘, 여성 및..

제보사주 2021.11.12

'좌재명-우준석' 늦기 전에..

"스마트폰 뺏으면 '죽는다네요'", '방송 출연 금지 靑청원'이라도 해야 할까요?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대선후보 확정 후 하루도 빠짐없이 분란을 일으키는 중입니다. 이 대표는 지난 8월 "당 대표가 자기정치 해야지, '계속 찬물 끼얹을 것'"이라 예고한 적이 있는데요. '선당후사' 정신은 어디로 갔을까요? '선사후당'의 정신을 보여주는 중입니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께서 "전권을 달라 했다."고 '거짓말을 했던' 이준석 대표가 KBS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또 "전권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병준 공동 총괄선대위원장' 또한 "안된다며" 김 전 비대위원장께서 하지도 않은 말로 '유체이탈', 이간질 중으로 김 전 비대위원장께서는 "언제 전권 달라 그랬어?"라 반박했습니다. 선거가 '예능' 또는 '..

제보사주 2021.11.11

12월 11일부터 '이준석 당원 소환' 포착

이준석 대표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이름을 팔아 "선대위 전권을 달라했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입당자 수를 정확히 알고 있었으면서 '탈당 숫자'만 부각했던 저의는 무엇이었을까요? 김 전 비대위원장에게 전권을 넘겨주면 당헌-당규가 무력화하는 것이어서 대표의 권한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김기현 원내대표도 "이 대표가 '허위사실을 유포'"한다고 하는데요. '정권교체'를 앞두고 정치적 야욕 때문에 '동급인 척'하며 상당한 문제가 있는 것처럼 하는 건 '심각한 해당 행위'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민주당이 지지율 '패닉에 빠진' 와중에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후보가 "컨벤션 효과를 못누렸다"고 하는데요. 리얼미터에서 50.0%를 찍은 윤 후보는 '조원씨앤아이'에서도 48.6%, 다자구도 46.3%로 "컨벤..

제보사주 2021.11.10

김재원 최고의원은 왜 40명이라 말했을까요

이준석 대표가 "40명이라고 허위사실을 공표한 것을 바로잡았다.", "'계속 뻗대면' 더 사고가 커진다"고 하는데요. 풀-스토리를 정리하자면 우선 8일 윤석열 후보가 최고위에 참석했고, 점심식사를 최고위원들과 함께 했다고 합니다. 후보께서 먼저 가고 최고위원들과 이준석 대표도 함께 자리에 있었는데요. 사무총장이 "중앙당에 들어온 탈당자 수가 얼마 안된다. 탈당러시라는 게 아닌 것 같다."고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김재원 최고위원이 "몇 명이냐?" 물었더니 "40명 정도 된다"고 했던 것인데요. 나중에 확인한 바로는 46명이었다고 합니다. 국민의힘 뿐만 아니라 민주당도 대선이든 총선이든 지방선거든 경선을 하고 나면 현실적으로 투표를 위해 입당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보통은 10%에서 20% 정..

제보사주 2021.11.09

재보궐선거와 1차 전당대회

세계사를 뒤져도 유례가 없을 '호재였던' '재보궐선거'를 개인의 치적이라 할 '생각을 했는지' 안철수 대표가 아닌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선될 수 있던 이유는 '코어 지지층'이었습니다. 안철수 대표가 입당 또는 합당했더라면 "서울시장이 달랐을 수도 있다."고도 하는데요. 재보궐선거 단일화 전 여론조사(리얼미터)를 보면 오세훈 시장이 안철수 대표 보다 7% 포인트 차로 앞섰습니다. ① 20대 지지율은 오히려 안철수 대표가 더블 스코어로 앞섰지만 ② 보수당 기반인 오세훈 시장은 5060세대와 40대까지도 지지율이 탄탄했으며 ③ MZ녀, 주부들 등 여성 지지율에서도 앞섰습니다. 국민의힘 1차 전당대회 때 '팬덤 정치'가 가능했던 이유들 중 하나는 "윤석열 후보와 케미를 내라."는 것이었고, "세대가 바뀌고 시대가..

