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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사주 262

권익위 "'정치공작' 제보자, 공익신고자로 판단한 적 없다"

공개 행보 시작 이래 첫 예능으로 19일 '집사부일체'가 방송될 예정인 윤석열 후보가 시청률을 찢은 "K-180 : 1" 이후 '정치공작' 기자회견 SNS, 커뮤니티, 유튜브 등 반응은 나쁘지 않은데요. 이재명 경기지사 '표적수사 주장'에 정권교체 부스터샷 한동훈 검사장은 "억지 좀 그만 부려라."고 말하였습니다. 정치공작을 밝힐 '진상규명 특위'가 구성됐습니다. "A씨"가 공익위원회에 공익제보자 '신청'을 해놨다는 것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권익위는 공익신고자 보호 신청 접수 및 보호조치 권한을 가진 유일한 기관으로 "공익신고법상 규정된 권익위의 공익신고자 인정여부 및 신고자보호조치는 검토된 바 없다"며 '공익신고자가 아님'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대검은 "공익신고자"로 권익위에 "신청도 안..

제보사주 2021.09.09

항체 형성을 증진시킨 "추이자"

"X트라제네카와 J더나"에 이어 "추이자"까지 항체 형성을 증진시킨 '정치공작'에 세종 브레인께서 "법적인 문제가 아니다."며 나올게 없다고 결론을 정리해주셨습니다. L센, L푸트니크가 남았습니다만 1샷 L센은 델타변이에 효능이 적고 L푸트니크는 검증 자료를 공개하지 않는 중입니다. 이번 사건이 호재로 바뀐 이유는 그냥 복잡하기 때문인데요. 프레이밍의 기본은 "15개월 즐겼다." 처럼 간결해야 하는데 "저게 뭔 말이여" 싶으면 "또 시작됐네" 신경을 오프시키기 때문입니다. 정치 시작한지 1년도 안됐는데 부당함에 저항하는 상징성을 일궈 국민적 지지를 얻고 있는 중인 윤석열 후보의 확장성에는 '탈진보 중도층의 지지'가 있는데요. '조국, 추미애' 등을 겪으면서 (일부)진보 기득권의 위선과 무능에 환멸을 느낀..

제보사주 2021.09.08

김웅 의원이 말한 제보자는 누구일까?

보통의 유권자들은 '고발 사주'가 뭔지도 모르는 '정치공작'에 '윤석열 후보'는 '그리스도설'이 도는 중으로 이제 제보자 색출하고, 나이브한 대응보다는 고발장 허위 작성자들에게 총공을 하면 될 것 같은데요. '맹탕 기자회견'이라는 비판도 있는데, 김웅 의원 입장에서 공익제보자 '신청'을 해놨었다는 점을 감안해 말하지 못했던 것은 이해하지만, 적어도 ① 무엇을 ② 어떤 근거로 ③ 제보자가 정치공작을 했는지에 대한 것을 밝히는 것이 국민들에 대한 성의였고, 어쩌면 오늘이 국민의힘 지지층이 주는 마지막 기회였는데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김 의원의 기자회견을 요약하면 "고발장 내가 안썼다. 조작 여부를 수사하라. 민주당은 정치공작을 중단하라."인데요. 어쨌든 최선을 다해 '제보자를 특정해 준 셈'..

제보사주 2021.09.08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조국 자녀' 명예훼손 건으로 망치 등으로 '문을 부수고 체포'를 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고소·고발이 10여 건이 접수돼 10여 차례 조사에 응할 것을 요구했지만 출석하지 않아 체포에 나섰다"고 말하였는데요. '이재명 경기지사, 최강욱 의원, 윤미향 의원' 등 경찰은 고사하고 검찰 소환에도 제대로 응하지 않았고, 일부는 서면 조사로 대체하거나 끝까지 검찰 소환요구에 불응한 사건도 있습니다. 체포를 하려거든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있어야 하는데 증거는 유튜브 채널이니 인멸할 수가 없고 도주는 커녕 매일 방송 중인데 특히 혐의가 "조민 포르쉐 탄다." "이인영 장관 아들" 등 이런걸로 이런식의 체포가 가능한 곳은 "높은 산봉우리가 있다."는 곳인데요. 거짓말은 있는데로 치는 중인 '생떼탕은..

