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국민의힘 내부적으로도 반대를 무릎 쓰고, 대통령 친서까지 오보를 내 기어이 우크라이나를 찾아 '기차'를 타고 '방망이'를 휘두른 '상남자' 준석이가 "큰일 했다"고 하는데요.
무슨 일이냐, 우려했던 일들이 벌어지는 중으로 러시아가 지난달 말부터 희(稀)가스(noble gases)를 러시아에 비우호적인 국가에 수출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희가스는 공기에 들어있는 양이 희박한 아르곤, 헬륨, 네온 등 6가지 기체 원소로, 이들 가스는 스마트폰에서부터 세탁기,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많은 소비자 제품에 들어가는 반도체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데요.
피터 핸버리 베인앤드컴퍼니 반도체 애널리스트 순드크비스크 연구원은 러시아 수출 제한으로 "삼성이 있는 한국이 '가장 먼저 고통'을 느낄 것이다."며 "2015년 이후 자국 반도체 산업에 막대한 투자를 하면서 희가스를 확보하는 장비에도 따로 투자해온 중국이 최대 수혜자다"고 했습니다.
"반도체 업계를 선제타격 했군요", "우크라이나 가서 러시아 조지던 '외치천재' 이준석이 해결해라." 등의 반응으로 "Verilog로 학부 때 MIPS CPU 만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더니, "'얼렁뚱땅' 넘어가겠다"며 생각 없이 대형'사고를 쳐야' 했던 건지 의문입니다.
▲ "'장하다' '훌리건' '최고존엄' '최애재명' '민주 없는' '1번당'"
▲ "'간다' '상남자' '육전무' '방망준석' '공상허언증' '자화자찬' '잊지 말자' '패션좌파' '준포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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