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총질' 문자 유출 사건으로 일주일 만에 국정 지지율이 38% → 28%로 10%p를 해먹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 방산 수출, 北핵시설 타격 가능 차기 '이즈스함', 박범계 의원을 스타로 만들고 고민정 의원을 확인사살 시킨 대정부 질의, 이재명 씨 장롱재산"까지 올랐어야 할 지지율이 빠졌다는 것은 당·정 관계에 문제가 있다는 방증이라는 게 사실입니다.
3고(물가·환율·금리↑) 중 월급은 그대론데 물가는 오르고 부동산과 주식 시장까지 붕괴가 됐는데요. 쉽게 비유를 들면, 부동산과 주식·코인 등이 오르면 지갑은 그대론데 외식을 한 번 더 하던가 옷이라도 한 벌 더 사는 게 소비 심리로 '자산의 역습'을 맞은 셈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코로나 19 유동성 파티, 러시아 전쟁 후폭풍과 '빅스텝'에 따른 민생, 경제를 강조한 여론화 작업이 필요했을 것 같은데요.
대통령과 여당이 안 친하면 야당이 친할 것도 아닌데, 尹정부가 성공해야 총선도 있고 정권 재창출도 있는 것이거늘, 허구헌 날 사고만 치고 능력도 없는 게 어쩌다 운 좋았던 당권에 눈 뒤집힌 준석이가 창시한 '윤핵관' 프레임이 '친윤'을 2선으로 물러나게 하는 당·정간의 괴리 정서를 만들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정부는 "'얘들아', 터프가이다"고 밀어붙이는데, 당이 정부를 서포트하기는 커녕, 돌이켜 보면 국민의힘은 '준석맘(mom)'에 '준석파파'에 '1인 시위'로 전환된 전환된 준석수호 집회, 전국 투어 '리사이틀' 등 '기승전 이준석'이었습니다. 아생연후살타(我生然後殺他)라 진작에 'B먹금, 읍참준속'하자니까, 정치 경찰들이 "'이준석 수사'를 무마시켜라"는 조직적 정치 개입 정황까지 드러났습니다.
이번 사태는 '또 이준석'일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는데요. 당 내부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할 것인데, '여조 추이'를 보면 타이밍이 예술이었습니다. 즉, "회복세 추이와 연이은 호재들을 앞두고 x판을 만들어서 국정 지지율 회복을 고의로 막은 것 아니냐"는 의문이 드는 이유는 '민주연구원'과 비교되는 여의도연구원 이사장(직무정지)이 이 준 석 입니다.
▲ "'민주 없는' '뇌피셜' '1번' '무당'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 "'이렇게' 달라집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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