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262

인천 계양을 '이재명, 이준석 빅매치' 성사될까

패배자 이재명 씨의 '정계 복귀' 계획은 이재명계 '7인회' 김병욱 의원(성남 분당을)이 성남시장에 출마하고, 분당을 보궐에 출마한 다음에 8월 전당대회에서 민주당 대표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6.1 지방선거에 '검수완박'이 악재로 반영되자 김병욱 의원은 성남시장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줄수사가 불가피한 이 씨로서는 '불체포특권'이 필요할 것인데요. 서울시장에 출마할 명분이 없던 송영길 전 대표는 '송파구'로 주소를 옮겼고, 공천에서 컷오프 되자 이재명 씨가 "송영길 전 대표를 포함시켜라"고 '비대위에 전화'를 돌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6.1 지방선거 재·보궐선거 지역구는 강원 원주갑, 인천 계양을(송영길 전 대표), 성남시 분당갑(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충남 보령-서천(김태흠 충남도지사 후..

제보사주 2022.05.02

'검수야합'에 돌 맞은 김은혜

'돌의 난동'으로 당장 국민의힘 지방선거 출마자들 발등에 불이 떨어졌고, 최대 피해자는 30일 전 의원직을 사퇴해야 하는 김은혜 후보일 것인데요. 정치 데뷔 2년이 채 안되는 초선(빠른 71년생)임에도 ① '윤심, 이준석 효과'로 4선이자, 대선주자 클래스를 꺾은데 이어, 안 그래도 험지라 불리는 경기도지사 선거를 쉽게 이길 수 있던 ② '검수완박'에 '검수야합' 돌을 맞았으니, 뭘 해야할까? 고민되는 게 사실입니다. MBC 정치부 기자 출신으로 2009년 이명박 전 대통령 청와대 부대변인 겸 외신담당 비서관으로 발탁돼 정치에 입문한 김은혜 후보는 아나운서가 아닌 기자 출신으로 드물게 1999년 MBC 뉴스 데스크 메인 앵커를 맡기도 했습니다. 이명박 정부 이후 KT 전략실장(미디어 커뮤니케이션), MB..

제보사주 2022.04.26

“정치적 야합” 검수완박 여야, 원점 재검토해야

"내 사건은 '어떻게 될지' 걱정됩니다" 여,야권에서 비난이 쏟아지고 여성, 장애인과 서민 등 사회적약자 피해가 우려되는 '시한부 검수완박, 검수야합'은 정쟁 빼고도 옳고 그름의 문제인 것 같은데 '지지층 반발'까지 거셉니다. 국민의힘 '게시판'에는 비판글 5,000여개가 쏟아졌는데요. "검찰 수사 피하려는 양측 이해관계 맞아떨어졌다, '분노한 민심' 새겨듣길" "'국민 여론'과 형사사법 체계 전반을 감안하면 (여야) 합의안대로 가는 건 안 된다고 생각한다." "한표 줍쇼" 이재명계 초선 의원 모임 '처럼회'가 주도했다는 검수완박은 ① '통정허위표시, 비진의의사표시'라는 민형배 의원의 위장 탈당 ② 원안, 중재안 모두 헌법 위배(위헌 소송, 여론전) ③ 민주당이 검수완박 법률을 공포하면 취임 즉시 이 법..

제보사주 2022.04.25

지지율 폭락 '검수야합' 또 이준석이냐?

'권성동' 원내대표는 "당 내 협의 없이 중재안에 합의했다."했는데, 지난 22일 익명의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중재안 합의 당일 오전에 언급을 했고, 여기에 대해서 동의 의사를 밝혀서 국민의힘 의총에서 추인되어 처리되게 된 것이다."고 하는데요. 당사자로 지목된 준석이는 "아니다", "일선 수사경험자들의 우려가 타당하다고 여겨지고, 입법과정에서 반영되지 않은 것에 분개한다." 검수야합이 "의원총회에서 통과하였다고는 하지만, 심각한 모순점들이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의 입법추진은 무리다." "이 협상안에 대해서 '재검토'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얘가 지금 무슨 짓을 한 거냐면, 일주일 만에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율을 오차범위 밖으로 뒤집었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국민의힘 지지율까지 '..

제보사주 2022.04.24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에 김은혜

'김은혜' 후보가 총 득표율 55.44%에 현역 의원 출마 5% 패널티를 적용해 52.67%로 44.56%를 얻은 유승민 후보를 제치고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김 후보는 초선임에도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4선이자 대선 주자 클래스를 꺾어 정치 데뷔 2.5년만에 경기도지사를 바라보게 됐는데요. 첫째, 尹風(당심) 둘째, '장애인차별' '퓰리쳐상'을 수상한 '비호감 1위', 연관 검색어가 성상납·사퇴·장애인·사주 등 '이준석 효과' 셋째, '이재명 지킴이' 중인 민주당 덕을 본 'TACPIT'(Tactical Politics) 등 지난 경선·대선에서 승리했던 '윤석열 모델' 이었던 것 같습니다. "'X친척'을 하면 정치적 자살로 반드시 '대가를 치른다.'"고 하는데요.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제보사주 2022.04.22

