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나갈 때마다 항상 "당 지지율을 올렸다."는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대선후보 확정 후 하루도 빠짐 없이 '종횡무진' 했는데요.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 5.1%p 하락'한 36.2%를 기록했고 민주당은 27.5%로 동일, 국민의당은 2.8%p가 상승한 11%를 기록했습니다. '호남 제외', '40대 제외 전 연령대'에서 앞선 윤석열 후보는 지난주 조사 보다 다자대결에서 2.5%p가 상승했고, 20대 지지율은 '13.8%p가 상승'한 '50.6%로 과반 지지율'을 돌파했습니다. 文대통령 부정평가는 61.1%로 '호남 제외' 전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과반을 기록했습니다. 특이점은 안철수 후보가 자당 지지층에서 윤석열 후보 다음을 기록한 것과 달리, 심상정 후보는 정의당 지지층에서 23.9%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