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석이 문자 유출건은 "오전에 보낸 문자가 왜 오후에 공개됐냐", "4선인데 알았으면 고의고 몰랐으면 무능이다", "검수야합, 사적 채용 해명 논란에 이어 상습범이다", "박범계, 고민정 의원이 주목을 받으니까 그새를 못 참는다"는 등의 비판이 있습니다.
정치인들은 휴대폰 화면을 자신만 보고, 기자들에게 찍히지 않는 필터를 붙이는데 권성동 직무대행은 "휴대폰을 교환한지 얼마 안되서 그랬다"며 실수였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바닥을 뚫었을 때가 "준석이 하나 못 처내는데 어떻게 적폐를 청산하냐"던 1,2차 가출 사태에 이은 '따봉 사태'였는데요. "대통령도 사람이다.", "이참에 차기 당권 주자들은 이준석계 걸러 내고 웰빙보수 청산해라", "윤심이 확인된 셈이라 호재다"는 등의 반응도 있습니다.
대정부 질의 선전에 격려 차원 일 수도 있는 오전에 보냈던 문자가 오후에 유출된 경위에 대한 또다른 의구심은 "대통령 친서를 받았다"고 거짓말을 치고 x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며 방망이를 들고 "xx리를 뽀개갰다"며 난동을 부렸던 '특사 호소인, 이준근 사태' 당시, "우크라이나 방문에 당비 '1억 4,000만원'을 썼다"는 기사가 나간 직후였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개전(開戰) 후 얼마 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갈 때는 이준석만 비즈니스석, 올 때는 의원들 포함 6명이 비즈니스석을 탔다"는 보름에 1인당 약 500만원이면 될 유럽행에 1인당 '약 800만원'을 썼다는 것인데, "이런 것으로 '정력 소모'하지 말고 자료를 공개하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 "'민주 없는' '뇌피셜' '1번' '무당' '굥정'한 '사적 출마' 중단하라"
▲ "'이렇게' 달라집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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