기각될 수도 있었던 탄핵, 유영하

정치 경력도 없다시피 하여 "자기 이름으로 된 문서조차 '없었다'"던 -3선 유영하 변호사가 박근혜 전 대통령 간판을 달고 'TK King'이 되겠다는데, 대구시장이 장난도 아니고 '왜 나왔는지' 과연 자격이 있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유 변호사는 "기각될 수도 있었던 탄핵을 인용되게 했다"는 비판이 있는데요. 탄핵 심판이 시작될 때 주심 재판관이 변호인 측과 소추인 측을 불러 "법무부에 국회가 탄핵 소추 사유를 각각 의결하지 않고 묶어서 일괄적으로 한 것에 유권해석을 물었는데 회신이 '문제 없다'고 왔다. 이대로 진행하겠나?" 물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때 담당 변호사는 현장에서 답을 못하고 유영하 변호사에게 전화로 물었고, 그러고 나서 "수용한다"고 했다는데요. 이미 이 문제는 탄핵소추 의결시 부터..

제보사주 2022.04.19

美바이든 일본 앞서 내달 21일 방문, 대통령 집무실 뭐라 할까

"부패완판 → 야반도주"라는 검수완박은 "'법안을 보면' 입이 딱 벌어진다" "'미쳤다'고 본다."고 하는데요. 지방선거를 앞두고 퇴로까지 차단된 민주당에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 박영선 전 장관이 '우려'를 표했는데,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은 박 위원장을 포함한 청년 비대위에 "자중하라"고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검수완박 거부권'을 쓰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5월 9일' 청와대를 비울 것이라 했는데요. 美바이든 대통령이 우방국 '일본에 앞서' 한국부터 내달 21일에 방문한다는 데, "'대통령 집무실' 어디냐?"고 물으면 '조국, 이재명 씨'에 이어 망신살이 뻗칠 것 같습니다. 민주당 정권 5년 동안 '로동운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쓰레기'로 만든 민노..

제보사주 2022.04.15

"굿바이, 이준석" 김철근 조폭 협박, 성매매 여성 인터뷰 시킬 것

① 성매매 특별법 위반 ② 뇌물 수수 ③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④ '증거인멸 교사' ⑤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혐의가 있는 준석이 변호를 맡은 김연기 변호사와 장OO 씨의 새로운 녹취가 공개됐습니다. 김연기 변호사는 '이재명 씨 측'으로 알려졌는데요. 왜 대선을 앞두고 '이준석 공격'을 하지 않았나? 되레 변호사를 붙여서 방어까지 해줬나? 의문입니다. 장OO 씨는 "뭐 증거가 있어요, 아니면 '같이 잔 애'가 있어요. 뭐 '마담'이 있어요. '장부'가 있어요." "그건 다 내가 뺏어 갖고 있다고요"라 했는데요. 이어 "증거 자료는 내가 다 갖고 왔어요. 'CCTV'든 뭐든 이런 거 다 있는 거는 나 혼자 갖고 있는 것이다."고 했습니다. 김연기 변호사는 장OO 씨에게 마포 경찰서 반부패 조사에서 '..

제보사주 2022.04.15

박근혜 두 번 죽인 이준석과 유영하

준석이 소원대로 정치인 A가 성격이 '강압적'으로 알려진 '유영하' 변호사로 밝혀졌습니다. 모든 통화를 '자동녹음'하는 준석이는 원희룡 기획위원장과의 통화 녹취 당시, "'엄마가 속상해' 녹취록을 공개했다"며 앞으로 "녹취를 하지 않겠다."했는데, 또 거짓말을 한 것인데요. A 의원은 "사이코패스다" + B 전 의원은 "하는 짓이 민주당 같다" = "민주당 사이코패스" 준석이를 본 많은 정치인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소패'가 확실하다. 상종 하지를 않는 게 상책이다."고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섹스 비디오, 비자금 계좌, 세월호 인신공양, 옷값' 등 '광기의 마타도어'에 '명예회복'부터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유 변호사가 대구시장에 출마하면서 '우려가 현실이' 됐습니다. 사실, "홍준표 의원을..

제보사주 2022.04.10

이준석에게 줄댄 정치인 A 누구?

'이준석 성상납, 뇌물, 증거인멸 교사 무마 거래 미수 사건'은 폭로전으로 치닫는 중인데요. 가세연 해명을 한 줄로 '요약하면' "거절할 수 없었던 정치인 A의 강압이 있었다." "김세의 전 기자가 반대해 거래가 최종 무산됐다."고는 했는데, 준석이가 "밝혀라"는 정치인 A와 브로커는 대구시장에 출마한 '유영하' 변호사, 朴 전 대통령 '영상 메시지' 기사를 쓰기도 한 ㅂ기자로 확인됐습니다. 팩트만 나열하면 ① '6가지 증거'에 대한 범죄 해명이 없고 ② 엄한 곳이 몇날 몇일 욕을 한 바가지 먹었는데, 가세연 영상 내렸냐 안 내렸냐고 대신 '압박하는' 메이저 언론사 기자까지 데리고 있었다는 것 ③ '공천 패널티' 논란 때도 쐐애 했던 준석이는 당연히 "본인과 무관하다"고 할 것 같고, ④ 유영하 변호사가..

제보사주 2022.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