제보사주 2021.11.07

입당 3개월만에 제1야당 대선후보

이재명 후보가 '빈곤 마케팅'을 시작했습니다. 'K-부동산과 K-거리두기'에 "다 같이 리셋해보자."라는 마인드로 보이는 코어 지지층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가난은 선이고 부는 악이다."라는 프로파간다는 사실도 아니고, 공산주의 우상화 방식만큼 시대와 동떨어진 올드스쿨 선동 방식으로 집권 여당 기득권 당사자가 설계한 대장동 사업 모델과 모순될 것 같습니다. 'DJ-박정희' 등 일만 잘하면 되지, 보수·진보를 왜 따지냐는 이 후보의 실용론에 동의하지만, '짝퉁 박정희 마케팅'중인데요. "'유영철' 찍겠다는 거냐", "조국도 '필요없다'", "당비 낸 '죄인이라' 내 손으로 해체하겠다." '기본과 기초'도 없이 중도확장도 안될 판에 보수 지지층까지 공략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국민의힘 '2차 전당..

제보사주 2021.11.06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윤석열...득표율 47.85%

윤석열 후보가 '팬덤 정치'는 마케팅이었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X파일, 쥴리 소설 벽화, (같은 '윤'씨 효과의 '기본공갈' 담당1진)윤희숙 의원, 제보사주와 역선택'까지 뚫고 '재보궐선거', 18 : 0 '1차 전당대회' 보다 난이도上, 2차 전당대회에서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남은 과제로는 ① 국민의 염원을 이룰 수 있는 새로운 캠프 ② 대장동 게이트의 실체적 진실을 밝혀야 하고 ③ 文대통령에게 영수회담 제안 ④ 공식적이고 디테일한 정책 제시 ⑤ 범야권 단일화 문제를 염두해야 하며 ⑥ 이재명 후보는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 무슨 짓이든 할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당부가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잔치집'인데 '초상집'이 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총체적 위기..

제보사주 2021.11.05

또 시작된 안철수 이준석

'악연으로' 알려진 '안철수·이준석 대표'가 또 시작됐습니다. 이준석 대표 '특별보좌역' 국민의힘 당대표 정무실장은 "'이 정도면' 거의 출마병 수준"이라 했는데요. '8월에 끝냈어야 할 문제'로 왜 2008년에 입사한 13년 차 정치부 기자가 무운(武運)과 무운(無運)을 구별하지 않고 '이간질을 하는지'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이 대표는 단일화 물음에 "최종 후보와 합의할 문제"라며 "어느 누구든 당 지도부나 후보와 미리 상의하지 않고 거간꾼 노릇을 하는 사람은 해당행위자로 징계하겠다"고 강조했고, 안철수 대표는 "'아직도 정치평론가' 때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 같긴 하지만 저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이재명 레이드', 반(反)대장동 게이트 연합을 제안한 윤석열 후보는 안 대표가..

제보사주 2021.11.03

팬덤 정치의 종말

'중도·실용주의'라 '말을 해도' "극우 성향 아니냐?" 정치성향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좌, 우와 상관없이 '극단적인 진영'과 정반대인데요. '원조 중도'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께서는 "윤석열 후보 조기 입당은 실수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지지율 한 자릿수 후보들로는 경선 흥행이 가능할 리가 없었고, '프락치'들이 물어뜯으려고 입을 벌리고 있던 국민의힘 입당으로 양쪽에서 '십자포화'를 받았어야만 했습니다. "국민의힘 당헌 제 99조(여론조사 특례) - 당이 실시하는 각종 여론조사에 있어 여론조사 대상을 국민의힘 지지자와 지지 정당이 없는 자로 제한할 수 있다." 그럼에도 '대의멸친(大義滅親)의 자세'로 '정도(正道)와 정면돌파'를 택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만약, 경선 하이패스 후 원사이드..

제보사주 2021.11.01

조성은, 또 사고친듯 " '공무상 비밀누설죄'

"우리 원장님" 명성에 '먹칠을 하는 중'인 '조성은 씨'가 또 사고를 친 것 같습니다. "작년 4월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휴가를 내고 한동훈 검사장 등과 고발 사주를 논의했을 것"이라 "① 허위사실을 유포"했는데요. 허접도 '정도가 있어야지' 인과관계도 시점도 맞지를 않는 '황당한 주장'을 했는데요. 문제는, 조 씨가 '법무부 징계의결서'의 일부로 추정되는 사진 파일을 공개했고, 법무부가 제공했으면 ② 명백한 '공무상 비밀누설죄'가 적용됩니다. 한달 전, 한동훈 검사장은 '법무부 징계의결서'를 페이스북에 올렸던 '추미애 씨'를 '공무상 비밀 누설죄' 등으로 '공수처에 고소·고발'했습니다. 조 씨가 페이스북에 올린 문건 사진 상단에는 ‘출력자: 법무부, 다운로드 일시 2020.12.18. 14:48′이..

