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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을 '이재명, 이준석 빅매치' 성사될까

T.B 2022. 5. 2. 19:11

 

패배자 이재명 씨의 '정계 복귀' 계획은 이재명계 '7인회' 김병욱 의원(성남 분당을)이 성남시장에 출마하고, 분당을 보궐에 출마한 다음에 8월 전당대회에서 민주당 대표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6.1 지방선거에 '검수완박'이 악재로 반영되자 김병욱 의원은 성남시장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줄수사가 불가피한 이 씨로서는 '불체포특권'이 필요할 것인데요. 서울시장에 출마할 명분이 없던 송영길 전 대표는 '송파구'로 주소를 옮겼고, 공천에서 컷오프 되자 이재명 씨가 "송영길 전 대표를 포함시켜라"고 '비대위에 전화'를 돌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6.1 지방선거 재·보궐선거 지역구는 강원 원주갑, 인천 계양을(송영길 전 대표), 성남시 분당갑(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충남 보령-서천(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대구 수성을, 창원 의창, 제주 제주을 등 7곳으로 확정됐는데요.

 

분당갑은 ① 보수세가 쎈 데다가 ② 대장동·백현동 개발 비리의 소재지인 만큼 정치적 부담이 따를 것인데, 대장동·백현동·성남FC·김혜경 법카 등 이재명 씨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정동영 사례'에도 "'계양을'을 노리는 것 아니냐"는 평입니다.

 

이재명 씨가 계양을에 출마한다면 국민의힘에서는 이 씨를 막을 카드가 마땅치 않다는 게 사실입니다. 만약, 준석이가 "계양을에서 이 씨를 잡겠다"고 나선다면 '0선 vs 0선(-3선)' 기타 등등 흥행 보증에 그 좋아하는 '이슈 파이팅'까지 될 것이고, 그러다 진짜로 잡으면 사실상 끝난 정치 생명이 연장될 수도 있겠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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