제보사주 2021.09.08

"돌아온 신사" '反이재명 연대' 현실화가 관건

추이를 파악하고 전략을 수정할 지표가 되어야 할 여론조사들이 중구난방(衆口難防)이 된 이유는 '학습효과' 때문입니다. 친여 사이트인 클OO에서 '표 회수'가 예고된 가운데, 가상 양자대결에서 이낙연 후보 지지층이 '이재명 경기지사와 상대당 후보' 중 오히려 20대 여성까지 상대당 후보를 지지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는데요. 어쨌든, 국민의힘 경선이 핫해진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정치공작'에 "'내부암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전여옥 전 의원은 "침묵하는 자가 범인이다"고 말하였는데요. 김웅 의원은 "제보자가 누군지 안다." "왜 그랬는지도 짐작이 간다."고 말하였습니다. 국민의힘 고정 지지층들의 분노가 더 커졌다는 점에서 돌이킬 수 없는 치명상을 입기 전에 대선을 앞두고 당의 단합..

제보사주 2021.09.07

정치공작 전면 반박... 녹취록 공개

윤석열 캠프에서 '정치공작'을 전면으로 반박하는 5,000자 분량의 10가지 반박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장제원 의원은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는데요. "뉴스버스가 김웅 의원과 9월 1일 최초 통화했지만, 이 내용을 의도적으로 보도하지 않았다"며 "김웅 의원은 '고발장은 자신이 만들었다'고 하고 있는 최초의 녹취를 왜 보도 안 했는지 뉴스버스는 얘기해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공개한 녹취에 따르면 뉴스버스 기자는 김 의원에게 '손준성 검사가 최강욱, 유시민 고발장을 전달했던데 윤 전 총장에게 요청받았냐'고 묻고, 김 의원은 "윤 전 총장과 전혀 상관없다. 검찰 쪽에서 받은 건 아니다. (고발장을) 제가 만들었다. 법리 부분에 대해선 (손 검사에게) 물어봤다"고 답했는데요. 권성동 의원은 "뉴스뻐쓰인지 ..

제보사주 2021.09.06

산으로가는 경선과 정치공작

文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 조사보다 상승해 '40%대로 재진입'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8월말 정리설'과 '김대업들의 세상' 중입니다. '고발장 생일 오류'에 이어 또다른 조작 증거가 확인됐습니다. 폰트를 확대해보면 "보냄" 글자 크기가 다르다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민주당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앞서는 이유'는 지지층의 정권연장 의지가 "상식을 초월" 한다는 것입니다. 그 민주당 지지층이 '역선택으로' 국민의힘 '대선후보 결정'에 개입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당헌이 있고 선관위원장에게 '규정 제정 수정 전권'이 있는데다가 '수치, 데이터'가 역선택임을 말하고 '당게시판', '여론들', '원로', 평론가들 등이 역선택을 방지해야한다고 말하는 중인데요. '민주당·호남에서의 역선택'..

제보사주 2021.09.05

고발장 위조가 왜 심각한 문제일까

"알았으면 공범이고, '몰랐으면 무능'이다."'정치공작'에서 웃음 포인트가 된 고발장이 '빵 터진' 이유는 최강욱 의원의 생일 오류입니다. ① '법조인대관'은 3월 24일, '위키백과'는 5월 5일인데요. 최 의원의 원래 생일은 68"0505"인데 68"0324"로 잘못 작성됐습니다. 검찰이 작성했더라면 주민번호등록상의 번호로 작성했을 것이기 때문에 절대로 생일을 잘못 알 수는 없고, 누군가 잘못 알고 있었다는 것인데요. 즉, 고발사주용 고발장 자체도 검찰이 아니라 "누군가 잘못 알고 있던 사람이 위조했을 것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최 의원의 서류상 생일은 5월 5일이지만 ② 실제로 생일로 쓰는 날은 3월 24일이며 ③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모두 3월 24일로 돼있습니다. 등장인물들 중 손OO 검사도 ..

