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질 못 다스리기로 유명한 '연구대상' 준석이가 확전을 자제했던 대통령실 입장 표명에 정면으로 들이 받았습니다.
'준명(明)이'에 따르면, "그 섬에서는(번역 : 여의도) 카메라 사라지면 눈 동그랗게 뜨고 윽박지르고, 카메라 들어오면 반달 눈웃음으로 악수하러 오고(번역 : '배현진'), 앞에서는 양의 머리를 걸어놓고, 뒤에서는 정상배들에게서(번역 : 친윤) 개고기 받아와서 판다"며 '양두구육'(羊頭狗肉)이라 일침을 했는데요.
준석이 측근들 왈, '버튼 눌리면 지는 거다', "가만히 있는 게 네가 돋 보이는 것이다"고 조언을 했다던데, '괜한 걱정'을 했던 것 같습니다.
대통령이 사적인 대화를 한 것 자체가 문제가 될 수도 없고 비판의 대상이 될 수도 없습니다. '문제는', "① '고의였건' ② '실수였건' 물이 엎질러졌다"는 것인데요.
'딱 봐도' 답이 훠언한데, 진작에 '조기전대'를 했었더라면, (1) '9급 별정직' 행정요원 사표를 기어이 수리하게 만든 세계최초 사적 채용 해명 논란으로 국정 지지율을 갉아 먹지도 않았을 것이고 (2) 여,야 전당대회 흥행으로 웬만한 이슈들을 집어 삼켰을 것이라는 게 사실입니다.
이'재명(明)' 씨가 TK를 두들기는 중입니다. 이 씨 왜 저러냐, 어차피 '정동영의 길'을 걸어 PK는 물 건너갔고, 민주 텃밭 호남 먹고 안동 출신 이 씨가 TK를 가르면 보수당 지지율이 뿌리째 흔들리기 때문에 서울, 경기, 충청에서 반만 먹어도 되기 때문 아니냐는 의문이 있는데요.
그럼 뭘 하면 되냐, (1) 조기전대 (2) 준석이 구속 (3) 1어도 탁수인데(一魚濁水) 이참에 몇 안 되는 준핵관들을 퇴출해야겠습니다.
▲ "'민주 없는' '뇌피셜' '1번' '무당' '굥정'한 '사적 출마'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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