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육면초가 이재명, 퇴로 없는 이준석

T.B 2022. 6. 17. 09:24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동반 하락됐습니다. 지방선거를 압승한지 보름 밖에 되지 않았는데 훈풍을 이어가지 못하는 중심엔 '이 준 석'이 있습니다.

 

민주당의 '육면초가' 이재명 씨의 '수박전쟁'이나 국힘의 성상납, 알선수재, 증거인멸 교사나 권력투쟁 측면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본질은 범죄를 인정하지 않고 "버티면 된다, 걸려도 가지 않겠다"는 잘못된 '정치 풍토'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게 왜 문제냐, 지지율이 국정 운영의 원동력인데, 민주당 광주시당이 '선거 직후'인 2~4일 실시한 자체 여론조사를 보면 60대 이상이 80.8%로 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반면 18세~29세는 55.7%로 연령이 낮을수록 투표율이 떨어져 청년층의 '정치 외면, 무관심 현상'을 보였습니다.

 

 

민주당은 '이준석 발작'을 정조준 중입니다. '한기호' 사무총장은 "윤리위의 '김철근 소명요구서'를 무마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등 온갖 구태는 다 보이는 중인 일부 당 지도부에 대한 '비판여론'이 악화되자, 해외 출장을 나갔던 '이양희' 윤리위원장이 귀국했고, 준석이는 "경고도 '수용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윤리위 징계 4단계(경고, 당원권 정지, 탈당 권고, 제명) 중 최고위 심의가 필요 없이 즉시 징계가 되는 '경고, 당원권 정지'를 극도로 부정하고 최고위 심의까지 끌고가서 '찬반투표'를 해야겠으니, 최고위원 2인으로 안철수 의원에게 "땡깡"이라며 자극하고 시비를 붙는 것 같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가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참고인 신분)에게 보낸 수사접견 요청서. [사진=김성진 대표의 법률대리인인 김소연 변호사 제공]

"대표 임기 채우고, 공천 받아서 국회의원으로 정치하겠다"는 바람과 달리 '경고'만 받아도 공천도 어렵고 '여론은 최악'에 '이미지 나락'가서 본인 스스로 모든 퇴로를 차단한 것 같습니다.

 

▲ "'장하다' '훌리건' '최고존엄' '최애재명' '민주 없는' '1번당'"

▲ "'간다' '상남자' '육전무' '방망준석' '공상허언증' '자화자찬' '잊지 말자' '패션좌파' '준포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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