제보사주 2021.09.04

알았으면 공범이고, 몰랐으면 무능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빈칸 채우기'가 있길래 퍼왔는데요. 빵 터졌던 댓글은 "집을 사지 못하도록..."이었습니다. 文캠프 출신 신평 변호사의 '정권 평가'에 따르면, "점점 더 외부적 행태서 과거 왕조의 지배자들이나 권위주의 정권의 독재자를 닮아갔다" "백신 확보 실패나 소주성 정책 실패로 생긴 민생경제의 피폐화와 부동산 정책의 처참한 몰락엔 침묵"이라 말하였습니다. '웃음바다'가 된 정치공작은 무리수 였습니다. ①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와닿지 않는 법률지식으로 ② 최대한 복잡하게 ③ 일제히 "고발사주"가 대단한 범죄인 것 마냥 해봐야 '법률팀' 믿고 맹점만 '정리되면' 되면 역풍인데요. 보통의 유권자들에게는 '형수, 친형'과 '막말당, 만진당, 부동산당'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① 야아 도둑X 아 ② ..

제보사주 2021.09.04

하루만에 웃음바다 된 정치공작

'정치공작'이 웃음바다(sea) 중입니다. '추미애 씨'의 '모의 기획 허위사실 유포'에 한동훈 검사장이 공무상비밀누설죄, 통신비밀보호법위반죄 등 "상응하는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니 허겁지겁 페이스북을 지우고 '빤스런'을 했는데요. 기록이 남는 시대에 '늦었다는 반응'입니다. 최강욱 의원의 생일도 점점 기괴해지는 중입니다. "5월 5일이 생일인데, 고발장엔 잘못된 생일인 3월 24일이 작혀있다."는데 정작 최강욱 의원은 3월 24일에 '생일파티를 하는 중'인데요. 여기는 '3월 24일' 저기는 '5월 5일' 입니다. 며칠 전 여론조사 업체가 3천만원의 과태료를 '받았습니다'. 4년 새 거의 2배로 늘어나는 등 난립 중인데요. 후보자·정당 지지도에 관해 특정 응답을 유도하거나 응답한 내용과 다르게 입력..

제보사주 2021.09.04

국정원 공수처 개입 의혹 정치공작

일방적인 의혹 제기를 한 인터넷매체가 소위 총대를 맨 것으로 보이는데요. "윤석열 후보가 검찰총장 시절 고발을 사주했다."는데 등장인물들부터 흥미롭습니다. 일단, 손OO 검사는 '추미애 전 장관 라인'으로 알려졌는데요. 민주화 운동을 했던 것도 아니고 전과 4범이 "어쩌라며" 대통령이 되겠다는 나라에서 '증거도 없이' 별것도 아닌 걸로 왜 무리수를 두었는지 강경 대응이 '예고된 가운데' 의혹의 맹점들을 따져보면 누가봐도 정치공작임이 명확합니다. 첫째, "윤 전 총장이 고발장 전달에 관여했다는 증거가 없다는 점이다." 둘째, "실제 고발로 연결되지도 않았다."(그러니까, "윤 후보가 OO 했다 카더라.") 셋째, "만에 하나 윤 전 총장이 여권 인사들을 고발할 의지가 분명했다면, 어설프게 여러 경로를 거쳐..

제보사주 2021.09.03

윤석열 캠프 법률팀 법적조치 나서

윤석열 후보 법률팀이 '법적 조치'에 나섰습니다. 윤 후보 캠프의 김병민 대변인은 "고발 사주 운운하는데 실제 고발이 이뤄진 적도 없다." "보도를 즉각 활용해 윤 후보에게 정치 공세를 펴는 것이 수상한 만큼 배후 세력도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언제까지 "아니면 말고" 식에 넘길 수도 없고 터무늬없음을 뒷받침해야 하기 때문에 '강경대응'이 예상됩니다. 윤희숙 의원의 사퇴가 지연되는 가운데 박수영 의원이 국회의원이 사직서를 제출하면 즉각 사퇴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탈당쇼당'에서 '국회의원 사퇴쇼 방지법'이라 말하였는데요. '여러모로 비교되는' 중입니다. '비뚤어진 자녀사랑'에 조국부부가 직접 위조하거나 관련된 허위문서가 22건도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판결문·..

제보사주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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