제보사주 2021.10.11

윤석열 컷오프 1위 통과

윤석열 후보가 1차 컷오프에 이어 2차 컷오프를 '1위로 통과했습니다'. "윤석열·홍준표·유승민·원희룡" 후보가 '4강에 진출'했는데요. 국민의힘에서는 민주당 처럼 순위를 공개하지 않지만,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유권해석에 따르면 정당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외 당원 투표 결과를 포함한 종합 순위 공표는 가능합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중인 윤석열 후보가 '조성은, 뉴스버스 효과'로 "역선택"을 뚫고 1위로 통과했던 1차 컷오프(↑)와 비교했을 때 보다 '큰 차이'라던데, ① 대선판을 강타한 '이재명 게이트' ② 추미애 씨, 120시간 SNS 교수님과 이재명 경기지사 등이 신나서 홍보해 준 '조성은, 김웅 효과' ③ 과도한 네거티브 반사효과로 볼 수 있겠습니다. View this post ..

제보사주 2021.10.08

이재명 '허위사실 유포'... 책임질 시간

공수처 수사자료를 "어떻게 확보했는지", "또 통화를 했다"는 '조성은 씨'와 김웅 의원의 녹취록이 보도됐습니다. 그런데 MBC, SBS, JTBC 의 보도가 달랐고 공영방송이라는 MBC만 "윤석열이 시켜서"라 가짜뉴스를 보도했는데요. MBC 보도가 나가자 조성은 씨, 추미애 씨, 우상호 의원, 120시간 SNS교수님 등 '이재명 경기지사'가 '허위사실을 유포' 했습니다. '정치공작'은, 지난 9월 초 '선택적 녹취록'을 통해 고발장 작성자가 누구인지와 윤석열 후보가 관련 없다는 것이 확인된 상황으로 "우리 지사님", 취재결과 녹음 파일에는 '윤석열'이라는 이름이나 윤 후보로 추정될 만한 대명사 등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

제보사주 2021.10.07

위장당원은 실제하는 것일까?

윤석열 후보가 '위장당원' 발언이 "정치공작 '경각심을 갖자'는 것"이라 수습했습니다. 여기서 질문, ① '정치공작'이 있었는지? ② 위장당원은 실제하는 것인지?가 되겠는데요. 국민의힘에 민주당 위장당원이 얼마나 침투했는지 자료가 없어 확인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해석에 오해가 있었다." "토론회 때 신규당원 수가 많이 증가했다."도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 '위장당원'은 실제하지 않을까요? 위장당원의 여지를 남겨둔 것은 첫째, "역선택 허용"입니다. 역선택 방지조항이 포함됐다면 이미 윤석열 후보 경선 승리로 끝났을 정도로 국민의힘 지지층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중인데요. View this post on Instagram 윤석열(@sukyeol.yoon)님의 공유 게시물 민주당이 '제보사..

제보사주 2021.10.04

제보 사주 의혹 조성은, 이번엔 국정원에 CCTV 납품 제안?

'월급도 못 줄때' 회사돈으로 벤츠를 탔다는 '브랜드뉴파티' 조성은 씨가 '대출 연체' '국세 체납' 및 퇴직자들의 급여가 밀려 '논란이 됐는데요'. "(현재)직원이 0명인데 무슨 임금 체불이냐?"더니 취재결과 직원 2명 임금 1,500만원 체불로 '검찰에 넘겨지고도' 벤츠 자랑, 집 자랑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 공공기관이 조성은(33) 씨에게 6년전 7,000여만원을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해 조 씨의 재산 상태를 조사했는데, '재산이 거의 없어 대출금 회수 불가'판단을 내렸는데요. 하지만 그러는 동안에도 조 씨는 10억원 가까운 자본금을 들여 새 회사를 차렸고(2019년), 서울 용산 고급주택에 입주했으며(2020년), 승용차를 벤츠에서 마세라티로 바꿨는데(올해 5월), 그런 그에게 "돈이 없다..

