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특사 호소인'에 국회 부의장이자 무려 5선 '정진석' 의원(지선 공천관리위원장)은 "자기 정치 하지 마라" 걱정? 어린 충고를 했는데, 0선(-3선) 준석이가 "'아니다', 기차는 간다"고 했습니다. 정부, 외교 안보 핵심 관계자 등 모두가 반대를 하자 "윤석열 대통령 '친서'를 받았다"는 거짓말이나 치고, 선거기간 중 난동을 부리길래 하는 수 없이 "외교부에서 초청장을 받아줬다."는데,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창피한 줄도 모르는 준석이야 원래 그렇다 치고, 당 대표가 이런식으로 튀니, 국가와 집권 여당 체신이 말도 아닙니다. '측근들 사천, '당협 쇼핑', 성상납 증거인멸교사' 논란의 준석이는, 웬 "혁신을 하겠다"며 24일 예정된 윤리위원회 징계에 대비해 '룰을 지배'할 위원장을 임명한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