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윤리심판원의 최강욱 씨 당원권 정지 6개월이 갖는 2가지 의미는 첫째, "'의원직' 외 '잃을 게 없는' 최 씨가 '끝장'날 수도 있다"와 둘째, 징계가 불가피해진 "'이준석 실형'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을 뜻하는 것 같은데요.
어차피 당 대표는 이재명 씨가 유력한데, '이 씨 의중'이 반영되지 않았을 리는 없을 것입니다.
'박지현' 전 위원장이 "김남국 의원도 징계하고 처럼회도 해체하라"는 건 '이미지 세탁'이 필요한 이 씨에게 유리하면서 딱히 손해볼 것도 없는 계산된 발언이었습니다.
최 씨 하나 처낸다고 이 씨 지지율이 어디 가지도 않고, 최 씨의 정치적 영향력은 개인 차원이 아니라 '처럼회'라는 집단에서 나오는 것이라, 대외적 이미지야 어차피 X판이니, 전대룰 당원 9 : 여조 1에서 당 내 지지율은 오히려 올라갈 것 같습니다.
실제로, 민주당 코어층에선 "최강욱 씨가 억울하게 당했다"는 식으로 '몰고 가는 중'으로, '읍참최(강욱)속'으로 당권에 종지부를 찍으면서 '반격의 모멘텀'까지 준비됐다는 게 사실입니다.
"애초에 '분탕으로' 존재감을 키운 애라 그게 원툴이고 지나간 자리엔 '평지풍파'가 일어나 한시도 조용한 날이 없다."는 준석이는 왜 실형이냐?
'연구대상' 이준석 파악이 끝난 민주당 성향 방송에선 당 내 우군이 없는 준석이 심리를 활용, "그래, 널 이해한다"며 위기에 몰리면 분탕치며 민주당 대변인 노릇을 자처하는 '못된 버릇'을 돋우는 중인데요.
첫째, 22일(수)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CCTV 라이브'가 예정됐다는 점 둘째, "'안녕하세요'. 김성진 전 아이카이스트 대표 변호사입니다." '증거가 넘치는'데도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는 중으로, '어디까지 추락'할지 기대되는 중입니다.
일각에선, "유튜브 증거는 안 된다."는 지적이 있는데요. '준석이 목소리'와 증거들이 있는데 공중파 증거, 일간지 증거, 유튜브 증거가 따로 있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민주당 '무능과 위선'에 실망…잘못 제대로 인정하는 걸 못봐”"
"민주당은 '중병'으로 인해 이미 완전히 썩었다"
서해 해부수 공무원 월북 조작 사건에 대해 한미 공조자료라 정부 단독으로 열람할 수 없는 "SI(군 특수정보)를 왜 공개하지 않냐"는 비판이 있는데요.
"'문재인 얼굴 보고' 믿으란 거냐", '대통령기록물' 까면 될 문제로, "① 총으로 쏴 죽이고 불태운 3시간 동안 '뭘 했냐', ② 왜 안 구했냐, ③ 국민이 죽게 생겼는 '왜 못깨웠냐'"는데 논점을 흐리는 '물타기'는 정중히 사양해야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019년 탈북 선원 '강제 북송' 사건도 검토하라"고 했습니다.
▲ "'방탄팬덤단'에 빠진 '민주 없는' '1번당'", "한 번도 경험 못한 '이준석' 징계, 역사적 결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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