제보사주 2021.09.28

한동훈, 추미애 법적대응 예고

정권교체 부스터샷 "추미애 씨" 담당1진 한동훈 검사장이 법적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한 검사장은 "어떤 식으로든 무관함에도 엮어넣기식 주장을 했다." 말하였습니다. 추미애 씨는 손OO 검사 유임 관련, "민주당과 靑내에도 엄호한 사람이 있었다"고 '폭로했는데요'. 윤석열 후보 라인이라 "그렇게 우기더니", '인사청탁'이 있었다.고 얼떨결에 진실을 밝혀준 셈입니다. "짜잔, 예쁜가요?" "조성은 씨"가 뉴스버스에 고발장을 제보할 당시 '김건희 씨'에 대해 관심이 있었다는 정황이 포착됐는데요. 40분 분량 녹취는 이미 기사화로 공개돼 별것도 없긴 합니다만, "사고였다."던 단순 사고성 제보가 아니라, 어떤 의도를 가진 행동이었다는 상식적 의심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조 씨는 녹취를 전혁수 기자가 먼저 언급..

제보사주 2021.09.15

권익위 "조성은 제출 신고서에 보호조치 신청 없어"

3분이면 조작이 가능한 '놀라운 증거'로 또 '피의자 입건' 워딩을 쓴 공수처의 공표 행위에 손OO 검사가 "고발장을 작성 또는 전달한 적이 없다." 재차 부인하며 강력대응을 하겠다고 '말하였는데요'. "출국금지"가 촉구된 '조성은 씨'는 "저 혼자 죽이면 끝? 검찰에 내부 고발자가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조 씨의 말이 사실이라면, 제3의 검찰내부인물과 본인이 협력해서 제보했다고 '검정유착'을 말한 셈인데요. 조 씨는 이후 "공수처에서 조사 받을 때 그냥 그런 느낌이 들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공익신고는 수사기관이나 중앙행정기관, 또는 국회의원 등에도 가능하지만, 법령상 공익신고자 보호조치 여부를 최종 결정하는 것은 권익위의 고유 업무인데요. "보호조치 신고"도 본인이 직접해야만 합니다. 그런데 '공익신..

제보사주 2021.09.14

고발장 작성자 손OO 아닌 ‘제3자’

'브랜드뉴파티' 조성은 씨의 깜짝 "자백에" 여, 야 모두 어처구니가 없어하는 중인데요. 조씨는 손OO 검사가 맞다 '빼도 박도' 못할 증거가 있다는데, 공수처에서는 고발장 작성자가 '손OO 검사가 아닌' 제3의 인물이라 말하였고, 대검에서도 사실상 혐의가 없다고 '잠정결론'났습니다. 조성은 씨의 '빼도 박도' 못할 것이라는 증거는 '텔래그램 캡처였습니다'. 내보내기 기능으로 저장한 자료는 일반 HTML로 자유롭게 '3분만에 조작'되는 '텔래그램 캡처'로 '압수수색'을 했다는 것입니다. 김웅 의원은 고발장 작성자가 손OO 검사라는 의혹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습니다. "손OO 검사를 모른다."더니, 법관 사찰의혹 관련 수차례 비판글을 올린게 또 '확인됐습니다'. 조씨는 인터뷰에서 '손OO 보냄'으로 돼..

제보사주 2021.09.13

우리 대업이 "홈런 쳤네."

조성은 씨가 국정원 '공관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국민의힘에서는 공관 출입기록 제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증거는 없지만", "찾아보면 되니", "국민적 관심사고", "언론에 보도됐으니" 이제 동일한 잣대로 공수처에서 (불법)압수수색을 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하면 되나요? 자신이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것처럼 '말했다면서' 그 훌륭하신 "정치적 수양 아버지"를 두고 '정치공작'을 하려거던 좀 배우던가, '개연성, 일관성' 이라는 기본도 안돼보이는 조성은 씨가 '소문이 파다한' '野캠프 관계자 동석설'을 부인하는 과정에서 초 '대형사고'를 쳤습니다. 「우리 대업이 "홈런 쳤네."」 본인이 스스로 제보자임을 "자백"해, 신분 노출 방지도 의미가 없어진 조성은 씨의 "핵폭탄" 급 발언인데요. 조..

제보사주 2021.09.13

조성은 연결 고리가 핵심 열쇠

코로나19 영업제한 조치로 촉발된 생활고를 견디지 못한 채 숨지기 전 살고 있던 원룸을 빼 남은 직원에게 월급을 준 자영업자의 '안타까운 사연'이 있는데요. 조성은 씨 회사의 퇴직자들의 급여가 밀려 '논란이 되는 중'입니다. 조 씨가 대표로 있는 '올마이티미디어'가 채무불이행·단기연체·세금 체납 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씨 회사 '올마이티미디어'는 올해 8월 1일 기준 '채무불이행' 상태로 부실 등급으로 분류됐는데요. 기업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트인 '잡플래닛'에 기재된 글에 따르면 조씨의 회사를 향해 "그냥 최악(인 회사), 급여 밀리기 일쑤, 4대 보험도 미납"이라 말하였습니다.(↓) 조 씨는 시가 1억원이 넘는 마세라티 차량을 운행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최근 거주지도 서울역 인근의 약..

제보사주 2021.09.12

배후 세력과 野캠프 관계자는 누구일까요?

「"고발 + 사주"에서 '고발장이 조작'됐다면 고발 사주가 성립될까요?」 현직 검찰총장이 "부하 검사를 시켜 야당에 여권 정치인을 고발하도록 작업했다? '(당시)윤석열 총장'이 야당에 약점이 잡힐 위험을 감수하고 그런 지시를 했다? 또한 총선 국면에 쏟아지는 고소·고발의 홍수 속에 무슨 효과가 있다고 선거를 12일 앞두고서 그런 일을 벌이기 시작했겠느냐는 의심이 합리적입니다. '정치공작'이라는 것, 윤석열 후보가 관련이 없다는 것이 명백한 이번 사건은 배후세력 색출이 남았고, 코로나 19 와중에 가장 시급한 "취임 100일 내 자영업자 긴급구조", "부동산, 일자리, 교육, 복지 등"도 중요하지만 '3% 싸움에' 李한반도 대운하, 朴수도 이전, 文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 "기본공갈" 처럼 국민들의 이목..

제보사주 2021.09.12

시간을 달리는 고발장

4월 3일에 전달됐다는 '고발장'이 4월 10일 이후에 작성됐다는 의혹이 있었는데요. 고발장 내용에 "시간을 미래로 달려" 6월 30일에 알려진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발장을 검토한 변호사는 "전반부는 법조인이 작성한 듯 하지만, 후반부(고발이유, 14쪽 이후)는 아마추어 같다."고 말하였는데요. 4월 10일 OO일보에서만 썼던 표현인 '전문 제보꾼'에 이어 법조인 누가 저런 표현들(↑)을 고발장에 쓸까요? '조작설'이 들통 난 셈입니다. 「시작부터 판이 깨졌던 이유는, 뉴스버스에서 '아마도' 윤석열 후보에 대한 것은 하나도 없기 때문에 손OO 검사가 측근이라 억지로 짜맞추려했던 것일텐데, '추미애 씨 라인'이 확인됐고, 당사자가 직접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니까, 실체..

제보사주 2021.09.11

언론에 보도되었으니 공수처 입건

"제보자가 아니다." → "말 못한다." → "대검에 공익신고한 적 없다." → "제보자·공익신고자 맞다" '조성은 씨'가 또 말을 바꿨습니다. "제보라기 보다 사고"라는데 결과적으로 본인 생각이고, "시키는데로 했다." 식으로 '발을 빼려는' 모양새인데요. 취재결과 '국정원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확전되는 양상입니다. 김웅 의원은 조 씨와의 만남에 대해 "충격적 목적"이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급발진에 진보언론들 마저 당황한 윤석열 후보 공수처 입건에 "죄 있냐 없냐는 다음 문제"고 "입건기준이 국민관심"이라 했으니, 공수처가 입건하면 되겠습니다. ① 드루킹, 울산선거개입 ② 청와대 비서실과 文대통령이 관련이 있거나 "지시를 했다."는 증거는 없는데 ③ 국민적 관심사니 대통령도 입건하면 되겠는데요. 공..

제보사주 2021.09.11

곳곳이 이상한 고발장

'정치공작' 제보자가 '인터뷰를'했습니다. 해당 인물은 자신이 뉴스버스 측에 알리고, 대검찰청에 공익신고자 신청을 한 당사자면서 "김웅 의원에게 자료를 받았다. 당에 전달하지 않았다. 뉴스버스 측에 알렸을 뿐 정치 공작과는 전혀 무관하다? 대검에 고발장을 접수하라고 했다."고 말하였습니다. 아니면 "아니라고" 하던가 왜 말을 못하고 여기서 질문, ① '제보자'라는 인물과 어떻게 연락이 닿았을까요? ② 총선 끝난지 1년 4개월 만에 왜 갑자기 수많은 언론사들 중 뉴스버스에 텔레그램 스샷을 보냈고 ③ "김웅 의원이 당시 전화로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하라."고 시켰다면서 무슨 의미였는지 몰랐다는게 말이 될까요? 제보자가 "사실상 자백"한 셈인데요. 이번 의혹을 최초로 제기했던 인터넷매체 뉴스버스 이진동 발행..

제보사주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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